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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번엔 ‘시리얼 대란’…또 가격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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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118개 3800원에 판매…개당 32원꼴
판매자 "쿠팡 시스템 오류로 개수 잘못 노출"
쿠팡, 해당 제품 구매자들에게 주문 취소 안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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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또 다른 사건 소식입니다.
00:03
지난 5월에 쿠팡에서 사발면이 한 개에 140원 가격에 올라오면서 주문이 폭주하는 소동이 있었죠.
00:12
당시에 쿠팡 측은 고객 신뢰를 위해서 재고가 있는 한에서는 그대로 배송을 다 진행을 했습니다.
00:20
이것 때문에 또 중고시장의 사재기 또 사태도 벌어지기도 했었죠.
00:27
그런데 이와 비슷한 사례가 또 발생했습니다.
00:29
이번에는 사발면 때보다 훨씬 더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제품이 나온 겁니다.
00:37
코코볼이라고 시리얼 같은 건데 얼마에 올린 겁니까?
00:41
이게 시리얼이 컵 제품으로 판매가 되거든요.
00:45
그런데 하나당 32원 걸로 올라와 있던 것입니다.
00:49
이 코코볼 컵 118개를 3,800원에 올린 거예요.
00:53
이건 누가 봐도 정상가가 아니고 누가 봐도 실수라는 것이 사실 인지가 되는 상황이었는데요.
01:00
주문이 완전 몰렸겠는데요?
01:01
그럴 수밖에 없었죠.
01:03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니 코코볼 컵이 32원이다 라고 소문이 나면서 사실 주문이 굉장히 몰려있는 상황인데
01:09
여기에 문제는 쿠팡의 실수라는 것입니다.
01:12
이걸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고 판매가 쿠팡에 의뢰가 돼서 진행이 되는 것인데
01:19
판매자 입장에서는 가격이라든지 수량을 정확하게 입력을 했지만
01:23
쿠팡에서 입력을 하는 과정에서 사실 이게 오류가 발생하게 됐다라고 지금 전해지고요.
01:29
그런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주문 취소를 하면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01:33
더 이상 쿠팡이라는 플랫폼에서 물건을 팔 수가 없게 된다라고 해요.
01:37
그러다 보니까 소비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01:40
제발 취소를 해달라라고 지금 읍소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1:44
그러면 지난번 사발면처럼 쿠팡에서 책임지고 또 다 보내주기로 한 건가요?
01:50
지금 어떻게 된 건가요? 결과는?
01:52
그렇지 않습니다.
01:53
쿠팡에서는 지금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57
판매자가 모든 손해를 떠안게 될 지금 위험에 처해 있는데요.
02:01
왜냐하면 과거에 이 사발면을 판매했을 때는
02:04
그래도 개당 가격이 한 5분의 1 정도, 정상가의 5분의 1 정도 가격이기 때문에
02:09
그리고 또 쿠팡에서 미리 물류해서 확보해놓은 물량이 있었기 때문에
02:13
이 확보해놓은 물량에 한해서는 우리가 그냥 제공하겠다, 보내주겠다라고 한 것이거든요.
02:19
그런데 미리 이렇게 물량이 확보되지 않고
02:21
판매자 실수가 아니라 쿠팡 실수인 그런 상황에서는
02:24
사실 판매자가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될 수도 있기 때문에
02:27
지금 지난번에 사발면같이 그냥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02:32
그런 상황은 기대하기가 좀 힘들어 보입니다.
02:36
그렇군요.
02:37
쿠팡 측에서는 일단 잘못된 가격 노출로 이슈가 있었지만
02:43
고객 신뢰를 위해서 사발면은 그때는 다 보내줬습니다.
02:48
그런데 이번에는 어떻게 할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02:52
결과가 나오면 저희가 다시 한 번 더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57
이거 어떻게 할까요?
02:58
업체 입장에서는 그거 다 물어줄 수도 없고
03:00
3만 건 정도가 지금 주문이 와있다고 하는데요.
03:03
또 그것도 일괄 취소가 안 되고
03:04
1, 2는 하나씩 취소를 해야 된다고 하네요.
03:06
2만 건 Nibi
03:15
3만 건
03:17
신용운
03:20
심울�pected
03:21
조건
03:24
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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