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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2.


중국, 이 대통령 전승절 초청

"평양 무인기 침투는 'V' 지시라고 들었다"

주담대 죄는 은행들…금리 전격 인상

5년새 558명 줄어…마을버스 기사님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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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안 그래도 국민들 도박빚까지 갚아주겠다고 밝혀서도 그것도 논란인데 그러면 외국인의 도박빚도 상담해 주는 건가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00:44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46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8함께 보시죠.
00:49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51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0:52바로 이겁니다.
00:53딜레마.
00:54중앙일보가 오늘 일면했었습니다.
00:56딜레마, 어떤 딜레마일까요?
00:58함께 보시죠.
01:00중국, 이 대통령 전승절에 초청을 했습니다.
01:06중국이 오는 9월 베이징 천원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이 대통령을 초청했다는 겁니다.
01:15가기도 뭐하고 안 가기도 뭐한 딜레마.
01:19대통령실의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01:21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아직 못했기 때문입니다.
01:28한미정상회담도 못했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전승절 초청.
01:33과연 대통령실은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궁금합니다.
01:35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37두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1:39무인기.
01:41동아일보 일면입니다.
01:45특검이 평양 무인기 침투는 부위 지시라고 들었다라는 녹취록을 확보했다라는 보도입니다.
01:53그런데 북한 전문가로서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보고와 승인 없이 분사 작전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02:03이걸 내란 외환이랑 억지로 연결지는 것도 무리와 논란이 있어 보입니다.
02:08명백한 진실은 규명하되 호도를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02:15안보적 자위 차원에서 우리도 얼마든지 북한에 무인기 보낼 수 있는 겁니다.
02:20북한이 우리한테 무인기 보내는 건 괜찮으면서 우리가 북한에 무인기 보내는 건 안 된다.
02:25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02:26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28세 번째 키워드는 주담대 주택담보대출 한국경제 요즘 뜨거운 감자인데 주담대 일명기사 보시죠.
02:38주담대 죄는 은행들, 금리 전격 인상, 금리까지 올라요.
02:44대출도 안 되는데 금리까지 오른다라는 겁니다.
02:48외국인들, 특히 현금을 싸들고 오는 중국인들은 이번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 대상이라 또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2:57중국인 왕서방들이 서울 부동산 쓸어 담는다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03:03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3:05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06네 번째 키워드는 자구책, 조선일보 2면 기사입니다.
03:145년 새 558명 줄어들었다.
03:17마을버스 기사님 어디 없나요? 라는 기사입니다.
03:21부인 난에 동네마다 자구책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03:25마을버스 기사님 처우가 열악해서 배달 라이더로 이탈하는 비율도 높다고 합니다.
03:30무료 서틀버스, 자율주행 마을버스 등등 자구책들이 많은데 마땅한 대책은 없어 보입니다.
03:39마을버스 기사님들 처우를 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03:42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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