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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
7월 1일 오후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tvN 새 드라마 ‘서초동(Law and The City)’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초동(Law and The City)’ 제작발표회에는 이종석(Lee Jong-Suk)-문가영(Mun Ka-Young)-강유석(Kang You-Seok)-류혜영(Ryu Hye-Young)-임성재(Lim Seong-Jae)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이다.

이성형부터 자본주의 추구형까지 다양한 유형의 어쏘 변호사들이 법정에 출석한 모습도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각자의 방식으로 의뢰인들의 뜻을 대변하며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매력을 보여줄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활약이 궁금해지고 있다.

#서초동 #Law_and_TheCity #이종석 #LeeJongSuk #문가영 #MunKaYoung #강유석 #KangYouSeok #류혜영 #RyuHyeYoung #임성재 #LimSeo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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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반갑습니다. 우리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00:02부대 중앙에 일치해 주시고요.
00:06네, 가볍게 속인사로
00:07네, 우리 부티타의 인사 전합니다.
00:11자, 감접을 배제하는
00:12누리와 팩트북
00:13비대는 변호를 담당하는
00:15이성영 변호사라고 하죠.
00:17네, 왼편에 계신 우리 기자님께도
00:19가볍게 속인사
00:20네, 부탁드립니다.
00:23아, 정말 오랜만에 뵙는 우리 중속병원과
00:25오른쪽에서 오른쪽에 계시는
00:27우리 기자님께도
00:28너무 즐거웠습니다.
00:30좋습니다.
00:32이 변호사의 맹처러블과의
00:34표정식이 아닐까요?
00:35팔짱, 팔짱을 낀다.
00:37어, 그렇지, 그렇지.
00:40어떤 표정만
00:41추적할지 모르겠지만
00:42이런 모습을 통해
00:44억소 변호사는 이런 것이다.
00:46한 조금만
00:47할 수 있겠고요.
00:49안주영의 반복을
00:50이 조석대의 기록을 기대해 주시고
00:52왼쪽도 한 번 살짝 해주시고
00:54네, 아, 좋습니다.
00:57마지막으로 고등템도
00:58고맙습니다.
00:59네, 네.
01:00네, 네.
01:01자, 어제 나온 택팔림까지
01:02훈두드는 철저한
01:03온주영의 객수
01:05이 조직
01:05가동, 가운데, 아래쪽도 한 번
01:08하셔서
01:08그쪽으로
01:09조일히 보고 계시겠습니다.
01:10네, 네.
01:10네.
01:11네, 네.
01:12네, 네.
01:13네, 네.
01:14아, 브라질.
01:15감사합니다.
01:15네, 네.
01:16네, 네.
01:17네, 네.
01:17네.
01:17네, 네.
01:19네, 오른쪽도 브라질
01:20한 번 부탁드립니다.
01:21네, 네.
01:21네, 네.
01:23고맙습니다.
01:24네.
01:24네 보통 법정 드라마는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이야기들을 한다면
01:44저희는 죽고 사는 이야기보다는 그저 먹고 사는 문제를 이야기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01:51네 항상 제가 조금 좋아하는 장르도 그렇고 기존에 극성이 좀 강한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죽고 사는 이야기들을 사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요.
02:05근데 드라마를 내가 그동안 안 해봤었던 게 오히려 어떤 것들일까 좀 생각을 해봤을 때 이렇게 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이더라고요.
02:17그래서 이번에는 같이 친구들하고 어우러져서 할 수 있는 편안한 드라마가 좀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02:26네 함께 또 촬영을 임했던 우리 배우분들의 얼굴을 살짝 훑습니다.
02:35일단 같이 하는 작업의 감사함에 대해서 좀 많이 알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02:44그리고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우리 드라마의 정말 강점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 또한 이들인 것 같거든요.
02:54무엇보다도 저희 드라마의 강유석의 기세가 요즘 무섭기 때문에 강유석이 있어서 참 즐겁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찍었고
03:06우리 배우들이 다 너무 잘해서 아 뭔가 이런 드라마가 그냥 크게 한 씬 안에서 서로 하는 게 별로 없는데
03:18그냥 보고 있으면 재미있거든요.
03:20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강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3:26전작에서도 제가 변호사를 맡긴 했지만 사실 감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었고
03:30변호사로서 그 직업인으로서의 면모들은 보여드리지 못했었어요.
03:37그래서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변호사를 맡게 되면서
03:41사실 그 중에서도 저는 9년 차이고 좀 타성에 젖어서 일을 하는 변호사이고
03:49이 빌딩 안에서 모르는 게 있으면 안주영에게 물어봐라 라는 캐릭터의
03:54약간 능수능란한 선배미가 좀 필요했어가지고
03:59조금 법정신이나 뭐 이런 데에서도 말을 좀 빨리 하고
04:06좀 프로페셔널한 것들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진짜처럼 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을 했었던 것 같고
04:15그리고 감독인뿐만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배우들하고
04:22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너무 프로들이었어요.
04:27정말 다 프로들이어서
04:28모를 때는 물어가면서
04:30여기서 좀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면서 좀 답을 얻으면서 할 수 있었던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04:38그 10년 전이었고 제가 20대 후반 근데 이제 거의 30대 후반에 대해서 다시 만나가지고
04:49조금 더 이 작품에 대해서 진중하고 우리가 가져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04:57가져가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나눴었던 것 같고
05:01그때와 다르게 좀 많이 늙었으니 좀 신경 써서 찍어달라 뭐 이런 얘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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