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Kang You-Seok), 요즘 가장 기세가 좋은 배우입니다!! 엔딩 크레딧에 제 이름이 1번으로 나와야...(‘서초동’ 제작발표회)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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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오후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tvN 새 드라마 ‘서초동(Law and The City)’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초동(Law and The City)’ 제작발표회에는 이종석(Lee Jong-Suk)-문가영(Mun Ka-Young)-강유석(Kang You-Seok)-류혜영(Ryu Hye-Young)-임성재(Lim Seong-Jae)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이다.  이성형부터 자본주의 추구형까지 다양한 유형의 어쏘 변호사들이 법정에 출석한 모습도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각자의 방식으로 의뢰인들의 뜻을 대변하며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의 매력을 보여줄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활약이 궁금해지고 있다.  #서초동 #Law_and_TheCity #이종석 #LeeJongSuk #문가영 #MunKaYoung #강유석 #KangYouSeok #류혜영 #RyuHyeYoung #임성재 #LimSeongJae

Transcript

00:00네, 어서 오십시오. 우리 강윤섭 배우님.

00:07역시 정면 바라보시고 가벼운 손인사부터 시작합니다.

00:11네, 정면 보시고.

00:13아, 늘 해도 떨리는 이 자리입니다. 맞습니다.

00:17왼편도 한번 바라보시고 가벼운 손인사로.

00:20네, 정작에서 아주 큰 사랑을 또 받았기에

00:23이번 서초동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대를 보고 계시죠.

00:25어, 정면 붙이면서 또. 네, 많은 분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00:30네, 감사합니다. 아우, 양쪽 보라트.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00:36이번 주간에 대피파너스 밑에서 상당에서 1회에 대한 남나

00:40기사 낭산 메스타를 보내는 5라운더 형태로 있습니다.

00:43어, 네. 주거니에 손 하나씩 넣어줘야지.

00:46그래서 좀 더 조심하고요. 네.

00:49자, 오른편에 계시는 우리 귀사님께도 귀여운 보라트 한번 부탁드리고요.

00:54네. 자, 감사합니다. 우리 강윤섭 배우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1:00네, 아래에서 점심을 인해 주시고요.

01:03자, 이번에는요. 사초동 보트타운의 대피파너스.

01:06네, 어, 저는 최근에 다른 전문직인 의사를 했었는데

01:10거기서 했던 역할과 좀 차이점이라면

01:13거기서는 전공이 1년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01:17좀 미성숙하고 조금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면

01:22여기서는 그래도 조금 사회 중년생의 모습인

01:25어느 정도 사회 생활을 해보고

01:27이 일을 하고 있는 변호사로서의 직업의식이 있는

01:31그 정도의 어느 정도 이 생활을 겪은 차이가 있지 않나

01:37라는 걸 가지고 연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01:40아니, 이렇게 전문직 역할을 많이 하는 이유 혹시 생각해 보셨나요?

01:44저도 참 신기한데요. 제가 되게 건실한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01:51그래서 되게 신기하게 저 전문직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01:57많이 했습니다.

01:59예, 예. 이거는 이제 스스로 생각했다라기보다는

02:01주변에서도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02:04그리고 또 우리 기자님께서 덧붙여주신 질문으로

02:07케미는 좀 어땠는지 궁금해하세요?

02:10케미는 저희 다섯 명이 너무 좋았고요.

02:15진짜 촬영하는 내내 현장에서도 너무 좋았고

02:18진짜 드라마를 보면 이 다섯 명이 밥을 먹으면서

02:22뭐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나누고

02:25뭐 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데

02:27그게 진짜 저희 현실에까지 오면서

02:30진짜 저희 다섯 명이 쉬는 시간에 밥도 먹고

02:33다양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말 케미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02:37제가 느끼기에는 저희 드라마가 평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줬던

02:43변호사나 법정신들이 되게 극적인 순간들이 많잖아요.

02:48근데 저희 드라마는 정말 일상적인 서초동의 일상을 보여주다 보니까

02:53저희 법정신들은 그 다른 여느 드라마와는 좀 더

02:59약간 법정신들이 그렇게 막

03:05네? 딱딱하고 천편일률적이고

03:11그렇게 막 저렇지 않습니다.

03:13그렇지 않구나. 네.

03:15단어 생각이 안 나. 극적이지 않고 좀 더 내추럴한 그런 모습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03:23그래서 좀 더 이 서초동에 사는 변호사들도

03:27그냥 되게 가까이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33질문을 들으니까 굉장히 목이 탔는데요.

03:37제 기세보다 훌륭한 배우와 감독님 덕분에

03:47아마 전망이 좋지 않을까

03:50성구안을 가지고 있는 종석이 형과

03:52너무 훌륭한 배우들이 옆에 있기 때문에

03:55제 기세의 지분은 한 1% 정도 되고

03:58나머지 99%는

04:00저희 나머지 배우들과 감독님이

04:02채워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04:04너무 이거 제작 발표용인 것 같아서요.

04:07맞아요. 좀 홀티크한 심정을 얘기해주세요.

04:10기세로 밀고 나가주세요.

04:11기세로 밀고 저기

04:13크레딧 순서는 제가 1번으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04:17종석이 형이 두 번 더 하고

04:19이름 바꿔주세요 순서.

04:22기세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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