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으로 예상치 못했던 12명의 스타들이 트롯이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기존 트롯 예능과는 다른 차별화된 포맷과 새로운 그림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레전드 격투기 스타 추성훈부터 데뷔 28년 만에 첫 트롯 장르에 도전하는 배우 장혁,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 중인 배우 최대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트롯에 도전하는 인교진, 실감 나는 빌런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지승현, 반전 매력 가득한 배우 정겨운, ‘항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다수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태항호, 최강동안 꽃미남 배우 현우,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동호, ‘순풍산부인과’ 아역 정배 역할 출신의 배우 이태리, 트롯에 대한 사랑도 금메달 급인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 한국 최고 미남 선발 대회 우승자 한정완까지 개성 가득한 12인의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트롯을 대표하는 장민호와 이찬원이 멘토 겸 프로듀서로 합류를 확정 지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