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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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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ㄴㄹ
00:00:0112
00:00:06당신의 뇌를 섹시하게 만들어 줄
00:00:08문재정 남자입니다
00:00:12유 페이스분들을 모셨습니다
00:00:17인생을 결정 질 결정적
00:00:19문제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22쌀쌀쌀왕 모의 제곱이에요?
00:00:24신시계인요
00:00:25그래서 변씨 3개
00:00:26다체방정신요
00:00:274개의 미지수가 있는 연립방송을 질러와야죠.
00:00:37플러스 일상자 정승재 쌤!
00:00:3911월 셋째 주에 뭐 있는지 아십니까?
00:00:41수능!
00:00:42여러분들을 수능을 보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00:00:44어?
00:00:45아 이거 뭐야? 이거 어떻게 풀어 이거?
00:00:47막만 열면 돼요. 준비물 하나도 필요 없어요.
00:00:51이 방송만 보면 올해 수능에서 최소 2등급
00:00:55조금 미분해버리는 미분 귀신다.
00:00:58맞지? 맞지?
00:01:01이걸 어떻게 풀었지?
00:01:02정승재 매직 할 수 있다!
00:01:0810년 전에 제가 이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00:01:11이제는 유해색 시대다.
00:01:14오늘 저는 이렇게 선언하려는
00:01:16지금은 수학 시대다.
00:01:18가자!
00:01:22자 세상 모든 문제 해답은 수학이 있다.
00:01:24문제적 남자 리부트 수학 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00:01:27다시 돌아온 10년 차 문제적 남자 정현무입니다.
00:01:31반갑습니다.
00:01:34문남 출신 중엔 제가 유일하게 여기 앉아있습니다.
00:01:37가장 자격이 없는 문남 출신이 여기 앉아있는데
00:01:40제가 좀 많이 부족하니만큼
00:01:42수학을 잘하기로 소문난
00:01:44뉴 페이스분들을 모셨습니다.
00:01:46반갑습니다.
00:01:47안녕하세요.
00:01:48아유 이렇게 또 풀려졌네요.
00:01:50저 2이 있습니다.
00:01:52저 멘트에 동의할 수가 없어요.
00:01:54무슨 뉴 브레인입니까 제가?
00:01:57사실 배성재 씨가 없었다면 저는 2%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00:02:02같이 좀 끌고 갈 수 있는
00:02:03제 옆에 있는 친구가 좀 필요하거든요.
00:02:06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0:02:07캐스터 배성재입니다.
00:02:08세 팀이 다 1승 1패가 되면서
00:02:11엄청난 경외수
00:02:12수비수 두 명이 따라와서
00:02:14두 골차로 끌려가고 있는데요.
00:02:162대1입니다.
00:02:17아유 이거 수학에
00:02:19아 이거 모르겠는데
00:02:20큰일 났다 큰일 났어.
00:02:21약분을 해가지고 했었나요?
00:02:23그냥 합치는 건가?
00:02:28배성재 씨는
00:02:29섭외하고 연락받고 어떠셨는지?
00:02:31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00:02:32친혼여행을 갔다가 어제 돌아왔는데
00:02:34제가 그래도 이제 그 결혼식을 제대로 치르진 않았지만
00:02:38약간의 그런 결혼하고 뭐 이런 과정 속에서
00:02:41회사랑 얘기를
00:02:42진득하게 못 나눈 것 같아요.
00:02:44아 이 프로에 대해서?
00:02:46뭐 이렇게 그
00:02:47그 이야기를 이탈리아에서 들었어요.
00:02:48그래가지고
00:02:49이탈리아에서 손 쓸 수가 없잖아요. 이탈리아에서
00:02:52뭐 이렇게 그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 있다.
00:02:54그래가지고
00:02:55어 그거 좋다.
00:02:56현무 형 있다.
00:02:56그래가지고
00:02:57어 좋죠.
00:02:57뭐 그래서 했는데
00:02:58나중에 알고 보니까
00:02:59문제적 남자
00:03:01리부트 수학편이라고 돼 있어가지고
00:03:04리부트 수학편이라고 돼 있어가지고
00:03:07그래가지고 그냥
00:03:08이렇게 끌려왔습니다.
00:03:09
00:03:10억지로 계시다 지금?
00:03:12예?
00:03:12아니에요. 억지로 있지는 않습니다.
00:03:14어떻게든 제가 그
00:03:15수포자들을 좀 대변해가지고
00:03:16아 네.
00:03:17이 프로그램을 완전 그
00:03:18초정규 프로그램을 좀 만들 수 있게
00:03:24공격에 수포자가 두 명이 있네요.
00:03:26수포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우리 둘이 좀 대변
00:03:28하도록 하겠습니다.
00:03:29두 명 뿐인가요?
00:03:30여기 수호 씨는 뭐
00:03:31저는 근데 사실 학교를 예체능이라서
00:03:36사실은 저는 수능 볼 때
00:03:38수리 시험을
00:03:40사실 안 본 거나 마찬가지예요.
00:03:42너도 얘기 잘 못 듣고 왔냐?
00:03:43아니
00:03:44정확히는 사실
00:03:45걱정이 좀 된다.
00:03:49그래도 고등학교 때
00:03:50내리 학생회장 했던 분이에요.
00:03:51아 네.
00:03:52모범생이에요.
00:03:53학생회 뭐
00:03:54그리고 아버지랑 어머니께서 좀 교육자셔서
00:03:58어떤
00:03:59아버지께서는 이제 경제학교 교수님이시고
00:04:01아이고야
00:04:02그리고 어머니께서는 원래
00:04:04그래서 수학 선생님이었어요. 중학교
00:04:06수학 집안이네.
00:04:08피가 있겠네.
00:04:09피는 있는데
00:04:10저희 형도 이제 대학원에
00:04:12카이스트를 갔거든요.
00:04:13
00:04:13형이
00:04:14아 완전 브레인 집안이네요.
00:04:15와 이거 큰일 났다.
00:04:17그건 뭐
00:04:17아 네.
00:04:18하하하하
00:04:20존박 씨예요.
00:04:21지금 남 얘기할 때가 아니에요.
00:04:22왜요?
00:04:22존박 씨야말로 정말
00:04:24SAT
00:04:25
00:04:26수학 700점 만점에
00:04:28
00:04:29만점이죠?
00:04:30네.
00:04:31
00:04:32만점이죠?
00:04:32네.
00:04:33좋아.
00:04:40SAT에서 잘 먹었다고
00:04:41남다르죠.
00:04:42하하하하
00:04:44소리 귀엽지?
00:04:45몰라요.
00:04:46풍문하잖아요?
00:04:47
00:04:47몰라요.
00:04:48기울기를 구하라는 건 무슨 뜻이지?
00:04:50SAT 중에 수학을 만점이요?
00:04:55SAT 수학을 만점 맞았어요?
00:04:56근데 잠시만요.
00:04:57이거는
00:04:58SAT 수학이랑
00:04:59한국의 수능 시험이랑 비교를 하면 안 돼요.
00:05:02어쨌든
00:05:03팩트만 얘기합니다.
00:05:04SAT 수학 800점 만점 만점 받은 거 맞잖아요?
00:05:07그건 맞아요.
00:05:08그쵸?
00:05:08그 문남 때 보면 이장원하고 하석진이 있었어요.
00:05:13양쪽이 그런 느낌이고
00:05:15배성재가 딱 김지성 느낌이에요.
00:05:18저랑 같이 문과 라인으로 헤맸었거든요.
00:05:21마음이 많이 가요, 솔직히.
00:05:23그 이하를 보게 되실 겁니다, 오늘.
00:05:25네.
00:05:26하하하하하하
00:05:28그리고 우리 규민 씨 반갑습니다.
00:05:30본인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00:05:31지금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이사학번 다니고 있는 김규민이라고 합니다.
00:05:37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00:05:39끝난 거 아니에요?
00:05:40그리고
00:05:41서바이브 프로그램 출신이시죠?
00:05:43정확히 말하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MIT,
00:05:46옥스포드
00:05:47옥스포드
00:05:48그 7개 명문대가 붙어서 하는 두뇌 서바이브 프로에서 우승했어요.
00:05:53학창 시절에 저도 이제 공부는 똑바로 안 했지만
00:05:58친구들을 관찰을 많이 했거든요.
00:06:00지금 규민 학생 앉아있는 저 목에 그 거북목 기울기가
00:06:04목에 그 거북목 기울기가
00:06:09완전 그 전형적인 영재 기울기예요.
00:06:12그렇지.
00:06:13본인은 어떤 거북목인가요?
00:06:16저는 자다 일어난 거북목.
00:06:18고개가 숙이면
00:06:20피곤한
00:06:21지금 나이가
00:06:23지금 06년생
00:06:24이제 20살 됐습니다.
00:06:2606년생?
00:06:2706이요?
00:06:28아 네 06
00:06:2920살 그러면 지금 대학교 1학년인가요?
00:06:32아니요 대학교 2학년 다니고 있어요.
00:06:34왜?
00:06:35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이제
00:06:38서울과학고를 합격을 해서
00:06:40중학교를 주기 졸업하겠습니다.
00:06:42그러면 수능이 그 등급은 어떻게 돼요?
00:06:45수능 때는 다 1등급을 받았어요.
00:06:48다 1등급을 받았어요.
00:06:50다 1등급을 받았어요.
00:06:54하나도 빠지 못해 다 1등급이었던 거죠?
00:06:56네.
00:06:57성적효과
00:06:58이 정도면 극상위권이라고 해서
00:07:00
00:07:01우와
00:07:02그래 그래. 서울과학고고
00:07:03학생들 공부하는 프로를 또 하잖아요.
00:07:05네.
00:07:06저 정도 1등급은 극상위권이고
00:07:08그냥 1등급 쪽에도 완전 탑티어 1등급이에요.
00:07:10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00:07:11지금 틀린 게 있는 거예요?
00:07:13있는 거지.
00:07:14물리학은 하나 틀렸나?
00:07:15네.
00:07:16물리랑 생명과학을 하나 틀렸고
00:07:18너 하나 틀리고 울었지?
00:07:19아니요 아니요.
00:07:21수학은 만점 받으셨고
00:07:23네. 그리고
00:07:25그리고 국어는 2개 틀렸었는데
00:07:27저 때 국어 시험이 좀 어려웠다 보니까
00:07:29아 그랬구나
00:07:31어려워서 2개
00:07:33그리고 이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수학 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00:07:36한국 수학 올림피아드
00:07:37그 중에서 가장 또 권위 있는
00:07:39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1등
00:07:41권위 있는
00:07:42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1등
00:07:44아 진짜요?
00:07:45금상을 받았습니다.
00:07:46놀랍지도 않다.
00:07:47그것도 무려 16세
00:07:49사실 1등인지 아닌지는 명확한 점수가 안 나와서
00:07:52확인할 방법이 없긴 한데
00:07:54지금 금상 가장 높은 상을 받았습니다.
00:07:57그리고 저 정도 얼굴이면
00:07:59웬만한 건 암산으로 해요.
00:08:01쓰지를 않아.
00:08:02웬만한 거는 그냥
00:08:04오우
00:08:07그 저기 원줄 어디까지 보여요?
00:08:10저 한 70짜리
00:08:1270짜리 정도
00:08:16쭉 한번 외워 봐요
00:08:183.141592
00:08:2065358979
00:08:223238
00:08:234626
00:08:244338
00:08:253279
00:08:265028
00:08:278419
00:08:297169
00:08:30393
00:08:317510
00:08:325820
00:08:339749
00:08:344459
00:08:35어디 써있는 거 아니야?
00:08:36까지네.
00:08:40이분이 우리 강의해 주는 거예요?
00:08:42오늘 선생님이에요?
00:08:43듣다 보니까
00:08:44규미 씨가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00:08:46다른 선생님이 계시다고 합니다.
00:08:48오죽하면 메소포비아라는 얘기가 생길 정도로
00:08:51수학하면 공포의 대상인데
00:08:53단언컨트 오늘
00:08:54이분을 만나면
00:08:56그 생각이
00:08:57바뀌게 됩니다.
00:08:58선생님이 또 따로 계신 거군요.
00:09:00네.
00:09:01제가 하는 사람 중에 수학을 제일 잘하는
00:09:03그리고 아침에 눈을 떠서
00:09:05제일 먼저 하는 일과가
00:09:07이따기가 아니라 수학문제표입니다.
00:09:09네?
00:09:10눈을 뜨자마자 수학을 표해요.
00:09:11애를 웜업하느라?
00:09:12웜업을 하면서
00:09:13그래서 여태 이제
00:09:15반백 년 동안 혼자 하신데요.
00:09:17네.
00:09:18네.
00:09:19지금 연애할 시간도 없어요.
00:09:20수학과 연애를 하고 있고
00:09:21네.
00:09:22이분에 대한 소개는 제가 하지 않고
00:09:24틈인 남자들에게
00:09:25AI에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00:09:26이분에 대해서
00:09:27자, 보여주세요.
00:09:30이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00:09:32수학 강사 중 한 명으로
00:09:34특히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 사이에서
00:09:36수포자들의 구세주로 불립니다.
00:09:39잠이 오는데요?
00:09:40그렇죠.
00:09:41수학하면 이분이죠.
00:09:42요즘 제일 핫한
00:09:44저는 그리고 이분을 만나면 늘 일겄는데
00:09:45이분을 조금이라도 미리
00:09:47학창실에 만났다면
00:09:48제 손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00:09:50수학을 너무 재미있게 강의해주시는 분입니다.
00:09:53AI도 인정한 수포자의 구세주
00:09:55수학 1상사 정승재 쌤!
00:09:57감사합니다.
00:09:59감사합니다.
00:10:00감사합니다.
00:10:01감사합니다.
00:10:02감사합니다.
00:10:03아유 감사합니다.
00:10:04아유 감사합니다.
00:10:05아유 감사합니다.
00:10:06아유 죄송합니다.
00:10:07아유 감사합니다.
00:10:08아유 감사합니다.
00:10:09아유 감사합니다.
00:10:10아유 반갑습니다.
00:10:12중학교 때 수학을 못했던 사람입니다.
00:10:16하지만 지금은 수학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00:10:20100% 정승재랑 똑같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0:10:24저랑 똑같이 설명할 줄 알아야 돼.
00:10:27성격이 이상해 성격이.
00:10:29이걸 왜 마이너스 엔이라구나.
00:10:31왜 20이라고 해서 나를 흥분시키는 거야.
00:10:36태도만 바꾸면 누구나 수학을 잘할 수 있다.
00:10:39대한민국에 수포자가 없길 갈망하는 정승재입니다.
00:10:46아니 이게 요즘에 만드시는 콘텐츠 때문에 수능 공부 안 하시는 그냥 어른들 또 수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요.
00:10:55맞아요 맞아요.
00:10:56근데 그거를 나도 할까 지금 생각 중이거든.
00:10:59거기가 진짜 공부하고 싶은데 기초가 너무 없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거예요.
00:11:06이것만 완벽하면 그래도 고인 수학부터 시작할 수 있겠다라고 그거를 만들었었는데 그 댓글을 보면 수강 후기를 보면 현재 60, 70, 80대 할머니들까지 내 이제 평생 한을 다 풀었다.
00:11:23왜 인수분해를 하는지 알게 되었고 내 손자랑 같이 듣고 있다 이런 걸 딱 올라올 때마다 너무 보람되죠 정말.
00:11:31그래. 이게 되나요 근데 진짜? 저희 때 수학 선생님은 진짜 그냥 조금만 틀리면 우둥이가 바로 날아와서
00:11:39이 압박감 속에서 항상 수학 문제를 풀었는데 우리 맨날 이랬었잖아요.
00:11:43그래 그래.
00:11:441번, 2번, 3번 나와가지고 풀어봐 그러면 처음부터 이러고 이렇게 맞을 준비하고
00:11:48그래.
00:11:49어떤 애들은 조금 생각하려면 뒤에서 때리고 그랬습니다.
00:11:51맞아요.
00:11:52저도 이제 목동에서 공부를 한 케이스라 이렇게 치맛바람은 쎕니다.
00:11:58바꾼이 좋잖아요.
00:11:59그래서 이렇게 딱 모아서 수학을 별도로 해서 수학 잘 맡겨야겠다 선행을 저도 엄청 했는데
00:12:04공고차 타고 다니면서 그렇게 하셨대요?
00:12:06공고차 타고 다니면서 지금도 기억나는 13, 14단지 거기 보습학원 모여서 했는데 저 빼고는 다 공부를 잘하는 수학을 잘하는.
00:12:14나는 이제 수학보다 영어를 더 잘했고 모였는데 그때 하나 넣은 게 있죠.
00:12:20연기력이 늘었죠.
00:12:22이해하는 척 쪽팔리니까.
00:12:24막 예를 들어서 이게 잘 안 떠올라서 뭘 쓰고 있으면 쪽팔려가지고
00:12:28맞아요.
00:12:29이게 나도 생각하는 과정인데 이거 자체가
00:12:30너 바로 안 튀어나와?
00:12:31너 태양 안 올 거야?
00:12:32맞아 맞아.
00:12:33이거 막 아 예예 뭐 이러면서 연기를 한 거야.
00:12:36그리고 딴 친구들도 있으니까 나만 모르면 애들한테 방해될까 봐 또 이해하는 척.
00:12:40얘네 진도 못 뺄까 봐.
00:12:42그러니까.
00:12:43그리고 이 모임에서 난 나보될까 봐.
00:12:44그렇죠.
00:12:45맞아요.
00:12:46엄마가 돈 들여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나 혼자 나고 될까 봐.
00:12:49공직하다.
00:12:50맞아.
00:12:51저는 꿈이 있어요.
00:12:52근데 꿈이 있어요.
00:12:53뭐예요?
00:12:54뭐예요?
00:12:59수포자.
00:13:00그래서 그 단어를 저로 인해서 종식이 됐으면 좋겠다.
00:13:04제발.
00:13:05네.
00:13:062038년?
00:13:07응.
00:13:08얼마 안 남았는데.
00:13:09그때쯤 이제 제가 황갑이 됩니다.
00:13:11응.
00:13:12그때쯤이면 나무이키 같은 데서 수포자라고 딱 찾으면
00:13:15대한민국에서만 있는 용어로써 정승제에 의해서 천재는 종식되었다.
00:13:22사라졌다.
00:13:23사라지는 어렵다.
00:13:26그거 그냥 딱 수학은 포기하지 않아도 누구나 고등학교 수학 정도까지는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승제에 의해서 증명되었다.
00:13:36이런 얘기를 듣는 것이 소원이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독수리 오영재처럼 이 다섯 분이 증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13:46증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13:50저의 꿈을 실현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13:52저의 꿈을 실현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13:55근데 저는 이제 수학을 포기 안 할 마음으로 아는데
00:13:58정승제쌤이 우리를 포기 안 했으면 좋겠어요.
00:14:01생각 이상일 수도 있어요 우리가.
00:14:03너무 까먹었어 너무.
00:14:05아 맞아 맞아.
00:14:07아니 마음만 열면 돼요 준비물 하나도 필요 없어요.
00:14:10오케이.
00:14:11펜 같은 거 안 들고 그냥 마음을 상 열고 한번 받아들여 보겠다.
00:14:14아 일리가 있는 얘기라 이런 생각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00:14:18좋습니다.
00:14:19저는 일단 공부를 왜 하나를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데
00:14:23웬만한 과목들은 한 줄이라도 이제 뭔가 살다가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00:14:28근데 수학은 이걸 어른 돼가지고 쓸 일이 있을까.
00:14:33미적분.
00:14:34맞아.
00:14:35살면서 쓴 적 있어?
00:14:36전혀 없죠.
00:14:37포사인 싸인 쓴 적 있냐고.
00:14:39아 그런 용어가 있었다.
00:14:41이제 기억난다.
00:14:43맞다 포사인.
00:14:44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00:14:47왜 수학을 배워야 되는 것인가.
00:14:49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국민들에게 다 수학을 가르치잖아요.
00:14:54중요 과목이라는 이름으로.
00:14:56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봤는데
00:14:58그런데 이치함수의 꼭지점을 구해나가는 과정이
00:15:01세상이 짜여져 있는 그 이치에 따라서 차근차근 생각하는 과정이거든요.
00:15:06그러니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 공부하는 게
00:15:10그게 수학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00:15:14또 얘기하면 혹하실 것 같은데
00:15:16수학을 잘하면 떼돈을 봅니다.
00:15:18떼돈을 봅니다.
00:15:20여러분 전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사람 누가 생각나세요?
00:15:25일론 머스크.
00:15:27그래요 일론 머스크.
00:15:29그분들이 가장 유명한 수학 덕후래요.
00:15:32그리고 사업하는데 그 수학적 모델을 이용해 가지고
00:15:35지금까지 사업을 키웠다고 그러고
00:15:37핵심 인력들이 수학가 출신들이 그렇게 많다고 그래요.
00:15:40그리고 또 하나.
00:15:42제가 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샤워하기 전에 왜 수학 문제를 먼저 풀어야 이러면
00:15:48재밌으니까 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00:15:50재밌으니까 라는 얘기는 뭐냐면
00:15:53저는 게임을 전혀 하지 않아요.
00:15:55컴퓨터 게임을요?
00:15:56컴퓨터 게임을.
00:15:57그런데 게임 좋아하는 애들이랑 똑같은 느낌으로 저는 수학 문제를 풀어요.
00:16:01게임은 잘 생각해보면 너무 잘 풀려서 게임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00:16:07안 풀려서 게임을 좋아하잖아요.
00:16:10아 나 이거 깨고 싶은데 벌써 아침이네.
00:16:13나 학교 가야 되는데 자야겠네.
00:16:14이렇게 얘기하잖아요.
00:16:15너무 똑같아요.
00:16:16분명히 나는 개념은 있는데 출제자의 의도를 얘네들은 꼭꼭 숨겨놨거든요.
00:16:21이거 하나만 키포인트만 하나 딱 찾으면 이 문제가 풀리는데
00:16:25그게 약올라서 생각해보다가 생각해보다가 이 방법 해보다가 저 방법 해보다가
00:16:3099번 실패했는데 딱 한 번 성공했다.
00:16:34깊게 느낀 그 쾌감이 너무나 즐거워서 하는 게 수학이 아닐까.
00:16:38그래서 재밌다는 얘기는 틀려서 재밌다.
00:16:43우리 수학 너무 잘하는 규민 씨는 왜 수학 좋아해요?
00:16:47저도 되게 말씀해 주신 거랑 거의 똑같다고 생각해요.
00:16:50답을 도출하기까지 계속 고민하고 그러는 과정이 있고
00:16:55특히 여러 과목 중에서도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가
00:16:58수학이 다른 그런 분야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00:17:02엄밀함에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00:17:05다른 과목과 다르게 가장 엄밀함을 추구하는 학문이에요.
00:17:10그래서 저는 그게 제 성격이랑 되게 맞았던 것 같아요.
00:17:13규민 씨가 느끼는 그 수학의 매력의 크기를 좀 맛보고 싶긴 하네요.
00:17:19어떻게 하면 저렇게 수학을 좋아할 수 있을까?
00:17:22그렇지.
00:17:23맞아요.
00:17:24저의 꿈이 있다면
00:17:25꿈도 참 여러 개가 있네요.
00:17:28여러분들을 수능을 보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00:17:31어?
00:17:33왜?
00:17:34왜?
00:17:35이겨시만요?
00:17:38수학만 보고 나오는 거예요?
00:17:39이겨시만요?
00:17:40딱 그 당일날
00:17:41문재인 남대가 특집해가지고 생방송으로
00:17:44문제 딱 구해가지고 딱 나눠준다는 거예요.
00:17:46직접 이렇게 딱 푸는 거예요.
00:17:48어코랍.
00:17:49우리 몇 등급 받을 수 있어요, 그럼?
00:17:51TV를 보고 있는 모든 시청자들이
00:17:54지금부터 열심히 들으면
00:17:56올해 수능에서 최소 2등급!
00:17:59최소 2등급!
00:18:01최소 2등급!
00:18:03우와!
00:18:04우와!
00:18:05우와!
00:18:07근데 11월 셋째 주
00:18:09푸는 날까지 이 프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00:18:11그러면 사실 거의 90% 성공이죠.
00:18:14그런데
00:18:15멤버 전부가 1등급을 받아.
00:18:17그럼 완전 떡상 하는 거죠.
00:18:19떡상이지.
00:18:20갑시다.
00:18:23자, 그래서
00:18:24여러분의 수학 실력을 한번 테스트해봤었는데
00:18:27시험은 잘 보셨나요?
00:18:29너무 어렵던데?
00:18:30어렵죠.
00:18:31단어의 뜻이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00:18:33맞아.
00:18:34이수부대가 뭐였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00:18:35아, 그러셨어요.
00:18:46시작하겠습니다.
00:18:48진짜...
00:18:49아, 저는...
00:18:51옛날에는 이거 보면 그냥 바로 싹 왔는데
00:18:55꼭지점.
00:18:57이건가?
00:18:58꼭지점?
00:18:59에이, 진짜...
00:19:01약분을 해서 하던가?
00:19:03그냥 합치는 건가?
00:19:04아, 그럼요.
00:19:05아, 5, 8, 3, 5, 7
00:19:08뇌세포가 한 마리 살아있는 거
00:19:111마리 맞았겠지?
00:19:151마리 맞았겠지?
00:19:18아, 이게 지금 위험한 사람이 여기 있구나.
00:19:22위험한 분이 지금...
00:19:24나는 인수분해 문제가 나왔잖아요.
00:19:26그래서 인수분해 뜻이 기억이 안 나는 거야.
00:19:28근데 내가 놀라운 게 뭔지 알아요?
00:19:30연기하면서 배웠던, 학원에서 배웠던 스킬이 생각이 나는 거야.
00:19:34어머!
00:19:35나도 모르게 인수분해 뭔지도 모르는데 쑥쑥쑥 해서 풀었어요.
00:19:38아...
00:19:39뭔지도 몰라.
00:19:40순이 먼저 갔구나.
00:19:41그냥 붕구차에서 내리던 그 실력이 그대로 왔구나.
00:19:43이야...
00:19:44뭔지도 몰라.
00:19:45아, 근데 공개하는 거 아니죠?
00:19:47아, 공개해야죠.
00:19:48하여튼 1등이 누군지 한 번.
00:19:49아...
00:19:50뭐 그냥 성재나 나는 마음 편히 바다 빠르고.
00:19:52자...
00:19:53이건 인권 문제인데.
00:19:56자, 수호 씨 몇 등 예상하십니까?
00:19:59자, 수호 씨 몇 등 예상하십니까?
00:20:01저요?
00:20:02예.
00:20:03오늘 와보니까 한 3인 했을 것 같은데.
00:20:05오늘 와보니까 한 3인 했을 것 같은데.
00:20:073이!
00:20:08네.
00:20:093이!
00:20:103이!
00:20:113이!
00:20:12수호 씨!
00:20:13하하하하.
00:20:14정확한.
00:20:15하하하하.
00:20:16좋겠다.
00:20:17좋겠다.
00:20:18아, 인수분해가 뭔지 알았으면 더 잘 맞을 수 있는 거예요.
00:20:21예.
00:20:22인수분해가 각지 설명이 안 나왔었어요.
00:20:23근데 인수분해가 뭔지 정확히 솔직히 기억이 안 나.
00:20:26인수분해가 뭐라는 건지 아닌가 제가 정확히 안 하는데.
00:20:29인수분해가 엑스...
00:20:31아, 약간.
00:20:33인수분해?
00:20:35최소한의 것을 바꾸라는 거구나.
00:20:39바꾸라는 거.
00:20:41하하하하.
00:20:43하하하하.
00:20:44하하하하.
00:20:45하하하하.
00:20:46하하하하.
00:20:47아, 저 규민이도 포함한 거예요?
00:20:48포함해서.
00:20:49하하하하.
00:20:50야, 너 3임 잘한 거다야.
00:20:514임.
00:20:52하하하하.
00:20:53하하하하.
00:20:54하하하하.
00:20:55하하하하.
00:20:56수호 씨가 만점 받으신 분 다음의 순입니다.
00:21:00만점이 두 명 나왔습니다.
00:21:02만점이 두 명 나왔습니다.
00:21:03어?
00:21:04어?
00:21:05누가 이렇게 밑밥을 깔아놓고는 잘한 거야?
00:21:08하하하하.
00:21:09하하하하.
00:21:10하하하하.
00:21:11하하하하.
00:21:12하하하하.
00:21:13하하하하.
00:21:14하하하하.
00:21:15하하하하.
00:21:16하하하하.
00:21:17하하하하.
00:21:18하하하하.
00:21:19하하하하.
00:21:20하하하하.
00:21:21하하하하.
00:21:22하하하하.
00:21:23하하하하.
00:21:24하하하하.
00:21:25하하하하.
00:21:26하하하하.
00:21:27하하하하.
00:21:28하하하하.
00:21:291위가 현무씨랑 규민씨 만점 나왔습니다.
00:21:34나?
00:21:35나 마지막 문제 거의 찍었는데?
00:21:39이야 대박이다.
00:21:44몸이 기억하네.
00:21:45어 몸이야.
00:21:46그러니까.
00:21:47나 승재쌤이 딱 싫어하는 방식이었어요.
00:21:50그냥 세포가 푸는 거 있지.
00:21:52뇌 안 거치고 이거였어요 진짜.
00:21:55아니 지금 어머니가 되게 좋아하시겠어요.
00:21:57야 내가 그래도 가르침 보라니.
00:21:59나이 오시린 좋아해서 뭐해요.
00:22:01인취 와서.
00:22:03꼴등만 아니어라.
00:22:06이야 이거 진짜.
00:22:09존박과 배성재 중에 꼴등이 있다는 얘기네요.
00:22:12맞습니다.
00:22:13꼴찌는 한 문제 맞혔고요.
00:22:154위는 두 문제 맞혔습니다.
00:22:17나 두 개는 확실하게 맞혔어.
00:22:19하나는 아리까리 했는데 두 개는.
00:22:23맞아요 존박씨가 두 문제 맞히셨습니다.
00:22:26이야.
00:22:27노 스트레스 단.
00:22:30아니 제가 그럼 한 문제를 맞힌 거예요?
00:22:33어떤 문제 맞혔는지 기억나세요?
00:22:35제가 일단 다른 문제는 아예 손을 못 댔고.
00:22:38인수근에를 처음에는 이것도 외국어로 보이다가.
00:22:41인수근에 세 문제 나왔잖아요.
00:22:42세 문제 다 맞으셨어요.
00:22:44그래서 손으로 그냥 손이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00:22:47그래 그래.
00:22:48네.
00:22:49그러니까 DNA에 남은.
00:22:50근데 본인이 꼴찌인 게 놀라운 게 아니라.
00:22:52맞혔다는 게 놀라운 거예요?
00:22:53그러니까 나 지금 쾌감이 장난 아니에요 지금.
00:22:56하나를 풀었다는 거잖아.
00:22:58이 맛에 수확하는구나.
00:22:59그러니까 그것도.
00:23:00그것도 한 문제 세 개였는데 세 개를 다 맞힌 거예요?
00:23:03다 맞혔어요.
00:23:04대박이다.
00:23:06그러니까 이게 뼈에 새겨져 있기 때문에.
00:23:08이게 각인 효과거든요.
00:23:09대박이 맞지?
00:23:10아 이게 되네.
00:23:11저 진짜 놀랐어요.
00:23:12저도 놀랬는데.
00:23:20그래도 여러분에게 희망을 보게 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고.
00:23:23그래서 제가 공약 하나를.
00:23:25네네.
00:23:26과감하게 걸도록 하겠습니다.
00:23:30제 출연료 전액을 걸겠습니다.
00:23:32어디다가?
00:23:33어디다가요?
00:23:34여러분에게.
00:23:35전액 다 드리도록 하는데 누구한테 드리느냐.
00:23:40들어갔죠?
00:23:43여기에 인풋 아웃풋.
00:23:451이 들어가면 4가 나오네.
00:23:47이거.
00:23:49우리가 매일매일 수능 시험이랑 똑같은 시험 문제인데.
00:23:542점 하나, 3점 하나, 4점 하나를 가지고 시험을 볼 겁니다.
00:23:59그 중에서 가장 잘 보신 분에게.
00:24:03배지를 하나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24:05네.
00:24:06그래서 배지를 5개를 최초로 획득하신 분에게.
00:24:12저의 모든 출연료.
00:24:14전액을 장학금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24:25그런데 규민 씨는 깍두기 하는 게 맞지 않을까.
00:24:28깍두기?
00:24:29그냥 암산으로 푸는 걸로.
00:24:31그러니까 아무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00:24:34머릿속으로만 생각해서 답 내는 거 정도로 하고.
00:24:38오늘 뭐 배우는 겁니까?
00:24:41고등학교 올라가면 이 단어를 듣자마자.
00:24:44나 수학 안 할래가 나온답니다.
00:24:46악명 높은 그 이름.
00:24:48여러분 고개를 들어서 천장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00:24:53천장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00:24:55뭐야.
00:24:56오.
00:24:57뭐야.
00:24:58오.
00:24:59미분.
00:25:00미분.
00:25:01저기 있네.
00:25:02맞습니다.
00:25:041강은 바로 미분입니다.
00:25:06미분.
00:25:08아우.
00:25:10미분.
00:25:12그런데 미분 그러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00:25:16저는 이렇게 곡선이 있으면 점점 점점 점점 점이 뭐해서 곡선이 됐고.
00:25:19맞아요.
00:25:20그 순간 순간 이렇게 이렇게 기울기 이렇게 뭐 그런 척.
00:25:22와 진짜.
00:25:23그것만 기억나.
00:25:24와.
00:25:25그러니까 이게 연속이 돼서 곡선인 거지.
00:25:26맞아요.
00:25:27한 점을 딱 찍으면.
00:25:28맞아요.
00:25:29그 순간 기울기가 있다.
00:25:30맞아요.
00:25:31따라와 봐.
00:25:32따라와 봐.
00:25:45ytyy mont bound
00:25:46ный
00:25:56미분의GOC
00:25:59미분의회
00:26:01미� Hyun em
00:26:04미나ujemy
00:26:05미나라
00:26:11미�мат survive
00:26:13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나타낼 수 있는 모든 변화율이 있잖아요
00:26:18그 순간적인 변화율을 사람들은 미분이라고 불러요
00:26:21그래서 일상생활에 미분에 관련된 건 상당히 많아요
00:26:25미분을 좀 이해하게 되면 세상 원리를 좀 많이 깨우칠 수 있게 되나요?
00:26:29아니 제가 제가 주식 투자 한 번도 안 하다가 지금 미국장 몇 개 가지고 있거든요
00:26:36거기 와 진짜 저희 수익률 들으시면 깜짝 놀랬거든요
00:26:40어? 먹었어요? 아니 먹었어요
00:26:42먹었어요? 맛있게 먹고 있어요
00:26:44요즘에 미국장으로
00:26:46그런데 그거를 제가 직접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00:26:50엑셀로 증가율, 변화율, 변화율이라는 게 미분이거든요
00:26:54그게 어느 정도 선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팔고 하는 거를 내가
00:26:58머릿속으로 그냥 짜놓고 그대로만 시키면
00:27:01얘가 하라는 대로만 해봤거든요
00:27:04아 맛있습니다
00:27:06돈을 건다는 얘기네요
00:27:07그럼요
00:27:08많은 분들한테 영업이 될 것 같은데 수학 대화하는 이유
00:27:11맞아요
00:27:12그러니까 미분, 적분 이야기들은
00:27:14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가 된다
00:27:18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00:27:20근데 미분을 한 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는 건 사실상 말이 안 되고
00:27:25그러려면 함수의 극한부터 차근차근
00:27:28극한을 알아야지 미분의 정의를 알 수 있거든요
00:27:31그래서 극한, 미분, 우리가 레귤러가 되면 적분!
00:27:36수혈, 삼각, 함수, 극한!
00:27:38다 한번 공부해 보도록
00:27:40처음으로 정규가 안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00:27:42적분에다가 뭐 한다고?
00:27:44잘만 따라오시면
00:27:47적분이 웬만한
00:27:48아니 그걸 즐겁게 해드린다니까요
00:27:49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첫 번째 4점짜리 문제를 공개합니다
00:27:59이 문제가 2000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에 출제됐었던 4점짜리 문제예요
00:28:06이때 오답률이 48%
00:28:09그러니까 우리나라 학생의 절반
00:28:10수학을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도 절반은 맞추지 못했었던 문제가 바로 이 문제예요
00:28:16우리가 모르는 게 당연한 거야
00:28:18그냥 먼저 한번 보시고
00:28:19아 오늘 우리가 풀어야 되는 문제구나
00:28:21저 문제입니다
00:28:24아이고야
00:28:25어...
00:28:28상수왕과 개수가...
00:28:35큰일 났다 큰일 났어
00:28:37아 너무 걱정됩니다
00:28:39제가 큰 소리를 뻥뻥 쳐놨거든요
00:28:41아 여러분 표정을 본 순간
00:28:46너무 후회가 됩니다
00:28:56저는 정답입니다
00:29:01이거 어떻게 풀었지?
00:29:021시간 전에 이거 봤으면 찢었을 텐데
00:29:05이야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야
00:29:06정승재 매직
00:29:07정승재 매직
00:29:11지금부터 미분의 세계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29:13가자
00:29:17한 가지 제가 좀 불안한 게
00:29:20인수분해를 할 줄 알아야 되거든요
00:29:22
00:29:22혹시 수호님
00:29:24인수분해가 뭔지 아직 모르시잖아요
00:29:26아 네
00:29:27그렇죠?
00:29:28인수분해라는 게 바로 뭐냐면
00:29:30인수로 분해하는 걸 인수분해라 그래요
00:29:33인수가 뭐냐면
00:29:35곱으로 연결된 거
00:29:36그러니까
00:29:386을 인수분해하세요 그러면 이렇게 하면 돼요
00:29:402 곱하기 3
00:29:42아...
00:29:44저거구나
00:29:46그러니까 인수분해라는 건 뭐냐면
00:29:48곱골이 아닌 것을 곱골로 만들어라 이런 얘기예요
00:29:51곱골이 아닌 것을 곱골로 만들어라
00:29:5612 인수분해보세요
00:29:593, 4
00:30:003 곱하기 4
00:30:012 곱하기 6도 되고
00:30:023 곱하기 4
00:30:033 곱하기 4도 되고
00:30:04그렇죠?
00:30:05그렇죠
00:30:064는 2 두 개로 쪼갤 수 있잖아요
00:30:08그렇죠 그렇죠
00:30:096은 2 곱하기 3으로 또 쪼갤 수 있죠
00:30:13근데 얘네들은 더 이상 못 쪼개요
00:30:152도 안 쪼개지고 얘도 안 쪼개지고 얘도 안 쪼개지죠
00:30:18소인수분해
00:30:19소인수분해
00:30:20맞아요
00:30:21기억이 나네
00:30:24내가 놀랐어
00:30:2530년 전 화석이 여기
00:30:27우와
00:30:28DNA 화석이
00:30:29우와 너무 좋다
00:30:31배성재가 성적 제일 많이 되겠다
00:30:32압적이야
00:30:34맞아
00:30:35인수분해는 인수분해인데
00:30:37소수라 그래요
00:30:38더 이상 안 쪼개지는 거
00:30:40영어로 프라임 넘버
00:30:41프라임 넘버
00:30:42소인수분해하세요 하면 저렇게
00:30:44맞아요
00:30:45더 이상 안 쪼개질 만큼 곱골로 나타내라 이거를
00:30:48소인수분해 그래요
00:30:51그런데 이거 전개할 줄 알까요?
00:30:53예를 들어서
00:30:54x 플러스 1 곱하기 x 마이너스 2
00:30:57이게 곱골이에요
00:30:59이 괄호가 하나고요
00:31:00이 괄호도 하나예요
00:31:03그러니까 이 괄호랑 이 괄호가 곱하기로 연결된 거예요
00:31:07이런 얘기 들어봤잖아요
00:31:08곱하내는 것을 사람들은 인수분해
00:31:11곱골로 나타낸다고 해서
00:31:12어려워요?
00:31:15아니요 알고 있죠
00:31:17알고 있죠?
00:31:18지금까지는 이해 돼요?
00:31:19여기까지는 되네
00:31:21그러니까 이게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냐면
00:31:23이렇게 시작이 돼요
00:31:25x 플러스 a랑 x 플러스 b랑 곱하는 것부터 시작이 돼요
00:31:30이렇게 곱하면 얼마야? x 제곱
00:31:32이렇게 하면 얼마야? bx
00:31:35bx, b랑 x랑 곱하니까
00:31:37이렇게 곱하면 얼마야? ax
00:31:40동류항 처리하면 ax 더하기 bx니까
00:31:43a 플러스 b에 대해서 x
00:31:45왜?
00:31:46전개하면 ax 플러스 bx 되니까
00:31:49그다음에 맨 마지막에 이렇게 곱하니까
00:31:51a랑 b랑 곱하면 얼마예요? 시작
00:31:53a, b 이렇게 써요
00:31:55그러니까 이걸 기억하면 돼요
00:31:571창의 계수는 무조건 합
00:31:59두수의 합
00:32:00얘는 곱
00:32:04괜찮아요?
00:32:05
00:32:06이게 인수분해예요
00:32:07아, 이해했습니다
00:32:09이해되는 내 자신이 아주 기특해
00:32:13얘는 곱
00:32:15합과 곱 이렇게 기억하면 돼요
00:32:18여기는 합이 오고 여기는 곱이 와요
00:32:21애정지 혼자 과외받고 있는 것 같아요
00:32:23지금 1인
00:32:24되게 애정이 있어
00:32:251대1 과외받고 있는 느낌인데
00:32:29잠깐 규민 씨만 있는데
00:32:30규민 씨는 저를 지금 살피고 계신 것 같은데
00:32:33알아듣고 있나 지금 체크하는 것
00:32:34이 괄호랑 이 괄호가 곱하기로 연결된 거예요
00:32:38이 정도는 알아듣습니다
00:32:39이건 알아들어요
00:32:41근데 진짜 이해가 된다
00:32:43이해가 된다
00:32:44괜찮죠 지금
00:32:45그럼요
00:32:46계속 이 난이도로
00:32:47유지되는 거예요
00:32:48이게 어떻게 미분까지 가냐 이거죠
00:32:49새벽 4시까지 하면 할 수 있어요
00:32:54우리 오늘 4시에 끝날 것 같아요
00:32:56규민이가 너무 불쌍하네
00:33:01저 되게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00:33:04너 녹화 끝나고
00:33:05저 하차할래 그러면 안 돼
00:33:08우린 너무 재밌는데 지금
00:33:10오, 재밌어요?
00:33:11재밌어요
00:33:12이게 정승제가 강조하는 개념 아닙니까?
00:33:14맞아요
00:33:15오, 진짜
00:33:18이제 갑자기 극한 들어가려고요
00:33:19극한?
00:33:20극한
00:33:21리미트
00:33:24함수가 뭔지는 아세요? 함수
00:33:32옛날에 제 수학선생님이
00:33:34방학관으로 설명했어
00:33:36방학관 맞아요
00:33:37이거, 이거, 이거
00:33:40이거, 이거, 이거
00:33:41이거, 이거, 이거
00:33:43이거, 이거, 이거, 이거
00:33:45오, 오랜만에 봐요
00:33:46아, 오랜만이다
00:33:47진짜 오랜만에 봐요
00:33:49여기에 인풋, 아운풋
00:33:501이 들어가면
00:33:514가 나오네
00:33:52오 마이 갓
00:33:54인풋이 하나 들어오면
00:33:55결과물이 하나씩만 출력되는 대응관계를
00:33:58함수라 들어와
00:34:00영어로는
00:34:01function
00:34:02function
00:34:03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00:34:04function
00:34:05function
00:34:06function
00:34:07함수
00:34:08함수
00:34:09함수
00:34:10진짜 농담이 아니야, 야
00:34:11미심한다
00:34:12아니, 진짜
00:34:13진짜
00:34:14정말
00:34:15어떻게 function에 함수가 돼?
00:34:16진짜로
00:34:17진짜로
00:34:22function
00:34:23function이 그, 어원이 돼가지고
00:34:24함수가 됐다고요?
00:34:25네, 어원이 돼서 함수가 돼
00:34:26그러니까 발음이 일단 똑같고
00:34:27진짜요?
00:34:28이거를 보통 뭐라고 불러요?
00:34:30상자라고 부르잖아요
00:34:31
00:34:32그래서 함자를 쓴 거예요
00:34:34발음도 같고
00:34:35상자의 의미를
00:34:36투표함
00:34:37네, 그래서 함수
00:34:39그러니까 한마디로 함수가 뭐냐면
00:34:41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계가 다 함수예요
00:34:44자판기도 이거 누르면 콜라
00:34:47이거 누르면 사이다
00:34:48그러니까 얘네들도 함수
00:34:50아, 제비 뽑기 이런 건 함수가 아니네요
00:34:52아, 아니시
00:34:53여러 개가 나오고 있어요
00:34:54오, 여기 영특했어
00:34:56그 대응 관계
00:34:58우리 조금 전에
00:35:001을 집어넣더니
00:35:024 나왔다, 그치?
00:35:033을 더해서
00:35:04그 얘기를 사람들은 뭐라 그러냐면
00:35:06X가 1일 때
00:35:08Y가 4라는 것을
00:35:10보통 점으로 어떻게 표현하냐면
00:35:121, 4로 표현을 해요
00:35:14항상
00:35:15쉼표 앞에는
00:35:16X값
00:35:17쉼표 뒤에는
00:35:18Y값
00:35:19이렇게
00:35:20그런 다음에
00:35:22그래프로 표현하는 방법은
00:35:24X축에다가
00:35:25이걸 X축이라고 그러잖아요
00:35:261
00:35:27Y축에
00:35:284를 잡아서
00:35:301을 집어넣더니
00:35:314가 나왔다라는 대응 관계를
00:35:33점으로 나타내요
00:35:35이렇게 대응 관계를
00:35:38점으로 나타낸 것을
00:35:40그래프라고 읽어요
00:35:42
00:35:44그러니까
00:35:45여기가
00:35:465예요
00:35:47여기가
00:35:485예요
00:35:49그러면 이 점이 나타내는 것은
00:35:51X가 얼마일 때
00:35:53Y가 얼마다
00:35:54이렇게 표현하면 돼요
00:35:55시작!
00:35:56X가 5일 때
00:35:57Y도
00:35:585다
00:35:59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00:36:00고마워
00:36:01오케이
00:36:022차 함수는 보통 이렇게 생겼거든요
00:36:06여기에 X값이 1이고
00:36:08여기에 X값이 3이고
00:36:10여기에 Y값이 2야
00:36:12그러면 이 점은 몇 컵만 몇일까요?
00:36:14수호 씨?
00:36:151,2
00:36:161,2죠?
00:36:17
00:36:18그러니까 X가 1일 때 Y값이 얼마예요?
00:36:202죠
00:36:21X가 3일 때는 Y값이 얼마예요?
00:36:232요
00:36:24그러니까 X값 하나에 Y값이 2 말고는 없잖아요
00:36:29그러니까 이런 것은 함수가 되는데
00:36:31만약에 그래프가 이렇게 생겼어
00:36:33X가 1인데 Y값이 2개야
00:36:36여기는 2고 여기는 3이야
00:36:38그러면 1,2도 있고 1,3도 있잖아요
00:36:41그러면 X 하나에 Y값이 2개가 있잖아
00:36:45이러면 함수가 아니다
00:36:47이렇게 표현해요
00:36:48저런 건 못 본 것 같아
00:36:50그렇죠
00:36:51이건 상관없어
00:36:53Y값 하나에 X가 2개인 건 상관없어
00:36:56아니 이런 거 있잖아
00:36:58우리 자판기 보면
00:37:00여기도 콜라 여기도 콜라
00:37:03버튼 2개가 똑같은 음료수가 나올 수 있잖아
00:37:06그렇다고 고장났다고 안 그러잖아요
00:37:08그러니까 서로 다른 버튼에 하나의 결과물이 맞물리는 거는 상관이 없는데
00:37:15버튼 하나당 여러 가지 결과물이 발생돼서는 안 된다
00:37:19쏙쏙 들어와요 선생님
00:37:21쏙쏙 들어와요?
00:37:22
00:37:23이 속도로 가면 근데 한 12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37:26결과적으로 12수
00:37:28그렇죠
00:37:29결과적으로 12수
00:37:30새벽 4시까지만 참으십니다
00:37:33자 이제 갑자기 고등학교 2학년으로 갑니다
00:37:36갑자기?
00:37:37갑자기
00:37:38안 돼
00:37:39할 수 있어
00:37:40자 그런 의미에서
00:37:42어떤 함수 FX의 그래프가 이렇게 생겼어요
00:37:50여기가 1인데 여기가 2야
00:37:53그러면 이 점은
00:37:541,2니까
00:37:55X가 1일 때 Y값 구해보세요
00:37:57얼마야?
00:37:582,2
00:37:592잖아요?
00:38:00그런데 X가 1로 가까이 간대요
00:38:03네? 1로 가까이 간다고요?
00:38:051.1 뭐 이렇게
00:38:07자 봐요 내가 지금 하는 말 잘 들어봐
00:38:10하는 말 잘 들어봐
00:38:11내가 지금 어느 쪽으로 가고 있어요?
00:38:14올라가고 있어요
00:38:15올라가고 있다 그랬죠
00:38:17수호 씨는 Y를 본 거예요
00:38:20그런데 똑같은 걸 가지고
00:38:22오른쪽으로 간다 그래도 되죠?
00:38:25그거는 X를 본 거예요
00:38:27No
00:38:28그러니까
00:38:29얘가 이렇게 간다는 것은
00:38:31잘 보세요
00:38:32여기가 3이고
00:38:33여기가 2라면
00:38:35X가 어디로 가까이 가고 있어?
00:38:37X는 3으로 가까이 가지
00:38:40Y는
00:38:422
00:38:432보다 작은데
00:38:442로 가까이 가고 있죠
00:38:45아하
00:38:46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 안 되시는 분
00:38:48국민이요
00:38:51딴 생각하고 있으면 이해 안 돼
00:38:52딴 생각하기만 해 봐야 돼
00:38:54지루하다고 하여튼
00:38:55우리들 입장도 한번 이해해 봐야 되는 거야
00:39:00진짜 고문이다 이거
00:39:07그러면 잘 보세요
00:39:08X가 지금 1로 가까이 가고 있죠
00:39:12
00:39:13보이죠 이제
00:39:14
00:39:15그런데 얘는 지금 X가 1보다 커요? 작아요?
00:39:17X
00:39:19현재 얘의 X값이 1보다 작아요? 1보다 커요?
00:39:22작아 작아
00:39:231보다 작아
00:39:241보다 왼쪽에 있잖아
00:39:26왼쪽으로 갈수록 X는 점점 작아지고 있는데
00:39:29마찬가지로 1로 가까이 가고 있죠?
00:39:31
00:39:32맞지?
00:39:33
00:39:34자 그러면
00:39:35X가 지금 1로 가까이 가고 있는데
00:39:36Y는 어디로 가까이 가고 있어요?
00:39:382
00:39:392
00:39:40X가 1로 가까이 가고 있는데
00:39:42Y는 어디로 가까이 가고 있어요?
00:39:442
00:39:45또 2죠?
00:39:46맞지?
00:39:47얘는 왼쪽에서 가까이 가고 얘는 오른쪽에서 가까이 가죠?
00:39:51왼쪽에서 가까이 가는 것을 좌극한
00:39:54오른쪽에서 가까이 가는 것을 우극한
00:39:56오른쪽에서 가까이 가는 것을 우극한
00:40:00그래서 함수의 극한이라는 게 뭐냐면
00:40:03극도로 X가 1은 아니라서
00:40:07X가 1일 때는 등호를 쓰는데
00:40:091로 가까이 가고 있는 상태
00:40:12X가 1로 가까이 갈 때
00:40:14Fx라는 함수의 Y값은 어디로 가까이 가는지를 사람들은 극한이라고 해요
00:40:23
00:40:24
00:40:26X가 왼쪽에서 가까이 갈 때를
00:40:291 옆에다가 마이너스를 붙여요
00:40:32왜 그러냐면
00:40:33왼쪽에서 가까이 가면 X는 1보다 커요? 작아요?
00:40:36작아요?
00:40:37작아요?
00:40:38이 뜻이에요
00:40:391보다 조금 작습니다
00:40:40
00:40:41
00:40:42그 뜻이에요
00:40:43오른쪽에서 가까이 갈 때는 뭘 붙이게 해요?
00:40:45플러스를 붙여요
00:40:46이게 무슨 뜻이야?
00:40:47X가 1로 가까이 가는데 X는 1보다 큽니다
00:40:51얘를 사람들은 좌극한
00:40:53얘를 사람들은 우극한이라고 불러요
00:40:56그러면 좌극한을 구하라 그러면
00:40:58이렇게 X가 1로 가까이 가는 거거든요
00:41:01그럼 Y는 어디로 가까이 간다고?
00:41:032
00:41:042로 가까이 가잖아요
00:41:06그래서 여기에다가 E
00:41:09이때 Y는 E예요? E가 아니에요?
00:41:13E가 아니지
00:41:14E가 아니지
00:41:15E로 가고 있죠
00:41:16E로 가고 있지
00:41:17
00:41:18분명히 E는 아니지
00:41:19
00:41:20분명히 E는 아니잖아요
00:41:21내려오고 있어요
00:41:24오늘 떡실 신화 찍었어
00:41:28E는 아니잖아
00:41:30
00:41:31그런데 극한 값 여기다가는 E를 쓴 거예요
00:41:35
00:41:36그러니까 극한 값은 따라해보세요
00:41:38목적지다
00:41:39목적지다
00:41:40어디를 향해서 가까이 가는지를 쓰는 거예요
00:41:43
00:41:44상태를 쓰는 게 아니라
00:41:45아하
00:41:46그런데 이거는 뭘까요? 이거는
00:41:48X가 1로 가까이 가는데
00:41:49이번에는 오른쪽에서 가까이 가
00:41:51그러면 Y는 어디로 가까이 가요?
00:41:53E요
00:41:54그러니까 이때 Y는 E가 아니지만
00:41:57우극한 값을 구하라 그러면
00:41:59E를 쓰는 거예요
00:42:01목적지니까
00:42:02목적지니까
00:42:03아하
00:42:05그래서 좌 극한 값과 우 극한 값이 같잖아요
00:42:09같을 땐 사람들은
00:42:11극한 값이 존재한다라는 표현을 써요
00:42:14아하
00:42:16목적지니까
00:42:17
00:42:18그때
00:42:19드디어
00:42:20플러스나 마이너스 좌우 표시를 뗄 수 있어요
00:42:23
00:42:24좌우 표시를 어차피 같으니까
00:42:26그럼 저 문제를 풀려면
00:42:29그래프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00:42:31그래프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00:42:33답이 나오는 건가요?
00:42:34너무 좋은 질문을 계속하고 있네요
00:42:36그래요?
00:42:37이거 엄청 좋은
00:42:39규민이 어떻게 생각해요?
00:42:40되게 좋은 질문이요
00:42:41너무 좋은 질문
00:42:42이야
00:42:44숙제다
00:42:45우리 아까 질문했잖아요
00:42:46항상 그래프 그려야 되냐고
00:42:47
00:42:48안 그려도 돼요
00:42:49안 그려도 돼요
00:42:51모든 다항함수는 연속함수거든요
00:42:55여러분 이거 몇 차 함수인지 보세요
00:42:57x제곱 플러스 1 이거 몇 차 함수게요?
00:42:592차 함수고요
00:43:01얘 그래프 그리면 이렇게 생겨요
00:43:03그럼 잘 보세요
00:43:05x가 1일 때 y값이 얼마예요?
00:43:07이거 구할 줄 알아요?
00:43:09여기에다가 x 대신 1을 대입해 보면 돼요
00:43:111의 제곱 플러스 1이니까 얼마예요?
00:43:132
00:43:151,2를 이렇게 해야 돼요
00:43:171의 제곱 플러스 1이니까 얼마예요?
00:43:192
00:43:201,2를 이렇게 지나잖아요
00:43:22그러면 x가 1로 가까이 갈 때 좌극한 얼마예요?
00:43:262
00:43:272
00:43:28x가 1로 가까이 갈 때 우극한 얼마예요?
00:43:302
00:43:312
00:43:32함수값 딱 y값 얼마예요?
00:43:342
00:43:352
00:43:363개가 같잖아요
00:43:38그럴 수밖에 없는 게 연속이라서 그래요
00:43:40끊어진 게 없잖아요
00:43:42그러니까 조금 전에 성재 씨가 질문했던 것처럼
00:43:45얘 극한값 구하는데 얘가 연속이라는 보장이 있으니
00:43:50그냥 굳이 그래프 그리지 않고
00:43:54x 대신 1을 함수값 구하듯이 구하는 거예요
00:43:58그래도 안전해요
00:44:03그러면 앞으로는 편하게
00:44:06정승제를 믿으시고
00:44:08편하게 아싸리 개인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00:44:12이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00:44:14이거 진짜 개꿀이야
00:44:16써먹기 너무 좋다
00:44:18연속 근데 나눌 땐 조심해야 되는 게
00:44:20그런 얘기 들어봤어요?
00:44:21분모는 0 될 수 없다
00:44:23그렇죠 그렇죠
00:44:24여기를 1로 가까이 갈 때도 가고
00:44:29x 제곱 마이너스 1 x 마이너스
00:44:32이번에 이렇게 돼 있어요
00:44:33분모가 0이 안 되는데
00:44:35그치 분모가 0 되면 안 되죠
00:44:37안 돼요
00:44:38분모가 0 되면 안 되는데
00:44:41분모는 0이 아니랍니다
00:44:43
00:44:44왜?
00:44:45x가 1이에요? 1이 아니에요?
00:44:471이 아니니까
00:44:49지금 우리 눈을 살짝 가려서 0처럼 보이지만
00:44:53사실 0은 아니죠
00:44:550에 가까이 갈 뿐이죠
00:44:58얘도 0은 아니죠
00:45:000으로 가까이 갈 뿐이에요 사실
00:45:02이런 형태를 0분의 0꼴 그래요
00:45:060분의 0꼴
00:45:08그러니까 분모도 대입해봤더니
00:45:11분모도 0으로 가까이 가고
00:45:13분자도 0으로 가까이 가
00:45:15이런 꼴을 0분의 0꼴이라 그러고요
00:45:210분의 0꼴
00:45:23그러면 얘는 어떻게 풀어야겠어요?
00:45:26얘의 그래프를 그려보면
00:45:28구멍 뚫린 1차 함수에요
00:45:32무슨 말이냐면 봐봐
00:45:34얘는 x가 1이면 함수값 자체가 존재하지 않죠
00:45:38그런데 x가 1이 아닐 때는 잘 보세요
00:45:42분자 x 제곱 마이너스 1을 인수분해하면
00:45:46x 마이너스 1 곱하기 x 플러스 1이거든
00:45:51네 그렇죠
00:45:53x가 1이 아니면 얘가 0이 아니고 얘가 0이 아니니까
00:45:58약분해서
00:46:00x 플러스 1
00:46:01얘만 남아요
00:46:03여기까지는 된다
00:46:05너무 잘하는데
00:46:07그래서
00:46:08그래서
00:46:09앞으로는
00:46:10이것 또한
00:46:11그래프를 그리기
00:46:12애매하니까
00:46:13인수분해해서
00:46:150으로 만드는 인수를
00:46:17제거하는 거예요
00:46:18괜찮죠
00:46:200분의 0꼴은
00:46:21따라해보세요
00:46:22탈출하라
00:46:23탈출
00:46:24어떻게 탈출해요?
00:46:25인수분해한 다음에
00:46:26제거시키면 돼요
00:46:27약분해주면 돼요
00:46:28약분해주면 돼요
00:46:29괜찮아요?
00:46:31
00:46:32
00:46:34출연료 전액이 걸린
00:46:36오늘의 첫 번째 문제에 들어갑니다
00:46:38
00:46:39렛츠고
00:46:402점
00:46:41제한시간은 없습니다
00:46:42
00:46:43마지막 한 명이 남은 다음에는
00:46:451분 후에 끊겠습니다
00:46:472점짜리 문제를 공개합니다
00:46:50
00:46:51수험생의 93%가 맞췄습니다
00:46:5493%가 맞췄습니다
00:46:56아저씨
00:46:577% 안에 들면 완전 바보 되는 거잖아요
00:46:59틀리면 안 되겠네요
00:47:00문제
00:47:02보여주세요
00:47:04위미트 x가 3으로 갈 때
00:47:06x-3분의 2x제곱-6x의 값은?
00:47:12틀어보십쇼
00:47:13시작
00:47:141번째
00:47:16가사
00:47:18출발
00:47:202번째
00:47:21R1
00:47:242번째
00:47:262번째
00:47:272번째
00:47:282번째
00:47:302번째
00:47:312번째
00:47:342번째
00:47:36위치한
00:47:393번째
00:47:41손 안 대고픈 거죠? 규민?
00:47:45그래도 저 펜을 잡는 척이라도 해줘라 형들 입장도 있으니까 낙서를 하든지 좀
00:47:53X-3
00:48:01제한 시간은 없습니다
00:48:04어? 제한 시간 없는 거 너무 좋다
00:48:07X-3
00:48:17X-3
00:48:21X-3
00:48:24X-3
00:48:25X-7
00:48:29X-3
00:48:31X-7
00:48:33X-7
00:48:35X-7
00:48:36마지막 한 명이 남는다고 하네.
00:48:45우리 둘이.
00:48:54어이 씨 아니네.
00:49:06아 이거 계산이 왜 안되지.
00:49:24아 이게 내가 왜 이렇게 안 되냐.
00:49:28인수분해가 뭔지 정확히 솔직히 기억이 안 나.
00:49:34인수분해 뭐라고 하는 건지 알면 제가 정확히 아는데.
00:49:38하 이거.
00:49:39하 씨.
00:49:41하.
00:49:42왜 이렇게 헷갈냐.
00:49:45왜 이렇게 헷갈냐.
00:49:49하.
00:49:50하.
00:49:51주의가 좀 바보.
00:49:54오.
00:49:57습.
00:49:58습.
00:49:59습.
00:50:00자 한 명이 남았기 때문에 1분의 시간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50:10습.
00:50:11아 이거.
00:50:12하.
00:50:13미치겠네.
00:50:14번호를 스쳐.
00:50:16인수분해가 왜 이렇게.
00:50:18잘 안 되는지 모르겠네.
00:50:23모르겠네.
00:50:27하.
00:50:28하.
00:50:29엑스 마이너스.
00:50:31엑스 마이너스.
00:50:33엑스 마이너스.
00:50:35나눠서 1, 2, 3, 2, 1
00:50:442점짜리 문제를 종료하겠습니다.
00:51:05현재 점수 다 2점씩 획득하고 수호 씨만 2점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00:51:25우리에게는 3점도 있고 4점도 있습니다.
00:51:27아직 담을 기회는 많습니다.
00:51:353점짜리를 도전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51:41기대되십니까?
00:51:42네!
00:51:46우와!
00:51:47이번 시간의 주제입니다.
00:51:49뭐한데?
00:52:05한 없이 커지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기호.
00:52:13수직선 위에서 나타내면 보통 가운데를 0, 1쪽을 1, 2, 3 이렇게 쭉 가다 보면 1억도 생기고 1조도 생길 거 아니에요?
00:52:23계속 커지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기호.
00:52:26수직선 위에서 나타내면 보통 가운데를 0, 1쪽을 1, 2, 3 이렇게 쭉 가다 보면 1억도 생기고 1조도 생길 거 아니에요?
00:52:35계속 커지고 있는 상태를 무한대라고 그러고 점점 작아지만 마이너스 1억도 있고 마이너스 5조도 있고 생길 거 아니에요?
00:52:42그쪽으로 계속 나가는 것을 마이너스 무한대라고 해요.
00:52:46마이너스 무한대.
00:52:47그런데 이 무한대는 상수가 아니에요.
00:52:50상수가 아니에요.
00:52:52상수가 뭐냐면 컨스턴트.
00:52:54멈춰져 있는 숫자가 아니에요.
00:52:56그래서 여러분 봐봐.
00:52:58무한대 더하기 무한대를 이 무한대라고 쓰지 않아요.
00:53:03한없이 커지고 있는 상태에 한없이 커지고 있는 상태를 더하면 한없이 커집니다.
00:53:09그래서 그냥 무한대라고 써요.
00:53:11한없이 커지고 있는 상태에다가 한없이 커지고 있는 상태를 곱하면 한없이 커진대요.
00:53:17답이 쉽네.
00:53:18그래서 이거를 학생들이 너무 어려워해서 이런 느낌이니까 애들이 금방 받아들이더라고요.
00:53:24부자랑 부자랑 결혼하면 부자잖아요.
00:53:27그런 느낌이에요.
00:53:28하나만 물어볼게요.
00:53:30부자의 재산.
00:53:32또 다른 부자의 재산을 뺐어요.
00:53:34얼마일까요?
00:53:350 아니에요?
00:53:36이게 상수면 0이겠지만
00:53:38부자의 재산에서 부자의 재산을 빼잖아요.
00:53:41그럼 어떻게 될지 몰라요.
00:53:43모른가요?
00:53:44왜?
00:53:45부자가 종류가 많잖아요.
00:53:47일론 머스크, 전현무.
00:53:49그러면 여전히 무한대예요.
00:53:51일론 머스크의 재산에서 전현무의 재산을 빼도 여전히 부자예요.
00:53:56정말 불쾌하네요.
00:53:57이해되죠?
00:53:58전현무 빼기 일론 머스크는 뭐예요?
00:54:00어머 어떻게.
00:54:01그러면 마이너스 무한대네.
00:54:03마이너스 무한대네.
00:54:04그렇죠.
00:54:05얼마 되네요.
00:54:06맞아요.
00:54:07그런데 똑같이 10억 부자에서 10억 부자의 재산을 빼면 때로는 0이 될 수도 있고요.
00:54:12무한대, 마이너스 무한대라는 용어만 가지고는 그 값이 얼마가 될지 모르죠.
00:54:17이런 걸 부정형이라고 해요.
00:54:19그런 게 하나가 더 있는데 무한대분의 무한대도 얼마일지 모르는 거예요.
00:54:24얘가 엄청난 부자.
00:54:25100억 대 부자 얘는 10억 대 부자라면 여전히 부자가 될 수도 있는 거고.
00:54:29얘는 20억.
00:54:30얘는 10억이라 그러면 20을 10억으로 나눴으니까 2가 될 수 있어요.
00:54:35얼마가 될 수 없다는 뜻에서 무한대분의 무한대랑 무한대 마이너스 무한대는 부정형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00:54:42그럼 이건 뭘까요?
00:54:44무한대 플러스 2는 뭘까요?
00:54:46무한대.
00:54:47그래요.
00:54:48부자의 재산에서 누가 2원을 추가시켜줬어요.
00:54:51그래도 부자잖아요.
00:54:53이건 뭘까요?
00:54:54무한대 마이너스 1억.
00:54:56이건 뭘까요?
00:54:57무한대.
00:54:58이것도 무한대.
00:54:59왜?
00:55:00어차피 계속 커지니까요.
00:55:01얘는 한없이 커져요.
00:55:02상수가 있으니까.
00:55:03얘가 조가 되던 경이 되던 모든 상수.
00:55:08옆에 아무리 빼도 계속 부자예요.
00:55:11그러니까 한마디로 무한대 옆에 상수가 옆에서 깔짝깔짝 거리고 있으면 무시해도 돼요.
00:55:21그냥 무한대다 이렇게 얘기하시면 돼요.
00:55:23왜?
00:55:24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없이 커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00:55:28되죠?
00:55:29네.
00:55:30그리고 또 하나.
00:55:31이거 이해하기 되게 어려운 얘기인데.
00:55:36무한대 제곱도 결국은 얘도 무한대고.
00:55:39무한대 세제곱도 결국은 무한대인데 얘랑 얘랑 같이 있으면 얘가 압도적으로 커요.
00:55:47그냥 크다의 개념이 아니라 압도예요?
00:55:49압도예요.
00:55:50규민이랑 우리 차이 같은 거네.
00:55:52그렇죠.
00:55:53또 그렇게까지.
00:55:54압도적인 거죠.
00:55:55압도적인 차이.
00:55:56압도적인 이물이고.
00:55:58이렇게 이해하는 방법이 있어요.
00:56:00여러분.
00:56:01만.
00:56:021제곱과 2제곱만 보더라도 얘는 만 원인데 얘는 1억 원이거든요.
00:56:079,999,000.
00:56:09결국 만만 되더라도 제곱과 세제곱은 이쪽이 이쪽보다 훨씬 크잖아요.
00:56:17그러니까 무한대끼리도 뭐가 존재해요?
00:56:20등급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거예요.
00:56:22급이 있구나.
00:56:23그래서 차수가 제일 높은 게 왕이고요.
00:56:25거기에 비해서 차수가 낮은 거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00:56:31여기까지는 무슨 말인지 꾀역꾸역 이해는 되시죠?
00:56:34네.
00:56:35무한대분의 3은 얼마일 것 같아요?
00:56:37작아진다.
00:56:38이게 무슨 뜻이냐면 분자는 계속 3이에요.
00:56:42분자는 계속 3인데 10이었다가 만이었다가 점점 분모는 커지죠.
00:56:48그러면 얘는 0.3 얘는 0.0003 얘는 0.0003 얘는 0.0003 얘는 0.0003 얘는 0.0003
00:57:03점점 어디로 가까이 가요?
00:57:040.
00:57:050에 가까이 가요.
00:57:06분자는 가만히 있는데 분모가 한없이 커지니까 이 전체 값은 쪼그라들 수밖에 없겠구나를 생각해 주시면 돼요.
00:57:13수호님 무한대분의 상수가 얼마예요?
00:57:160.
00:57:17규민이 쫄지 말고 무한대분의 상수가 얼마예요?
00:57:200이에요.
00:57:210이에요.
00:57:220이에요.
00:57:23규민 씨 코어가 지금 다 무너지고 있는데.
00:57:28그래서 잘 봐요.
00:57:30limit!
00:57:31X가 무한대로 갈 때, 아까는 1로 갈 때 2로 갈 때였는데
00:57:36이제 무한대로 간대요.
00:57:38X가 한없이 커진대.
00:57:39X 제곱의 값을 구하시고 그럼 어떻게 될까요?
00:57:42여기다가 무한대를 대입하는 거예요.
00:57:44네.
00:57:45아까 대입하면 끝난다고 그랬잖아.
00:57:46무한대 제곱이면 얼마야 그러니까.
00:57:48무한대.
00:57:49그래서 최종적인 결과는 무한대.
00:57:50이것도 극한값이 존재하지 않는 거고
00:57:52그냥 극한은 무한대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00:57:55음 네.
00:57:56어? 이건 어떻게 될까?
00:57:58X의 세제곱!
00:58:00마이너스 X의 제곱은 어떻게 될까요?
00:58:03무한대!
00:58:04무한대네 무한대.
00:58:05세제곱이 훨씬 크니까.
00:58:06어우 너무 잘했어요.
00:58:07수호 씨 너무 잘했어요.
00:58:09X의 시 무한대를 대입하면 얘는 사실 무한대 세제곱이고
00:58:12얘는 사실 무한대 제곱이잖아요.
00:58:14세제곱이 제곱보다 훨씬 크다고.
00:58:16미물 미물.
00:58:17작아서 무시가 아니라
00:58:19이 전체 값에서 얘가 압도적인 거예요.
00:58:22음.
00:58:23이거를 이렇게 설명하기도 해요.
00:58:25집중해보세요.
00:58:26리미트 X가 무한대로 갈 때
00:58:28X 세제곱으로 끌어내면
00:58:301 마이너스 X분의 1이에요.
00:58:34맞지?
00:58:35네.
00:58:36맞지?
00:58:38여기서 X의 시 무한대를 대입하면
00:58:40이거 얼마예요?
00:58:41무한대요?
00:58:42무한대.
00:58:43아!
00:58:44무한대면 상수 얼마예요?
00:58:450이요.
00:58:46그럼 1 빼기 0은 얼마예요?
00:58:471요.
00:58:48그럼 무한대 곱하기 1이니까 얼마예요?
00:58:50무한대.
00:58:51이렇게 보통 설명을 해요.
00:58:52명확하게 보이네요. 이렇게 끌어내니까.
00:58:55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해석하기도 해요.
00:58:58됐어요?
00:58:59네.
00:59:00굿.
00:59:01아 너무 명쾌해요.
00:59:02아 명쾌해요?
00:59:03아주 좋아요.
00:59:04지금 한 몇 학년까지 온 건가요?
00:59:05저희가?
00:59:06지금 고등학교 2학년 거 하고
00:59:07고등학교 2학년 거 하고
00:59:08고2고3 거 하고
00:59:09지금 수능 들어왔어요.
00:59:11들어왔어요.
00:59:12할만한데요?
00:59:13규민이 이제 초배로 들어가자.
00:59:16이륙학번?
00:59:18엔티 가야지.
00:59:22무한대문의 무한대 골은 부정형이라고 했잖아요.
00:59:24무한대문의 무한대 골을 보여드릴게요.
00:59:28리미트.
00:59:29엑스가 무한대로 커질 때
00:59:32잘 봐요.
00:59:332x 플러스 1분의 3x 마이너스 5의 값을 구하시오.
00:59:47무한대문의 무한대 아닙니까?
00:59:48맞아요.
00:59:49보이죠?
00:59:50이제 보여요.
00:59:51이게 얼마예요?
00:59:52대입하면.
00:59:53무한대.
00:59:54무한대에다가 상수 더 해봤자 무한대.
00:59:55무한대에서 상수 빼봤자 무한대.
00:59:57이런 골을 무슨 골이라고 한다고요?
00:59:58무한대문의 무한대 골.
01:00:00맞아요.
01:00:01부정형의 일종이에요.
01:00:02무한대문의 무한대문의 무한대문의 무한대 골.
01:00:05그렇다면 과연 무한대문의 무한대 골은 어떻게 풀 것이냐인데.
01:00:09어떻게 풀 것이냐인데.
01:00:13답만 맞추면 얘기 풀어야 되는구나.
01:00:21얘에 비해서 얘는 0에 가깝다 그랬잖아요.
01:00:24얘에 비해서 얘는 거의 0에 가까우니까.
01:00:27한마디로.
01:00:28한마디로.
01:00:29분모의 크기를 얘기하는데 얘는 영향력이 없죠.
01:00:33얘도 이 전체에서 얘는 영향력이 없으니
01:00:36무시하고.
01:00:38limit.
01:00:39x가 무한대로 갈 때
01:00:412x분의 3x로 봐도 무방한 거예요.
01:00:45네.
01:00:47그렇다면 남아있는 거는 얘와 얘니까
01:00:50x와 x는 언제든지 약분 가능해요.
01:00:53그러면 남는 건 몇 분의 몇이에요?
01:00:552분의 3이에요.
01:00:57그래서 최종적인 극한값은
01:00:592분의 3이라고 표현을 해요.
01:01:01이런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01:01:05limit.
01:01:08x가 무한대로 커질 때
01:01:123x의 제곱 마이너스 2x 플러스 5분의
01:01:166x의 제곱 플러스 x 마이너스 10
01:01:21빰밤.
01:01:23너무 감동적이에요.
01:01:26너무 감동적이에요.
01:01:28맞아요?
01:01:29나는 이 손가락 두 개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어요.
01:01:33개성재.
01:01:34정확하게 2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1:01:37맞습니까?
01:01:38대한민국의 투표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01:01:41너무 행복합니다.
01:01:42맞는 거예요?
01:01:43지금 규민 씨가 정한 순서대로 앉힌 건가요?
01:01:47규민 씨가 자리 지정해 준 겁니까?
01:01:51꼴찌는 한 문제 맞췄고요.
01:01:53학원에서도 때렸고
01:01:56휘피 선생님도 집에 와서 때렸어요.
01:02:00정승재 매직이요.
01:02:02나와서 설명해 보십쇼.
01:02:03오.
01:02:04고.
01:02:05고.
01:02:06이건 트라우마인데.
01:02:07제가 여기 앉겠습니다.
01:02:09성재야.
01:02:10이거 완전 트라우마인데.
01:02:11재수 씨가 보고 있다.
01:02:12신혼여행에서 막 도착한 배송이 됐네.
01:02:15시차도 안 돌아왔는데.
01:02:16무한대분의 무한대 골프입니다.
01:02:17일단 고차를 빼고는 다 무시해도 됐다고 하시기 때문에
01:02:22황수나 이런 1차는 다 지웁니다.
01:02:25예.
01:02:26그래도 되죠?
01:02:27그럼요.
01:02:28그러다 보니까 여기는 지울 수 있으니까
01:02:313분의 6에서 2.
01:02:332.
01:02:343분의 6.
01:02:352.
01:02:36박수 한 번.
01:02:37여기에 이해한 내용이 떨린 게 아니라
01:02:41유미나베이터는 2던가?
01:02:43그분이 약간 떨려가지고 1.
01:02:46대반전.
01:02:47사소한 것도 의심하게 되지.
01:02:49그렇다면
01:02:513x의 제곱 마이너스 2x 플러스 5
01:02:552x 플러스 1
01:02:57이번에는 얘는 2차인데 얘는 1차거든요.
01:02:59이래도 달라질 건 없어요.
01:03:02분자 분모 대빵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무시해도 돼요.
01:03:07분자 분모 각각의 얘는 누가 왕이에요?
01:03:10얘가 압도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01:03:13얘는 얘가 압도적으로 영향력이 크죠?
01:03:17맞지?
01:03:18네.
01:03:19그래서 얘는 리미트.
01:03:20x가 무한대로 갈 때
01:03:223x 제곱분에 2x나 마찬가지예요.
01:03:26분자 분모 각각 하나씩만 남겨두시면 돼요.
01:03:29여기까지도 이해 되시죠?
01:03:31네.
01:03:32아까랑 좀 냄새가 다른데요?
01:03:34아까는 여기가 완전히 사라졌는데
01:03:37지금은 여기가 x가 하나가 있고
01:03:39여긴 두 개가 있으니까
01:03:40x 하나씩 약분하고 나면
01:03:43분자는 x가 사라지지만
01:03:45분모는 x가 여전히 남아있어요.
01:03:48이 상태로 x의 무한대를 대입하면
01:03:51분모는 여전히 뭐예요?
01:03:52무한대.
01:03:53무한대.
01:03:54분자는 뭐예요?
01:03:55상수.
01:03:56무한대면 상수를 뭐라 그런다고 그랬어요?
01:03:580.
01:03:59그래요.
01:04:00그래서 이때는
01:04:01결과가 시작
01:04:020이 돼요.
01:04:030일 수밖에 없어요.
01:04:05네.
01:04:06그렇다면
01:04:07마지막으로
01:04:08리미트 x가 무한대로 갈 때
01:04:112x 플러스 1분에
01:04:133x의 제곱 마이너스
01:04:144x 플러스 5라면
01:04:16분모는 1차
01:04:19분자는 2차
01:04:24이래도 분자 분모 각각 영향력이 제일 큰 항만 남겨놓으면
01:04:28분모는 2x만 남고
01:04:30분자는 3x의 제곱만 남고
01:04:33이때는 약분하면 반대로
01:04:35분자의 차수가 더 크니까
01:04:37분자에서는 x가 그대로 살아있고
01:04:40분모는 x가 사라지는 형식
01:04:44이때 x 대신 여기다가 무한대를 대입하면
01:04:48상수분의 무한대
01:04:49다른 말로 무한대에다가
01:04:502분의 3을 곱한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01:04:54그래서 결과는
01:04:55무한대가 돼요.
01:04:58이해가 크면 어쨌든 무한대분
01:05:02무한대분의
01:05:03상수가 얼마였대요?
01:05:060.
01:05:07얘는 진짜 0이 아니라 0으로 가까이 간다고 그랬죠?
01:05:090은 아니에요 사실
01:05:10근데 무한소라고 읽어야 되는데
01:05:11보통 0이라고 읽습니다.
01:05:13이걸 뭐라 그러냐?
01:05:14무한대분 상수는 0 이렇게 읽어요.
01:05:16그럼 거꾸로
01:05:17얘가 진짜 0이 아니라 0으로 가까이 가는 놈일 때
01:05:200분의 상수
01:05:21얘는 진짜 0이 아니라 0으로 가까이 가는 무한소입니다.
01:05:24얘 얼마개예요?
01:05:25무한대
01:05:26왜 무한대일 것 같아요?
01:05:28얘는 상수로서 가만히 있는데
01:05:31얘가 엄청 작아진대요.
01:05:33이것도 얘기할 수 있잖아요.
01:05:34분자는 가만히 있는데 분모가 한없이 줄어들면
01:05:36전체는 커질 수밖에 없잖아요.
01:05:38그래서 무한대분 상수는 0이고
01:05:410분의 상수는 무한대라고 보통 얘기하는 거예요.
01:05:44이때 0은 진짜 0이 아니라 0으로 가까이 가는 놈.
01:05:47잘 보세요.
01:05:53여러분 여기까지 하면 3점짜리 문제에 도전할 수 있어요.
01:05:57와우
01:05:58벌써?
01:05:59잡으세요.
01:06:01우와
01:06:03X가 무한대로 갈 때
01:06:05X의 제곱
01:06:06마이너 4X 플러스 1
01:06:15F
01:06:17뭐야 갑자기 뭐예요?
01:06:18뭐야 갑자기 뭐예요?
01:06:19뭐야 갑자기 뭐예요?
01:06:21아 저 어디서 본 건데
01:06:22배신이야 배신
01:06:23Fx는 다항함수
01:06:251차함수 아니면 2차함수 아니면 3차함수
01:06:28아하
01:06:29아 저게 다항함수예요?
01:06:30
01:06:31우울합니다
01:06:33오호
01:06:34퀴즈
01:06:35아하
01:06:36Fx는 몇 차함수일까요?
01:06:382차함수
01:06:392차함수
01:06:402차함수
01:06:41
01:06:42아니 땡이 아니라 딩동댕동
01:06:44아 깜짝이야
01:06:46왜 2차함수일까요?
01:06:485X제곱이 있겠네
01:06:49맞아요
01:06:50Fx는
01:06:52분모랑 차수가 같을 거예요
01:06:55왜?
01:06:560이 아닌 상수의 극한값을 가졌습니까?
01:06:58그리고 최고창의 개수의 비율이
01:07:005일 거기 때문에
01:07:02Fx는
01:07:035X제곱 플러스
01:07:05뭐 뭐 X 플러스 뭐
01:07:08로 시작하는
01:07:092차함수임이 명확해요
01:07:11그러네요
01:07:13아 나 지금 감동입니다
01:07:15이렇게 잘 따라올 줄이야
01:07:17이렇게 잘 따라올 줄이야
01:07:19X-1분의
01:07:21X제곱 플러스
01:07:22AX 플러스 B는
01:07:24정재씨 좋아하는 숫자
01:07:265요
01:07:27여기서
01:07:29A와 B의 값을
01:07:32지금부터 구할 겁니다
01:07:34저의 설명을 먼저 들어보세요
01:07:36이해가 되는지
01:07:37잡으세요
01:07:38분모가 어디로 가까이 가느냐
01:07:40X제곱 플러스 B는
01:07:410으로 가까이 가요
01:07:42만약에 분자가 0이 아니라면
01:07:440이 아닌
01:07:463 같은 놈이었으면
01:07:48답은 무한대였을 거예요
01:07:49왜?
01:07:500분의 상수는 무한대
01:07:51그 얘기는 뭐게요?
01:07:52부정형이 돼야 돼요
01:07:545라는 값을 갖는 방법은
01:07:56얘가 0이 아니고는 못 배겨요
01:08:00그래서 0분의 0꼴이 되면
01:08:020분의 0꼴은 부정형이니까
01:08:04모든 값이 다 열려있어요
01:08:05모든 값을 다 가질 수 있어서
01:08:075라는 극한값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01:08:120분의 0꼴 어떻게 풀었어요?
01:08:130으로 만드는 인수를 제거시켰어요
01:08:15뭐 함으로써?
01:08:16인수분해해서
01:08:17인수분해해서
01:08:19이거 기억나잖아요
01:08:21얘가 0분의 0꼴이 확실하다면
01:08:23X
01:08:24분자를 인수분해하면
01:08:25반드시 뭐를 인수로 가질까요?
01:08:27X-1
01:08:28X-1이죠
01:08:30그래서 여러분
01:08:32얘를 인수분해하면
01:08:34확실한 것은
01:08:36X-1이라는 인수는
01:08:39분명히 있을 거예요
01:08:41그래야지 0분의 0꼴이 되죠
01:08:43그리고 또한
01:08:452차항의 개수가 1이라서
01:08:48이 뒤에 나오는 1차면
01:08:50여기도 1차일 텐데
01:08:51
01:08:521차랑 1차랑 곱해야지
01:08:532차가 되니까
01:08:54그 1차의 시작은
01:08:562X도 아니고
01:08:573X도 아니고
01:08:58X일 거야
01:08:59
01:09:00최고차항의 개수가 1이니까
01:09:02
01:09:03동의해요?
01:09:04
01:09:05그러면 뒤에 뭐만 몰라요
01:09:07상수항만 몰라요
01:09:10그런데 알 수 있어요
01:09:13
01:09:145라는 극한값은
01:09:160분의 0꼴을 탈출한 다음에
01:09:19이 찌꺼기에다가
01:09:21X 대신
01:09:221을 대입해서
01:09:235가 됐거든
01:09:254
01:09:264
01:09:274
01:09:284
01:09:294
01:09:30What is the value of this?
01:09:35Everybody
01:09:364
01:09:374
01:09:384
01:09:394
01:09:404
01:09:42사랑하는 수호 씨
01:09:43얘를 인수분해한 게 이거라는 얘기니까
01:09:47그렇죠
01:09:48얘를 전개하면 얘가 될 테니까
01:09:51그렇네요
01:09:52얘를 지금부터 전개해 볼까요?
01:09:55아 그러면
01:09:562
01:09:572
01:09:58X제곱
01:09:592
01:10:003
01:10:013
01:10:023
01:10:03X
01:10:043
01:10:053
01:10:063
01:10:073
01:10:083
01:10:093
01:10:104
01:10:114
01:10:124
01:10:134
01:10:144
01:10:154
01:10:164
01:10:174
01:10:185
01:10:195
01:10:205
01:10:215
01:10:225
01:10:23여기서
01:10:24여러분에게
01:10:253점짜리 문제를
01:10:27풀어보도록
01:10:28하겠습니다
01:10:32준비되셨습니까?
01:10:33네네
01:10:35문제
01:10:36보여주시죠
01:10:40다음 함수 FX가 다음 조건을 만족시킨다
01:10:43F3의 값은
01:10:451
01:10:471
01:10:482
01:10:491
01:10:501
01:10:512
01:10:521
01:10:532
01:10:542
01:10:552
01:10:562
01:10:572
01:10:582
01:10:592
01:11:002
01:11:012
01:11:022
01:11:032
01:11:043
01:11:052
01:11:063
01:11:072
01:11:082
01:11:093
01:11:102
01:11:113
01:11:123
01:11:133
01:11:142
01:11:153
01:11:163
01:11:172
01:11:183
01:11:192
01:11:203
01:11:212
01:11:223
01:11:232
01:11:243
01:11:252
01:11:263
01:11:273
01:11:28오 펜을 들면 안되지 규민이
01:11:29오 펜을 들면 안되지 규민이
01:11:31저 답
01:11:32아 답 썼어요 미안해요
01:11:34답을 썼어요
01:11:39답을 썼대 와
01:11:40아 짜증나
01:11:42진짜 어마무시하다
01:11:45아 하하하하하
01:11:46답을 썼대
01:11:482
01:11:493
01: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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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95
01:12:10사이드
01:12:152
01: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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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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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378
01:12:378
01:12:398
01:12:40이번엔...
01:12:42이번엔...
01:12:44이번엔...
01:12:51바흐
01:13:02천천히
01:13:1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13:40오 갑자기 몸 헷갈리는데 천천히 생각하십시오. 하지만 시간은 1분이 남았습니다.
01:14:00지금부터 카운트다운 1분 시작합니다.
01:14:10자, 어디에 푸었는지도 모르겠다.
01:14:20자, 어디에 푸었는지도 모르겠다.
01:14:22어디에 풀었는지도 모르겠다
01:14:37어디에 풀었는지도 모르겠다
01:14:41답을 썼습니까?
01:14:42
01:14:49모르겠다
01:14:51맞는지 모르겠네
01:14:53최종적인 답이 얼마입니까? 수호님
01:14:579라고
01:14:589라고 나왔습니다
01:15:009라고 나왔습니다
01:15:01전원 정답입니다
01:15:02전원 정답입니다
01:15:08다행이네요
01:15:13여러분들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01:15:18정승재 매직
01:15:19정승재 매직
01:15:23이걸 어떻게 풀었지?
01:15:24한 시간 전에 이거 봤으면 찢었을 텐데
01:15:27이거 말도 안 돼
01:15:28거의 이거 외계어였거든요
01:15:29외계어였어요
01:15:30대한민국 수험생들이 가장 어렵다는
01:15:314점짜리
01:15:324점짜리
01:15:344점짜리
01:15:364점짜리
01:15:374점짜리
01:15:384점짜리
01:15:394점짜리
01:15:404점짜리
01:15:414점짜리
01:15:434점짜리
01:15:444점짜리
01:15:454점짜리
01:15:464점짜리
01:15:484점짜리
01:15:494점짜리
01:15:504점짜리
01:15:514점짜리
01:15:524점짜리
01:15:534점짜리
01:15:544점짜리
01:15:554점짜리
01:15:564점짜리
01:15:574점짜리
01:15:584점짜리
01:15:594점짜리
01:16:004점짜리
01:16:014점짜리
01:16:024점짜리
01:16:034점짜리
01:16:044점짜리
01:16:054점짜리
01:16:064점짜리
01:16:074점짜리
01:16:084점짜리
01:16:094점짜리
01:16:10와 이거 큰일 났다
01:16:11말도 안 돼
01:16:13과연 독수리 보양재를 몇 명이나 맞출 것인가
01:16:184점짜리 역전 찬스를 공개합니다
01:16:25상수함과 개수가 모두 정수인 두 다음 암수 Fx, Gx가
01:16:31다음 조건을 만족시킬 때 F3의 최대 값은?
01:16:40여러분, 이 자리에 Gx가 왔다고 흥분하지는 않겠죠?
01:16:46순간 쫄긴 하겠죠
01:16:47Gx요?
01:16:48Gx?
01:16:50그럼 Gx 구한보다는 똑같은 거니까 F가 G로만 바뀌었어요
01:16:53아 그렇군요
01:16:55자, 지금부터 푸십시오
01:16:57시작!
01:16:59어? 8호 가는 거예요?
01:17:00
01:17:03야, 고3 수험생 반이 틀린 거를?
01:17:06야, 이거 어떻게 풀었지?
01:17:18Gx는 갑자기 껴들었네요
01:17:21Gx는 갑자기 껴들었네요
01:17:23Gx는 갑자기 껴들었네요
01:17:27Gx는 갑자기 껴들었네요
01:17:33껴들었네요
01:17:35Gx는 갑자기 껴들었네요
01:17:37내가 손으로 좀 firearms
01:17:41Q. 정신과 혼불호가
01:18:11그리고 융이 되려면 위에 X제곱이 있어야 하는데
01:18:16너무 미스러웠어
01:18:20저는 감동입니다
01:18:42여러분 네 분이 거의 90%까지 근접했는데
01:18:4790%까지 근접했는데
01:18:50한 번도 보지 못한 유형에 갈등 중이십니다
01:18:55그래서 우리는 규민 찬스를 쓰기로 했습니다
01:19:01좋습니다
01:19:02규민 조교님 여기에서 힌트를 시작해 주십시오
01:19:07우선 이 문제가 되게 잘 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01:19:12오늘 배운 거의 모든 것들을 다 써야지 풀 수 있는 문제거든요
01:19:16그 전으로 조금 기억을 돌리셔야 해요
01:19:21그래서 지금 FX와 GX를 곱했을 때 이렇게 되는 경우가 한 가지가 아닐 수 있죠
01:19:29여러 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중에 최대 값을 구하라 이런 식으로 문제가 나온 걸 텐데
01:19:34제일 쉬운 게 뭐가 있을까요?
01:19:35FX와 GX가 앞에 3X1제곱
01:19:39X2X2
01:19:43FX와 GX가 이렇게 주어져 있으면 곱했을 때 이렇게 만들어지겠죠
01:19:50
01:19:51근데 이거밖에 없을까요?
01:19:52또 있겠죠
01:19:53또 있죠
01:19:54이런 경우도 가능하겠죠
01:19:57경우의 수가 너무 많은데?
01:19:59경우의 수가 꽤 많죠
01:20:00예를 들어 3이 SX쪽에 곱해져 있을 것이냐 GX쪽에 곱해져 있을 것이냐
01:20:05X 플러스 1이 이쪽에 곱해져 있을 거냐 이쪽에 곱해져 있을 거냐
01:20:09완벽한 힌트였습니다
01:20:16지금도 또 시작해보십시오
01:20:18그렇구나
01:20:19최대 값을
01:20:20경우의 수를 다 따져야 하는데
01:20:33이건 뭐 틀린 것 같아
01:20:39뭐야
01:20:40Q.
01:20:44쥐가 난다 쥐가 난다
01:20:44Q.
01:20:46Q.
01:20:46P.
01:20:473
01:20:48Q.
01:20:49아우케
01:20:53아우케
01:20:54아우케
01:20:55U.
01:20:56Q.
01:20:57Q.
01:21:00Q.
01:21:01Q.
01:21:02Q.
01:21:02Q.
01:21:03Q.
01:21:03Q.
01:21:04Q.
01:21:05Q.
01:21:05Q.
01:21:05Q.
01:21:06Q.
01:21:06Q.
01:21:07Q.
01:21:07Q.
01:21:09모르겠다
01:21:19풀긴 했는데
01:21:39야 한계 대박이래
01:21:49아 뭔가 이거 없긴 한데
01:22:09아쉽습니다
01:22:25여기까지 왔잖아요
01:22:27
01:22:29F3의 최대값입니다
01:22:31X-3이라는 인수를 가지고 있으면
01:22:33F3은 무조건 뭐예요? 0
01:22:350이죠
01:22:37그러니까 더 큰 값을 가질 수 있으면
01:22:39최대값이 될 거 아니에요
01:22:41그러네
01:22:42그럼 저 한 애가 0이 안 되게 만들어야 됩니다
01:22:45그럼 어디가 Fx일 때
01:22:47F3이 제일 클까요?
01:22:49그럼 다 해보겠어요
01:22:51저 같으면
01:22:53얘가 Fx면
01:22:55이렇게 마이너스 2랑 얘랑 곱한 게 Gx
01:22:57얘가 Fx면
01:22:59여기에서 마이너스는 이쪽에 붙고
01:23:012x제곱이 Fx면
01:23:03마이너스가 여기 붙은 게 Gx
01:23:05Fx가 X제곱일 수도 있고
01:23:07X일 수도 있고
01:23:092x일 수도 있고
01:23:11그래서 2x제곱으로 했는데
01:23:132x제곱으로 하면 F3이 얼마 나와요?
01:23:1518?
01:23:16그래요
01:23:17그래서 답은 18이에요
01:23:18어? 맞았어요
01:23:19어디 있습니까? 18
01:23:21
01:23:23이야
01:23:25
01:23:27
01:23:28
01:23:29
01:23:30
01:23:31
01:23:33현무님은
01:23:35가장 많은 오답
01:23:37그러니까 이거를 안 본 거지
01:23:392를
01:23:40여기까지 본 거예요
01:23:41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9라고 썼어요
01:23:4348% 안에 들었구나 내가
01:23:45난 또 재수네
01:23:47난 또 재수야
01:23:49이것 때문에 재수야
01:23:502까지 오면 18이 나오는데
01:23:52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01:23:53저 쓰는 순간 알았어요
01:23:54틀렸다
01:23:55아 그러셨구나
01:23:56네 18 나왔습니다
01:23:5818 나왔습니다
01:23:59그리고
01:24:00성재님은
01:24:01구하다 말았습니다
01:24:02FX GX까지는 정확하게 나왔는데
01:24:05생각하다가
01:24:06놓쳤습니다
01:24:07그래서
01:24:084점짜리는
01:24:09
01:24:10박님과
01:24:11수호님이 맞추셨습니다
01:24:12너무 잘하셨습니다
01:24:17너무 잘하셨습니다
01:24:18너무 잘하셨습니다
01:24:19최고예요
01:24:20최고예요
01:24:21슬슬 덜어지는 거라
01:24:23마지막 그 힌트가
01:24:24킬링이었어요
01:24:25맞아요
01:24:26저 그거 때문에
01:24:27최고였죠
01:24:28바꿔서 이렇게 할 수 있었어요
01:24:29이걸 정확히 전달해 주신 것 같아요
01:24:31민수보네가 왜 이렇게
01:24:33잘 안 되는지 모르겠나
01:24:34수호 씨만
01:24:35이 점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01:24:37헌원 정답입니다
01:24:40다행이네
01:24:424점짜리는
01:24:43수호님이 맞추셨습니다
01:24:56대망의 1등
01:24:57첫 번째 배지의 주인공
01:25:01대망의 1등
01:25:02첫 번째 배지의 주인공
01:25:04존박님 9점입니다
01:25:06존박님 9점입니다
01:25:07축하드립니다
01:25:10감사합니다
01:25:12감사합니다
01:25:13만점이네 만점
01:25:14다 맞은 거잖아요
01:25:15다 맞았네
01:25:16와 진짜
01:25:17이야 역시 노세스톤
01:25:19선생님 덕분이죠 뭐
01:25:20만점을 획득하신
01:25:22배치를 달았습니다
01:25:23감사합니다
01:25:24박수
01:25:26그렇다
01:25:28선생님께서
01:25:29너무 명쾌하게 모든 걸 설명해 주셔서
01:25:31너무 재밌었어요 일단
01:25:33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흡입력 있게
01:25:35이 레슨을 받았고요
01:25:37앞으로 또 뭘 가르쳐 주실지 굉장히 크네요
01:25:41바라는 게 있다면 일주일 동안 까먹지 말아라
01:25:44이걸 다 까먹으면 또 말짱 도루묵입니다
01:25:46맞습니다
01:25:47다음 주 월요일 전에 해결뵙겠습니다
01:25:48고맙습니다
01:25:49고맙습니다
01:25:50고맙습니다
01:25:51할 수 있다
01:25:52감사합니다
01:25:53감사합니다
01:25:54악명높은 그 이름
01:25:56미분
01:25:574점짜리 문제를 보여주시죠
01:26:02와 이거는
01:26:03이건 오늘 안 돼요
01:26:05어디부터 쏜 데가 되는 거야
01:26:06어렵네
01:26:08아주 재밌는
01:26:09마술쇼
01:26:11우와
01:26:13그런데 갑자기
01:26:15미분 귀신이 나타날 거예요
01:26:17무조건 미분해버리는
01:26:18미분 귀신이 나타났어요
01:26:202차 함수를 미분하면
01:26:21차수가 줄어서
01:26:221차 함수
01:26:23오호
01:26:24기가 막히다
01:26:25그런데 킬러 문제는
01:26:26그걸 왜 나오는지를
01:26:27알아야지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니까
01:26:29그래서 저번에 배운 게
01:26:30저번에 배운 게
01:26:31여기서 나오는구나
01:26:32용어를 알게 되니까
01:26:33이해가 되네요
01:26:34문제
01:26:36오 마이 갓
01:26:37바로요?
01:26:38아니 좋은 게 저요
01:26:39아니 좋은 게 저요
01:26:40킹을
01:26:41입니다
01:26:42지금은 미분을 가지고 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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