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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5.

카테고리

😹
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08똑사세요 똑사세요
00:12드라마 속 국민엄마 장미희씨가 바로 이렇게 외쳤죠
00:17그래 이 맛이야
00:20KF 속 국민엄마 우리 김혜자 선생님은 늘 주방에 서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00:26자식들을 위해서라면 집안일도 바깥의 굳은일도 거뜬히 해내는 슈퍼우먼 같은 우리 엄마들
00:34세상 모든 엄마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꿈꿉니다
00:37질병탈출 영노화솔루션 엄마를 부탁해
00:41저희가 오프닝에서 잔재주를 많이 부리는데 점점 늘고 있어요
00:49감사합니다 제가 늘었다고 칭찬받으니까 좀 뿌듯하네요
00:54오늘도 우리 엄마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엄부조치 선생님들 모셨습니다
00:58안녕하세요
00:59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1:01자 그럼 오늘 엄마를 부탁하러 온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01:06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01:07굉장히 밝은 어린이고 팔이 길고 밝은 어린이가
01:14여자분인거죠? 아마 그렇겠죠
01:16그 옆에 계신 분이 어머리가 아닐까 싶어요
01:18뭔가 사진의 연식으로 봤을 때 왠지 저랑 손 들고 있는 친구가 나이가 비슷할 것 같아요
01:25이 사진의 톤이?
01:27네 어떤 패션이나 이런 게
01:29아하!
01:30아 누구인지 알겠네요
01:33그분 아니에요? 뷰티 프로그램 진행하던?
01:36아 너무 결정적인 힌트인 것 같고요
01:39아 맞네 맞네
01:41이 어린이가 너무 똑같이 잘 컸어요
01:43저희 시대에 타이틴 스타거든요
01:46정말 유명한 성장 드라마에 출연을 하셨어요
01:49맞습니다
01:50정연씨 성장 드라마는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01:52저희 때는 뭐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01:55뭐 이런 거?
01:56호랑이 선생님
01:57아 전래동화 제목 아니에요
01:58호랑이 선생님
02:00거기까지 잘 모르겠는데
02:032000년대 바로 이분이 출연한 그 드라마가 있었거든요
02:06맞아요
02:06반올림 K본부의 성장 드라마였습니다
02:09거기에서 아주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02:13자 배우 김정민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02:16자 나와주시죠
02:17나와주세요
02:21안녕하세요
02:22어서 오십시오
02:23안녕하세요
02:24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02:26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02:28배우 김정민씨와도 어머니 허귀래 여사님 나왔습니다
02:31안녕하세요
02:32안녕하세요
02:33올해로 벌써 데뷔 22년 차고요
02:35지금은 이제 요가랑 명상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고
02:39DJ도 활동을 하고 있어요
02:42여전히 만능엔터테이너 김정민입니다
02:45반갑습니다
02:46
02:47똑같아요
02:49안녕하세요
02:50배우 김정민 엄마
02:52올해 나이 57세 허귀래입니다
02:55반갑습니다
02:57저는 어머니가 나오신다고 하길래
02:59당연히 저희 어머니 정도의 나이를 상상을 했거든요
03:03근데 너무너무 젊어 보이시고 57이라고 하시니까
03:07몇 살 때 낳으신 거예요?
03:0921살 때 낳았죠
03:10옛날에는 너무 이뻐서
03:14빨리 나 같이 해간 거죠
03:16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고
03:18아 남편 되시는 분께서
03:20아니 우리 나오기 전에 엄마 사진을 다 보여드렸어요
03:22옛날 사진을
03:24아니 근데
03:27뭐 정민 씨 어릴 때부터 약간 범상치 않았다면서요?
03:31나보다는 끼가 좀 적었는데
03:32
03:33하하하하하하하하
03:35와 이거
03:35어머니 포스트 장난 아니죠?
03:37근데 끼가 되게 많았어요
03:39혹시 하고 싶으면
03:40울술술술술하다가 다 했으니까
03:43
03:43결국은 이쪽으로 다 빠지더라고
03:46
03:46그때 이제 엄마가 제 기억으로는
03:49제가 막 연예인하거나 방송 쪽 하거나 이런 거를
03:52별로 안 좋아하셨던 거 같아요
03:53사실 상상을 잘 못 하죠
03:54네 맞아요
03:55아니 저는 얘를 의사로
03:57의 의사
03:59
04:00나는 의사가
04:01여기 계신 선생님들
04:02학교에서도 맨날 반장
04:04공부도 잘했으니까
04:05전교 반장 이런 것만 해가지고
04:07아니 아니요 엄마 큰일 나요
04:09그런 적이 없어요
04:10엄마가 얘기할 때는 가만히 있는 거야
04:16그러니까 네가 얘기하니까 내가 까먹어 봤잖아
04:18두 분 이렇게 티격태격 하는 게
04:20이제 친구부터 세요
04:22현실 모녀
04:23그런 얘기 많이 들으시죠
04:24저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항상
04:26그 엄마가 어린 게 좀 싫었었어요
04:28왜요?
04:29저는 딱 그냥 지금 보면
04:31여기 선생님들 같은 이렇게 좀
04:32다나하고
04:34학교 갔다 보면 이렇게 과일 갖고 있으시면서
04:37치마 긴 거 입고
04:38근데 여기 계신 선생님들
04:39다나하게 과일 사가고
04:41절대 아니에요
04:41그렇게 하시나요?
04:42그럼요
04:43아 진짜요
04:45다들 그러지 않나요?
04:46그러는 거야
04:48아니 근데 두 분이 나오시고 나서부터
04:50저희가 지금 계속 웃고 있거든요
04:52그러니까 참 유쾌하게 잘 살아오셨을 것 같다
04:55라는 생각을 했는데
04:57아니 뜻밖의
04:59정미 씨가 아주 어릴 때
05:01정말 너무나 힘든 일을
05:03그리고 가슴 아픈 일을 겪으셨다면서요
05:05그러니까 어린 시절이 이제 좀
05:08불우했죠
05:09그러니까 가정 환경 자체가
05:11그거를 서로 얘기를 꺼내서
05:13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05:15엄마가 이제 첫 번째 결혼을 했던 저의 친아빠가
05:19너무 좋지 않은 아버지 상이었어요
05:21예를 들면
05:22술을 드시면은 이제
05:24폭력적으로
05:25주폭이 있으시고
05:26이렇게 가장으로서의 책임도 좀 안 지셔서
05:30엄마가 계속 밖에서 일을 하셔야 되는
05:32좀 그런 집안이었던 거예요
05:35
05:36아 몰랐습니다
05:37저도 늘 밝으신 줄 바라는
05:38맞아요 맞아요
05:40근데
05:41그거를 지켜보는 정미 씨가
05:42오죽 힘들었으면
05:44엄마 도망가
05:46뭐 이런 얘기도 하셨다고요
05:47진짜 무슨 매일매일이
05:49약간 무슨 약간
05:50밀정 같은
05:52스파이 같은
05:53그러니까 눈치를 보면서
05:55엄마를 막 도와줘야 되고
05:56
05:57아니 정미 씨가 그 얘기를
05:58어떻게 그러면 뭐
06:00엄마한테 귓속말로 한 거예요?
06:01엄마 그냥 너무 힘들면 도망가
06:03뭐 이렇게
06:04방바닥에다 글씨를 쓰죠
06:06방바닥에 글씨를요?
06:08매일 술 먹은 사람들은
06:09새벽에
06:10빡 더들잖아요
06:11
06:12그리고 하루 종일 자요
06:13그러니까
06:14엄마가
06:15엄마가
06:16나는 괜찮아 가
06:17이렇게
06:18글씨를 쓰면
06:19아니야
06:20이렇게 막 쓰고
06:21너는 어떻게 해
06:22이런 식으로 이제
06:23그렇게
06:25두들겨 서로
06:26말을 못 하니까
06:27한 번 두들겨 두 번
06:28모습 보호하듯이
06:29그렇게 하는 거예요
06:31지금 생각해보면
06:32진짜
06:33지옥이
06:34지옥인 것 같아요
06:35그렇게 하시고
06:36그럼 계속 같이 사셨던 거예요?
06:37어떻게 뭐
06:38그 상황을 벗어나신 거예요?
06:40자식이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면
06:41
06:42제가 판사님한테 어떤 효과가 있는 거를
06:44제출을 해서
06:46이제 이혼을 하신 거죠
06:47그 이후에
06:48아 그렇군요
06:50박수 한 번 쳐줘야 돼요
06:51네 진짜
06:52고생 많으셨어요 정말로
06:54진짜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06:56아니 근데
06:57그 젊은 나이에 뇌경색을
07:00겪으셨어요?
07:01그 상황이 어떠셨어요?
07:03어떻게 하다가
07:05그냥 쓰러진 거예요
07:06입술이
07:07우리가 치과 가면 마취하잖아요
07:09
07:09마취하면
07:10이게 얼얼하죠
07:11잘 안 움직이죠
07:12그렇죠
07:12움직이지가 않죠
07:13얼얼해서
07:14이게 이렇게
07:15오른쪽으로 올라가요
07:16이렇게 올라가서
07:17여기 절반
07:18딱 절반을 해서
07:20여기는 감각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07:21어머
07:22하나도 없고
07:23이쪽 팔
07:24그냥 피넛기 흔들
07:26이게 가도 안 해요
07:27팔도 팔도
07:28팔이 이렇게 조절이 안 되고
07:30안 되고
07:31그리고 오른손
07:32지금도 이제 엄마가 말씀하실 때
07:35약간 중간중간 발음이 좀 어느라고
07:38약간 이렇게 좀
07:39단어 같은 거 생각할 때도
07:40조금 이렇게
07:41시간이 좀 걸리실 때가 있거든요
07:44원래 전혀 안 그러셨고
07:46말씀도 되게 빠르고
07:47또박또박했는데
07:48이것도 약간
07:49후유증 같은 게 좀 남은 것 같아요
07:5240대가 굉장히 젊은 낭이잖아요
08:02뇌경색을 겪기에는
08:03정민 씨가 지금도 여전히
08:06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08:07건강 관련해서
08:09저희 엄마가 지금 이렇게 보면
08:11피부가 진짜 좋으시거든요
08:12그렇네요
08:13진짜 좋으세요
08:13그러니까 저도 되게 피부가
08:15뭐 특별히 안 해도 약간 좋은 편인데
08:17그게 또 엄마를 닮아서
08:19그런 것 같아요
08:20근데
08:20잘해
08:21너무 내 스타일이야
08:26근데 사실
08:27지금 피부가
08:29몇 년 전부터 좀 많이 확
08:31늙으면서 좀 안 좋아진 피부예요
08:33우리 엄마가 언제 늙었지?
08:34약간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08:36갑자기 좀
08:37나이 많은 엄마?
08:38약간 돼버린 느낌이라서
08:39너무 속상해요
08:40예전에 비해서 좀 나이가 든 것 같아
08:42이런 걸 체감을 하세요?
08:43주름이나 뭐 이런 거는
08:45나이가 먹으면
08:46당연히 생긴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08:48
08:50이명
08:51이명에다가
08:52오십견에다가
08:53무릎에
08:54무릎에 물 차고
08:56이렇게 되면서부터
08:58모든 자신감이 다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09:02타고나기를 워낙 좋은 피부로 타고나셨는데
09:05지금은 많이 예전 같지 않다라고 얘기하신 이유가
09:08관리를 소홀히 하는 데에서 오는 게 아닌가
09:11저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09:12선생님
09:13네 맞습니다
09:14이 피부는
09:15전신 건강의 척도이기도 하거든요
09:17
09:18실제로 혈관 질환이 있다면
09:19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09:21피부에도
09:22얼굴 탄력이 떨어지고
09:23주름도 늘어나게 되고요
09:25또 활성산소가 몸에 쌓이게 되면
09:27피부가 늙는 동시에
09:28몸 속에 염증도 같이 늘어나게 돼요
09:31결국은 암까지도 생길 수가 있거든요
09:33
09:34피부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09:35제가 사진 하나 보여드릴게요
09:37아이고야 뭐죠?
09:38이 두 분 나이가 어떻게 돼 보이시나요?
09:42같은 분 아니에요?
09:43같은 분의 비포 애프 아니면 뭐 어렸을 때
09:46아니면 조금 한창 나이가 들고 나서
09:48저는 근데 큰 언니랑 동생 같은데요?
09:50그럴 수도 있고요
09:51어떻습니까?
09:52
09:53어떻습니까?
09:54네 이 두 사람은
09:55나이가 같은
09:56한 날 한 시에 태어난 쌍둥이에요
09:58어머
09:59아 그래서 닮았던 거구나
10:00근데 피부가 완전 다야
10:01완전 다른데요
10:02
10:03그런데 이게 외모만 차이나는 게 아니라요
10:05실제 쌍둥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더니
10:08이 동안보다 노안이신 분이
10:10훨씬 질병에도 취약하고
10:12수명도 짧았다고 합니다
10:15이처럼 피부 노화가
10:17전신 노화와 질병의
10:19신호탄일 수 있다는 거죠
10:21
10:22왜 우리가 건강이 안 좋으면
10:23얼굴빛도 달라지고
10:24
10:25너 요즘 안 좋은 일 있어
10:26안색이 왜 그래
10:27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게
10:28피부의 변화가
10:30어쩌면 이게
10:31전신 노화가 시작됐다는 걸
10:32알 수 있는
10:33그런 척도가 되기도 하는 거 같거든요
10:35
10:36엄마는 가뜩이나 뇌경색도 있으신데
10:38이게 신장 혈관 쪽에서
10:40노화가 오는 거면
10:41진짜 대비를 잘해야 되겠는데요
10:43제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10:45노화는 질병이다
10:47
10:48뭐 늙어가니까
10:49하섭다
10:50생각하지 말고
10:51노화는 질병인데
10:52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10:54늦을 수가 있다
10:55이거 많은 데이터가
10:56보여주고 있죠
10:57우리가 급성질환이
10:58쌓이고 쌓이면 어떻게 되죠
10:59만성질환이 되잖아요
11:01
11:02노화도 마찬가지예요
11:03노화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11:0550대 60대 관리하지 않으면
11:07비극적인 노년을 보내게 되는데
11:09우리가 어떻게 건강한 노년을 보낼 것인가
11:13어떻게 하면 늦을 것인가
11:15관리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
11:17맞아요
11:18맞아요
11:19엄마한테 항상 좀 잔소리처럼
11:21관리해야 돼
11:22그만했으면 좋겠어요
11:23잔소리를?
11:24나도 그만하고 싶어요
11:26행동을 하시면 제가 안 하겠죠
11:28제가
11:29밭에서 일하고
11:30밭에서 일하고 있어
11:31뭐 와가지고
11:32뭐라고 잔소리하고
11:33아니 근데 진짜 선생님 방금 말씀하셨잖아요
11:36그 노화가 질병이라고
11:38저는 노화는 자연스러운 거다
11:40인류에게
11:41그냥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11:43나도 그래
11:44
11:46예 다 똑같네
11:47두 분이 서로 말을 끝까지 하게 안 내뿌세요
11:50이게 정말 찐 친구 바이브예요
11:52친구 바이브
11:53저는 대체 어머니가 어떤 일상을 보내시길래
11:56정민 씨가 이렇게 걱정하는지
11:57제 눈을 꼭 봐야겠어요
11:58
11:59그래서 준비를 했습니다
12:00왜 정민 씨가 이렇게 걱정이 많은지
12:02어머님의 일상을 준비를 했습니다
12:04보시죠
12:05어머님 버스 있으시다
12:21용실을 23년 했고
12:24지금 휴대폰 액세서리를 18년에서
12:27사시는 자연업을 하고 있습니다
12:30물어보세요
12:34감사합니다
12:37다음에 또 오세요
12:39테니스 바꿉시다
12:42내가 이렇게 짜게 해준 건 처음인데
12:45제가 거짓말을 아직 한 번도 안 돼서 태어나서 안 해봤어요
12:49그게 거짓말 아니에요?
12:51그게 거짓말이죠
12:52또 빠른 인정
12:55제가 이제 안 바꾸자 봅니다
12:57최선을 다해서 바꿨어요
12:59와 진짜?
13:00와 진짜 장사의 신 맞으시네
13:01장사의 신이시네
13:02
13:03필름만 앞붙여 드릴게요
13:05
13:0620분 차거든요
13:07
13:081분이 넘쳐요
13:09hurt
13:10thank god
13:16물은 감기를 해줘요
13:17물은 감고도 해
13:19
13:20좋은데 저희
13:24진짜 앉으실 틈이 없네요
13:26그러네요.
13:26의자가 있긴 하지만 뭐 앉을 새가 없어요.
13:33배고파서 몽땅 사왔어.
13:35아이고 저기 편의점 음식으로 해결하시는 거예요?
13:38약을 먹어야 되니까.
13:41약을 먹기 위해서 밥을 드시는.
13:47음 정민아.
13:48아니 뭐해?
13:50엄마 삼각김밥 먹고 있어 흔들어 죽겠어 오늘.
13:53아니 왜 삼각김밥을 먹어?
13:55여기서는 바빠가지고 삼각김밥도 얼른 먹고 아니면 반도 못 먹고 버릴 때가 있어.
14:00아니 잘 챙겨 먹어야지 밥을.
14:02그 영양제 내가 준 거 챙겨 먹었어?
14:05어어.
14:06오늘은 아직 못 먹었어.
14:09엄마 나 항상 얘기하잖아.
14:11얘 나중에 해야지 나중에 해야지를 만든다니까?
14:14응.
14:15어?
14:16그래.
14:17왜 이렇게 끝내려고 그래요?
14:18응.
14:19앞에 손님이 기다리고 계셔서.
14:22앞에 손님이 기다리고 계셔서.
14:24아 손님 계셔 알았어요.
14:25응.
14:26어?
14:27하여튼.
14:29오만 잔 소리가 많아.
14:30그리고 가스 밸브를 잘 잠가라.
14:32그리고 몸이 안 좋은 거 먹지 말아라.
14:35맨날 그러면.
14:36어머 손님 왔네.
14:37그래서 끊어버리고.
14:40와.
14:41진짜.
14:42저한테 저런 얘기 말씀 많이 하시거든요.
14:44손님 있다고.
14:51놀러가시면 돼요.
14:52경치가 좋은데 여긴 어딥니까?
14:54아 집이에요?
14:55야.
14:56우와.
15:03애들 넷인데 넷 다 독립하고 둘이만 살고 있죠.
15:14이런 독채하우스에 사는 게 다들 로망이라도.
15:16살아보신 분들은 일이 하루 종일 끊이지가 않는데요.
15:19소달이야.
15:30저는 저때가 제일 좋아요.
15:31제일 좋으실 때예요.
15:32표정에서 보지션.
15:34너무 좋으세요.
15:35아우.
15:37박아 씻는 시간이 좋네.
15:49뚝뚝 자라는 게 너무 귀여워.
15:52눈만 뜨면 가서 불 뽑아요.
15:55씨를 뿌려놓으면 이렇게 막 자라는.
15:58그러면 내 마음이 젊어지는 느낌이잖아요.
16:01그게 재밌어요.
16:02아이고.
16:03아이고.
16:06아.
16:09아우 다리 아우 다리 아우 다리 아우 다리.
16:11아우.
16:12쭈그러워.
16:12아니 이거 안 좋아.
16:13아우 무릎이야.
16:14아우 무릎이야.
16:25그때 50살에 내경색으로 쓰러져서.
16:30타이어 펑크 터진 소리가 나더라고.
16:32펑크 터진 거에요.
16:33그러니까 저.
16:34냉면을 먹는데 여기 입술이.
16:36왜 입술이 얼얼하지.
16:39그래서 혓바닥까지 마비가 왔기 때문에.
16:42냉면이 자꾸 이렇게 쏟아지는 거예요.
16:45안 들어가고.
16:46그래서 아무래도 내경색 같다.
16:49이 시간을 잘 안 하는.
16:50아우.
16:51아우.
16:52아우.
16:53아우.
16:54아우.
16:55아우.
16:56아우.
16:57아우.
16:58아우.
16:59입원을 하셔서 병동에 계실 때 그때 저는 안 거예요.
17:07저한테 말씀을 안 하셔가지고
17:08왜냐하면 그때 제가 힘든 사건을 겪고 있을 때였거든요.
17:13선 봐요. 신경 쓰지 마요.
17:18쓰지 마세요. MLB가 이제 메이저이고 이제 MLB.
17:21연실을 찍는 거야 그냥.
17:22내가 챙겨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상황이 그렇게 아파 버리시니까
17:32많이 속상했어요.
17:35저한테 이제 부담이 될까 봐 말씀을 안 하셨던 것 같은데
17:38이제 그거를 나중에 알았을 때는 진짜 가슴이 너무 무너졌죠.
17:45어느 날 갑자기 얘가 찾아온 거예요.
17:48찾아와서 아무렇지 않게 막 깔깔 웃으면서
17:52엄마 내가 너무 늦게 왔지?
17:54그러면서 이제 막 웃는 거예요.
17:56그래서 근데 나는 내가 거기서 나는 이제 이게 가슴이 너무 벅차가지고
18:01눈물이 막 쏟아지는데
18:02내가 울어버리면 얘는 더 참을 수가 없으니까
18:05그걸 참느라고
18:07근데 엄마도 같이 우시는 걸 저도 그때 느꼈어서
18:15그냥 이게 막 슬프다 이런 표현이 아니라
18:18이 상황은 진짜 비극이다 약간 진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18:23그러니까 그때 하필이면 같은 타이밍이 내가 이렇게 좀 챙겨줄 수도 없게끔
18:28나까지 이렇게 힘든 모습을 보여줘가지고
18:32와 이게 너무 진짜 하늘이 너무 무심한데?
18:35약간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18:36엄마!
18:39엄마!
18:40엄마!
18:44깜짝 놀랐네.
18:46와 우리 엄마는 진짜 쉬지를 않으시는구나.
18:49아니 왜 이렇게 주름이 그새 더 진 거 같지?
18:52스킨루션 안 발랐어.
18:55스킨루션 안 발랐어?
18:57스킨루션 안 발랐어?
18:58선크림은?
18:59어제 발랐잖아.
19:00아 무슨 선크림을 어제 바른다고
19:02오늘 또 바르고 햇빛 나올 때 발라야지.
19:04아 진짜.
19:05자외선 찾았는데 안 바라고.
19:07내 문자도 못 봤어.
19:08심지어 스킨도션도 안 바르시고.
19:09왜 이렇게 했다는 건데 지금?
19:10잠깐만 가만 있어봐요.
19:11똑바로 차야지 이거를.
19:12이 위자 이렇게 올려서 차야 되는 건데.
19:16세상에.
19:17아 진짜.
19:19손이 많이 낸 게 많이 간다 엄마.
19:21세수도 안 한 거 같은데 지금?
19:23세수했어.
19:25귀여우시.
19:27여러분들은 저 모습이 귀여우시군요.
19:30저는.
19:31속이 터지는 거죠?
19:32네.
19:33저는 이제 뒤쳐와요.
19:34내가 할게요.
19:36이거 할 거야.
19:38앉아 쉬어.
19:52야.
19:53야.
19:54아 맛있겠다.
19:55맛있겠네요.
19:56어이구.
19:57진짜 엄마 파김치는 진짜 맛있어요.
19:58네.
20:01정확해 아주 정확해요.
20:11음.
20:12음.
20:13괜찮아?
20:14응 맛있어.
20:15와 진짜 밥이랑 진짜 엄마 찰떡이야.
20:18그냥.
20:19그냥 참 딱해요.
20:20응.
20:21너무 딱해.
20:22그냥.
20:23끝까지 이제 진짜 자식 때문에 살았던.
20:24그러니까.
20:25이게 진짜 존경스럽다니까요.
20:27어렸을 때부터 환경이 되게 철이 좀 빨리 들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되게 서로 표현이 이렇게 따뜻하지 못해요.
20:37근데.
20:38그래도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20:39아마.
20:40그냥 아주 화목하게 자란 다른 가정보다는 더 애틋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20:46왜냐면.
20:47서로의 힘듦을 너무 잘 아니까.
20:48누군가는 그러잖아.
20:49아 나 20대 돌아갔으면.
20:50진짜 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20:51근데 나는.
20:52그래서.
20:53그래서.
20:54정민이는.
20:55정민이는.
20:56나처럼 살지 않고.
20:57정민이는.
20:58정민이는.
20:59나처럼 살지 않고.
21:00진짜 행복하게 살다가.
21:02이 세상.
21:03이 세상.
21:04정민이는.
21:05너는.
21:06나는.
21:07그녀의 모든 학생이.
21:08다른 가정보다는.
21:09더 애틋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21:10왜냐면.
21:11서로의 힘듦을 너무 잘 아니까.
21:13누군가는 그러잖아.
21:14아 나 20대 돌아갔으면.
21:15진짜 다시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21:16근데 나는.
21:18그래서.
21:22정민이는.
21:23나처럼 살지 않고.
21:25진짜 행복하게 살다가.
21:27진짜 행복하게 살다가 이 세상을 마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1:34나처럼 이렇게 힘들게 살지않고.
21:53이제 큰 김치 먹자.
21:54아니야, 아니야. 엄마 지금 봐봐. 얼굴 세수부터 해야 돼.
21:57선크림도 하나도 안 바르고 로션도 안 발라가지고 얼굴이 완전히 빨갛게 익었어.
22:01햇빛도 지금 제대로 받았네. 빨리 저기.
22:04아니, 빨개지셨어요. 익어가지고.
22:06해서 올게.
22:08어.
22:09클렌저 없이 그냥 물놈만 하셨죠?
22:12네.
22:13그런데 우리 원래 안 써요.
22:16아, 오래년만 자도 피부가 탱탱했었는데
22:213, 4년이면 복성 늙어버린 것 같네.
22:263, 4년이면 복성 늙어버린 것 같네.
22:32표도 안 좋아지고 내가 그 활동하는 그런 것도 많이 노화된 느낌?
22:40남들은 모르는데 여기가 이렇게 처지니까
22:45여기가 이렇게 주름이 되어 있고
22:48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아파서 거치도 못하고 이러니까
22:52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죠.
22:55아, 에, 이, 오, 우.
22:58아, 잘 먹겠습니다.
23:16잘 먹겠습니다.
23:17금방 밥 한 상을 뚝딱 차렸네.
23:20아, 저거 딱 도토리묵에 감싸가지고 딱 먹고 싶어요.
23:22이거 짜파게티라는 거.
23:24아, 진짜 짜장면 라면 먹으면
23:27기가 바뀌죠.
23:28평상시에 엄마 이렇게 먹어?
23:29응.
23:30밥이 좀 골고루 챙겨 드셔.
23:32김치, 김치만 이렇게 먹으면 어떡해.
23:34엄마 자유님도 아니고.
23:36내가 좋아하는 거 있는데.
23:38이거 갖고 와?
23:39응, 갖고.
23:40간찬이 다른 거 있어?
23:42응, 맛있는 거 있어.
23:45짜자잔.
23:47아, 뭘 갖고 오시나 봐요?
23:49치킨이에요?
23:50아.
23:51치킨.
23:52아, 치킨.
23:54안 된다니까.
23:55엄마 이런 거 자꾸 뭐 드시면 안 되는데
23:57언제 시켰어, 이거를?
23:58어젯밤에?
23:59먹던 거네.
24:00튀긴 거 이런 거 먹는 거 몸에 진짜 안 좋아.
24:02이게 너무 맛있는데.
24:04콜레지테롤 이런 거 조심해야 되지.
24:06아무튼 혈관 관련된 건 엄마는 다 조심해야 되는 거야.
24:10잠깐만, 얼마 전에 우리 조카한테 저런 거 보고 왔는데?
24:13응, 봐봐.
24:15왜?
24:16밥을 먹고 이걸 먹어 그러면은.
24:17밥도 아직 안 먹고서 이렇게 먹고 이런 걸 먹으면 어떡해.
24:20응?
24:21이랑은 3일 지나면 맨날 싸울 거 같아.
24:26내가 봐서 3일도 안 될 거 같아.
24:28아, 잘 먹었습니다.
24:30아, 배울라.
24:31엄마, 아예 잠깐만.
24:33이 밥 다 먹었을 때, 생각났을 때 챙겨 먹자.
24:36이거 계속 내가 준 다음부터 이거 어린 콜라,
24:39이거 어린 콜라겐 챙겨 먹고 있어?
24:41응.
24:42엄마, 어린 콜라겐이 요즘에 많이 먹는 이유가
24:45이게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 탄력에 좋으니까
24:48엄마한테 자꾸 내가 막 챙겨 먹으라고 하는 거야.
24:51엄마는 혈관도 그렇지 관절도 그렇지
24:54이게 전신 다 케어가 필요한데
24:57딴 거는 못해도 내가 이거는 꼭 챙겨 드시라고 했잖아.
25:00응.
25:02오늘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25:03오늘 안 먹었죠.
25:04이걸 챙겨 먹자고 지금.
25:14야, 근데 정미 씨가 참 살뜰기 너무 잘 챙기네요. 좋은 걸.
25:18이렇게 챙겨주는 게 편하지?
25:24이거 이거 맨날 와.
25:27아, 예.
25:30정미 씨가 어머니 일상을 보셨는데 어떠세요?
25:37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안 좋은 것 같아요.
25:41그러니까 힘드실 거라는 건 알았는데
25:43막상 이렇게 보니까
25:45그냥 어떻게 해야 되지?
25:48어떻게 더 챙겨 드려야 되지?
25:50라는 생각이 좀 드는 것 같아요.
25:52독특하죠.
25:53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
25:55그래도 걱정 마십시오.
25:57앞에 계신 우리 전문의 선생님들이
25:59오로지 어머니 한 분만을 위해 뭉쳤습니다.
26:03업무의 하이라이트
26:04명예 특급 진료실 시작해 볼 텐데요.
26:07자, 우리 선생님께서 공개해 주실 명예 키워드
26:10무엇인지 함께 볼까요?
26:12중년에 무너지는 내 몸의 기둥을 세워라.
26:16몸의 기둥.
26:18자, 이거 무슨 말인가요, 선생님?
26:19중년이 되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둥 역할을 하는 것이
26:23확 무너지는데요.
26:25그게 바로 뭐냐면
26:26다들 알고 계시는 콜라젠입니다.
26:29콜라젠은 체내 단백질의 약 30%를 차지하는
26:34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에요.
26:37근데 40대가 되면
26:4020대의 절반 수준으로 확 떨어지게 되고
26:4360대가 되면 20대의 3분의 1밖에 안 돼요.
26:47네, 그래서 이 몸의 기둥인 콜라겐이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26:52이해를 돕기 쉽게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6:55이 책을 우리 몸이라고 가정해 볼게요.
26:58인체에 콜라겐이 풍부하면 이렇게 꼿꼿하게 잘 서 있을 수 있습니다.
27:03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이 하나 둘씩 이렇게 감소를 하면요.
27:08아이고!
27:09네, 몸속에 빈틈이 생겨서 결국에는 이렇게 와르르 기둥이 무너지게 됩니다.
27:14네.
27:15이 콜라겐이 감소한다고 해서 전신이 무너진다.
27:18이 정도입니까?
27:19아, 예.
27:20콜라겐 하면 항상 우리가 피부만 연상하는데
27:22이게 혈관도 있고 내장에도 있고 뼈에도 있고 근육에도 있고 안구, 잇몸, 치아, 손톱, 모발 없는 데가 없어요.
27:33결국 전신이네요.
27:34그렇죠.
27:35이게 줄어들게 되면 세포 변이를 일으켜서 암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많고
27:42또 심혈관 질환도 치약할 수밖에 없어요.
27:44왜냐하면 혈관 자체에 콜라겐이라는 성분이 혈관 벽에 있어요.
27:49그게 떨어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27:51탄력을 잃게 되겠죠.
27:52이런 병이 생기게 되는 거죠.
27:54네.
27:55그 콜라겐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 사진을 다 같이 보실게요.
28:00콜라겐은 손톱의 구조와 강도의 영향을 중요한 단백질이 때문인데요.
28:07이게 부족하게 되면 결국 손톱이 약해져서 갈라지고 또 부서질 수 있는 거죠.
28:13너무 잘 부러져요.
28:16어머니도요?
28:17제가요.
28:18콜라겐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인 거죠?
28:20네.
28:21맞습니다.
28:22그리고 발톱도 그러고.
28:23발톱도.
28:24콜라겐은 전신의 분포에 있지만 특히 피부 진피증의 90%
28:29즉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28:32이게 극단적으로 부족해지면 피부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28:36정말 놀라실만한 사진을 좀 보여드릴게요.
28:39어이구.
28:41이분은 사라굴츠라는 한국계 미국인 모델인데요.
28:45네.
28:46이분이 몇 살처럼 보이세요?
28:48목주름이나 배에 있는 주름은 사실 나이를 못 속인다고 하거든요.
28:52그냥 시니어 모델 같은 느낌으로.
28:54그러니까요.
28:55뭐 한 60대 후반.
28:5670대.
28:5770대.
28:58이렇게 보이네요.
28:59네.
29:00놀랍게도 이분의 나이는 올해 35세입니다.
29:03어?
29:04제 동생이라고요?
29:05네.
29:06정민 씨보다도 더 어린 분이거든요.
29:08빨리 어쩌다.
29:09진짜요?
29:10아니 무슨 일이 있었더니.
29:11왜 이렇게 피부가 쭈글쭈글하고 주름이 많냐면요.
29:14세계 극소수에서 나타나는 희귀 질환이 있습니다.
29:17엘러스 단로스라는 증후군인데요.
29:20이 증후군은 신체의 콜라겐이 감소하는 그런 질환이에요.
29:24이런 질환을 앓고 있다 보니 몸속에 콜라겐이 없으니 이렇게 35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얇아지고 축축 늘어지게 된 거죠.
29:34콜라겐 부족으로 알 수 있는 가장 충격적인 사진인 것 같아요.
29:37저희 엄마가 뇌경색이 오셨잖아요.
29:40지금도 관리 중이시고.
29:42이게 콜라겐이 혈관이랑 깊은 관련이 있을까요?
29:46네.
29:47사실 나이가 들면 콜라겐이 줄어들고요.
29:50또 혈관의 탄력도 좀 떨어지게 되거든요.
29:53어머님은 이제 비교적 젊으시지만요.
29:56이미 뇌경색을 한 번 겪으셨잖아요.
29:58그렇기 때문에 이미 혈관이 탄성력을 많이 잃고 딱딱해져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30:04혈관이 딱딱하면 이제 노폐물이 잘 배출이 안 되니까 그대로 혈관 벽에 쌓이면서 염증과 혈전을 생성해서 또다시 뇌경색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30:17계속 이렇게 더 심해져서 또 쓰러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30:23아니 아까 그 왜 실험 영상 중에 쟤는 다 쓰러지는 거 보고서 엄마가 그 생각이 지금 좀 드셔야나 봐요.
30:29아마 어머니께서 영상도 보고 이러면서 더 아마 염려가 되실 텐데
30:35그래서 저희 이제 전현석께서 어머니를 검사해 주셨잖아요. 어떻습니까?
30:40꼼꼼하게 살펴봤는데요.
30:42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0:44혈관 상태를 봤습니다.
30:46나이에 비해서 혈관 경직도가 높아요.
30:49아까 탄성이 많이 줄어들었죠.
30:51그리고 경동맥에 보면은 경동맥에도 보면 이제 길이 미끼고 싶었어요.
30:56올라와 있네요.
30:57또 무릎 사진을 찍어서 전문가한테 여쭤봤어요.
31:01또 빨간 곳을 보면 검역의 사이가 좀 줄어들어 있어요.
31:05그 얘기는 그 안에 있는 연골이 닳고 있다.
31:09다 아시죠? 우리가 여러 번 했기 때문에.
31:11아까 그 농사 지시는 거 좋은데 그 쭈그리 갖는 자세 그건 조금 안 좋으신 것 같아요.
31:18우리가 많이 가고.
31:20그 검사 결과가 하나 더 남아있는데요.
31:22어머님의 피부 나이를 측정해봤습니다.
31:25어머님이 올해 맞나이가 57세이신데요.
31:28저희가 피부 측정기로 측정된 피부 나이는 60세가 나왔어요.
31:34그래프를 다 같이 보시면 이 선이 바깥쪽으로 나갈수록 좀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뜻이거든요.
31:42특히 주름, 모공 이런 쪽이 좀 많이 안 좋으세요.
31:46이런 주름, 모공은 결국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증거거든요.
31:51그래서 앞으로 더욱 이런 탄력을 위해서 조금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아요.
31:56보통 이런 검사하면 몇 살씩 더 어리게 나온다고 그러는데 저희 엄마는 많게 나오시네요.
32:02네.
32:03최근 정미 씨가 스파르타 관리를 들어갔다고 해요.
32:07전신 탄력을 되찾고 건강한 중년으로 거듭나기 위한 어머님의 일상.
32:13영상을 통해 만나볼까요?
32:14어이구
32:24와 와 와 와 와
32:26선생님.
32:27
32:28저와중에 마음의 평화가 어떻게 생겨요?
32:40엄마 뭐하고 있지?
32:42엄마!
32:43엄마!
32:44
32:50마음의 평화는 여기서 사실 챙기긴 해요.
32:53엄마 뭐해?
32:54엄마 운동하자.
32:55엄마 운동하고 있어.
32:56이게 무슨 운동이야.
32:57엄마가 움직이는 게 아닌데.
32:59와 엄마 그럼 맨날 운동 이것만 해?
33:02응.
33:03빨리 일어나오면 머리가 아파가지고.
33:05누워서 자꾸 머리 아픈 마음.
33:07엄마.
33:08날씨도 너무 좋은데 요즘에.
33:09아이고 아이고.
33:12아이고.
33:13빨리 와 봐봐.
33:14여기 요가하기 너무 좋다.
33:16자.
33:17일단 발바닥 합장한 김에 손가락 이렇게 해보세요.
33:21응.
33:22두 개로 각각 발가락을 걸어.
33:25그렇지.
33:26자 숨 한 번 깊게 마시고
33:28내쉬면서 몸 똑바로 그대로 앞으로 기대해보세요.
33:31그렇지.
33:32앞으로 쭉 해서.
33:34내쉬고 조금 더 내려가고.
33:38양손.
33:39귀 옆으로 들어 올리고.
33:40두께 들어 올립니다.
33:42자.
33:43귀 옆으로 바짝 들어서.
33:45이거는.
33:46이건 종교인데 엄마?
33:48잠깐만.
33:49엄마.
33:50엄마.
33:51주님.
33:52공교롭게도.
33:53운동.
33:54조금씩 하고.
33:55이게 몸이 부어서 땡땡한 거랑 탄력이랑 다르다니까.
33:59근육이야 근육.
34:02오케이 그렇다 하실 테니까 자주 운동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
34:05하이파이.
34:06그러니까 이거를 일회성으로 고치면 안 되고 꾸준히 하셔야 되는 것 같아요.
34:08그러니까요.
34:09정민 씨가 엄마를 위해서 뭘 준비하는 건가요?
34:14정민 씨가 엄마를 위해서 뭘 준비하는 건가요?
34:18너 뭐 하냐?
34:19엄마.
34:20내가 엄마 요리해주려고.
34:22뭐?
34:23엄마 좋아하는 스테이크 해줄게.
34:25스테이크 해줄게.
34:26스테이크 해줄게.
34:27진짜?
34:28운동 열심히 했으니까 내가 딱 해줄테니까 저쪽 가서 쉬고 계세요.
34:32소모기 스테이크.
34:33그러니까요.
34:34스테이크.
34:35맛있게 할 거예요?
34:36어머니한테서 처음 보는 표정이었어.
34:50아 양배추 스테이크 하시는구나.
34:52아.
34:53아.
34:54아.
34:55엄마.
34:56어.
34:57이제 나와보세요.
34:58앉아오시죠.
35:02엄마 이거 안 먹어봤지?
35:04스테이크가 고기 어딨어?
35:06스테이크.
35:07이게 엄마 스테이크야.
35:08고기는?
35:09이게 스테이크야.
35:10양배추 스테이크.
35:12이 비타민C가 많아가지고 우리 콜라겐 합성에 도움이 되는 거거든.
35:17타로χ 5000번.
35:21군뚝도를 꺼내.
35:22타로장.
35:23호들.
35:24펄.
35:25쫀득쫀득.
35:26쫀득쫀득.
35:27나도 몰라.
35:28근데 그니까 인터넷 보고 배우는 거잖아.
35:30우와.
35:31진짜 맛있나 보다.
35:32강남 한복판에 가면 만 얼마씩 받고 그래요.
35:35맞아요.
35:36맞아요.
35:37짠해주니 맛있네.
35:38그래서.
35:41응.
35:42우리 좀 있으면 잊어버리니까
35:44응.
35:45응.
35:46이거 까먹기 전에 어린이 콜라겐 먹자?
35:49응, 그래. 엄마 가져올게.
35:51어우, 일취월장이야, 이제.
35:55내가 먹어보니까 좋더라고.
35:59나 있을 때만 이러면 안 되는데
36:00나 없을 때도 엄마 이렇게 해야 돼.
36:06왜냐면 제가 계속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계속 얘기해요.
36:10콜라겐, 콜라겐.
36:11엄마 콜라겐 먹으니까
36:12햇빛 탱탱해진 것 같지 않아?
36:14햇빛 탱탱해진 것 같아.
36:15기분도 좋아 보여.
36:16응.
36:17어우, 이제 젊어진 느낌이야.
36:19특별히 엄마.
36:20앞으로도 어린 콜라겐 잘 챙겨 먹고
36:22건강하게 관리 잘 합시다.
36:24응?
36:25나는 30대로 가고
36:26너는 20대로 가고.
36:32죄송합니다.
36:34정민 씨를 위해서라도
36:36본인 건강을 잘 챙기셔야 될 것 같아요.
36:38식단과 운동은 이제 필수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은데
36:41어떻습니까?
36:42아마 내년에 보면 몰라볼걸요.
36:43네.
36:44진짜 진짜 그 약속 지키셔야 돼요.
36:46네.
36:47사실 영상으로 보니까
36:48식단이나 운동도 다 이제 조금씩 교정을 하시면서
36:52완벽하게 이제 루틴이 생겨가시는 것 같습니다.
36:55네.
36:56아까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 콜라겐이 감소한다 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37:01그것 또한 또 외부로부터
37:03집중을 하고 계신 것도 사실 정말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37:06네.
37:07근데 그 어린 콜라겐 어떻게 챙기시게 된 거예요?
37:10일반적으로 바빠서
37:11식사에서 그런 거 다 챙기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37:14네.
37:15그리고 또 이제 여성이다 보니까 콜라겐이 많이 민감하기도 하고
37:18그렇죠.
37:19제가 해보고 괜찮고 좋은 거 같아서 엄마도 같이 챙겨드리고 그렇게 시작하게 됐어요.
37:24네.
37:25어머님은 이 어린 콜라겐 드셔보니까 좀 변화가 있는 것 같아서 어떠셨어요?
37:30손톱이 다 맨날 찢어지고 이 뿌리에서부터 찢어져 올라와요.
37:35그래서 이 옷을 다 찢어버리거든요.
37:37근데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37:39오오오오.
37:40아오오오.
37:41어디 한번 카메라 한번 보여주시죠.
37:42이렇게 한번.
37:43네.
37:44관리에서 저보다 괜찮으신 것 같은데요.
37:45맞아요.
37:46어린 콜라겐.
37:47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37:49혹여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37:52네.
37:53어린 콜라겐의 어린은
37:55물고기어 비늘 린 자거든요.
37:57네.
37:58결국 말 그대로 이 생선 껍질의 콜라겐이라는 뜻이에요.
38:03콜라겐 종류 정말 많잖아요.
38:051세대의 육류 콜라겐, 2세대의 어류 콜라겐에 이은 차세대 콜라겐이
38:10두 분이 지금 챙겨 드시고 계셨던 어린 콜라겐입니다.
38:14이 어린 콜라겐의 원료는 킬라피아라는 생선의 비늘인데요.
38:19순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어서 브라질에서는 이 생선의 껍질을 이용해서
38:24화상으로 손상을 입을 환자의 회복을 돕는 그런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38:30차세대 콜라겐인데 그 전에 1세대, 2세대 콜라겐이랑 어떤 점이 차이가 있습니까?
38:36요즘은 콜라겐 중요하다는 건 거의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38:41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도 우리가 흡수가 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38:46그래서 분자가 작은 게 중요합니다.
38:49그래서 그 크기가 어느 정도냐면요. 약 173달톤이라고 합니다.
38:55무려 머리카락 한 올에 15만 4천분의 1의 크기라고 합니다.
39:00그 정도로 작은 분자 크기라는 거죠.
39:03분자의 크기가 작은 게 왜 중요한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39:09왼쪽이 분자가 큰 육류 콜라겐이고요.
39:12오른쪽에 고운 가루가 분자가 작은 어린 콜라겐이라고 가정했을 때요.
39:18비이커에 담긴 물을 인체라고 쳤을 때
39:22이 분자가 큰 육류 콜라겐은 장점막을 잘 통과하지 못해서 전혀 흡수가 안 되는 모습이거든요.
39:30하지만 약 173달톤으로 분자가 작은 어린 콜라겐은
39:35이렇게 인체에 싹 흡수가 잘 되는 모습입니다.
39:39실제 한 연구 결과 어린 콜라겐의 흡수율이 어류 콜라겐보다 1.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요.
39:49저분자 콜라겐은 쥐에게 먹이고 방사선으로 관찰을 한 결과
39:5324시간 후에 피부나 뼈, 연골, 힘줄 등의 조직에 흡수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40:00네, 어린 콜라겐이 분자가 작아서 흡수율이 높다.
40:03네, 알았습니다.
40:05어머니 아까 건강 지표 여러 가지 봤지만
40:07그중에서 또 혈관 건강이 관리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40:12여기에 어린 콜라겐이 좀 도움이 될 수가 있을까요?
40:16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0:17앞서 콜라겐이 전신 탄력에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40:21혈관 탄력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0:25실제 성인 30명에게 6개월간 매일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40:29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약 6% 증가했고요.
40:35동맥 경화 위험도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40:39사실 중년이 되면 콜레스테롤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는데
40:43이건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네요.
40:45저희 또 걱정인 게 어머니가 관절염, 아까 무릎에서 연골이 많이 달았다고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40:52근데 운동도 하고 어린 콜라겐도 챙기면서
40:55예전에 비해서는 어떤 변화가 느껴지는지 좀 궁금한데요.
41:00그렇죠, 지금은 거의 안 아파요.
41:02지금 거의 안 아픈데
41:05그러다가 내가 또 잘못 삐까봐 내가 보호제를 조심하고 차고 다니는데요.
41:11지금은 뭘 해도 신나고
41:14신나고 생기가 또 도는 그런 느낌
41:18스스로 느끼시기에 좀 편안해지고
41:21나아지는 게 있으니까
41:22엄마 기분도 되게 좋아지는 게 제가 느껴요.
41:25네.
41:26사실 이 콜라겐이 관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41:30연골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는 게 콜라겐이기 때문에
41:35이 콜라겐이 부족하면 관절염이 가속화되고
41:38또 통증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
41:41그래서 어머님처럼 이제 50대에 이렇게 관절염을 되게 잘 잡아야지 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41:48사진을 좀 보시면
41:49이렇게 이제 점점 연골이 달아서 이제 관절염이 심해지면
41:54다리도 이제 저렇게 5자 형태로 바뀌고
41:58또 손가락도 저렇게 굽어서 관절에 이제 많은 변형이 오거든요.
42:03아무래도 여성은 갱년기를 기준으로 해가지고
42:06뼈가 많이 약해질 수밖에 없죠.
42:09그 이유는 이제 완경 후에
42:10여성 호르몬이 주두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
42:13조골세포, 뼈를 만드는 세포입니다.
42:16기능이 현저하게 감소하게 되는데
42:18또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가 있어요.
42:22이게 더 빨라지는데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요.
42:26그래서 뼈에 구멍이 생긴 걸 우리가 뭐라고 해요?
42:28골다공증이라고 그러죠?
42:30골다공 환자의 거의 90%가 여성입니다.
42:33골다공이 심하면 어떻게 될까요?
42:36이렇게 허리가 휘고
42:38새우등처럼 되기도 하고
42:40또 뼈가 부러지면 이렇게 분쇄골절
42:43아주 조각조각 나는
42:45이런 골절이 잘 생기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42:49다행히 체내 콜라겐을 보충을 해주면요.
42:52이 관절과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2:56실제 인체 시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43:00폐경기 여성들에게 12개월간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43:04척추와 대태골 골밀도 그리고 골 형성 지표가
43:08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43:10또 다른 실험에서는 관절염 환자에게
43:1424주 동안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43:17무릎 통증이 무려 75%나 감소를 했다고 합니다.
43:22어머니.
43:23사실 아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릴까 말까
43:25좀 망설이긴 했었지만
43:27VCR에 나왔던 어머님의 피부 아까 저희가 봤잖아요.
43:31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의 어머니와
43:33지금 물론 메이크업에 도움을 많이 받긴 하셨지만
43:36지금 피부가 훨씬 좋아 보이시거든요.
43:39피부가 좋아 보이시는 게 또 영향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43:42어머님이 챙기신 어린 콜라겐이
43:44어린 콜라겐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43:47몸속의 체내 콜라겐이 또 감소하면
43:49피부에 기미 주름이 생기기 더 쉽습니다.
43:53한 연구에서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된 쥐에게
43:57어린 콜라겐을 섭취시켰더니
43:59피부 진피층의 수분 함량은 증가하고
44:02또 이 자외선으로 인해 두꺼워졌던
44:05표피의 두께가 줄어들면서
44:07주름의 깊이와 숫자가 줄었다고 합니다.
44:11피부 탄력을 위해서 이 콜라겐이 중요하다는 건
44:14또 이미 다 알고 계실 텐데요.
44:17이와 관련한 인체 적용 시험도 있습니다.
44:20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44:22어린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44:24섭취 4주 만에 눈가 주름이 개선되고요.
44:28피부 수분량이 증가하면서
44:30각질량이 줄었다고 합니다.
44:32그리고 섭취 8주부터는
44:34피부 탄력까지 개선됐다고 합니다.
44:37사실 이거 어린 콜라겐
44:39저희가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말씀드리지만
44:41사실 이제 저 많이 챙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4:46내가 좀 먹고 싶어서 여쭤볼게요.
44:49어린 콜라겐 섭취 시에 좀 주의할 게 있을까요?
44:51네, 또 좋다고 너무 많이 드시면 안 되고요.
44:54어린 콜라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요.
44:571,650mg입니다.
45:00그래서 콜라겐 섭취 시에는
45:01또 인체 적용 시험 결과가 있는 믿을 만한 원료인지를 확인하시고요.
45:07그리고 또 식약처에서 기능과 안정성을 인증받았는지
45:11또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45:15그리고 우리 임산부와 수유부 경우에는
45:18꼭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45:21자, 오늘 엄마를 부탁해 김정민 씨 모녀와 함께 했습니다.
45:25어머니 어떠세요 오늘?
45:26앞으로는 나를 난마를 위해서 건강을 챙기면서
45:31내가 건강해야 집안 식구들이 건강해야 된다는 걸 내가
45:36다시 한번 느끼게 됐어요.
45:37저도 진짜 엄마랑 이렇게 동반 출연해서
45:41또 한번 이렇게 효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45:45어머님 시청자분들이
45:46나도 좀 챙겨야 되겠다 생각을 많이 바꾸셔서
45:50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45:53네.
45:54질병탈출 영노아 솔루션 엄마를 부탁해
45:56저희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45:58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45:59감사합니다.
46:0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