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낙서 테러’ 용의자 검거…“재물손괴·모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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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보아 모욕 낙서'…용의자 CCTV 포착<br>SM 고소장 제출…"선처 없이 강경 대응"<br>서울 곳곳서 발견된 '보아 모욕' 낙서…용의자 검거

Transcript

00:00가수 보아 씨도 얼마 전에 고통을 좀 겪었습니다.

00:04이른바 낙서 테러를 당한 건데요.

00:06강남구, 광진구, 광동구 일대에서 보아를 비방하는 낙서가 다수 포착됐습니다.

00:12지금 영상 보시면 한 여성이, 단발머리 여성이 이렇게 지나다니면서 매직으로

00:19전봇대나 주차 표지판 이런 데에다가 보아 씨 관련한 낙서를 한 거거든요.

00:25네, 지금 여성 보시면 저 걸어가서 저렇게 펜을 들고 표지판에다가 낙서를 합니다.

00:34허준 변호사님, 이렇게 낙서를 한 저 용의자 결국 검거가 됐죠?

00:40네, 30대 여성 경찰에 검거가 돼서 지금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00:45재물 송구와 모욕 혐의가 일단 적용이 됐다고 하는데

00:48지금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하는 소속사 측에서도 굉장히 강경하게 대응할 태세를 보이고 있거든요.

00:56그래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수사한 다음에 처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01:01이건 정말 예외 없이 엄하게 처벌해야 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1:05아티스트에 대한 모욕 행위도 문제고

01:08그리고 저 광고판, 피해를 당한 광고판의 광고주는 또 무슨 잘못입니까?

01:12이런 부분은 선처 없이, 예외 없이 아티스트가 보통 이런 잘못을 저질렀을 때

01:19팬이라는 마음 때문에 마음이 약해져서 선처하거나 처벌 불헌서를 제출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01:24그렇게 하지 말고 엄하게 처벌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01:28이런 것들도 근절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1:31실제로 보아 씨가 지난해 악플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01:35듣고 오시죠.

01:36연예인도 사람이거든요.

01:41많은 분들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을 한다라는 느낌이 좀 들었어요.

01:48악플은 나빠요, 그냥.

01:50악플은 나빠요?

01:50네, 악플은 그냥 나빠요.

01:55좀 더 따뜻한 시선.

01:57그리고 아이돌도 사람이다.

02:02인간으로 좀 존중해 주시는 마음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2:10귀담아 들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02:13오늘은 연예계 사건, 사고 소식까지 전해드렸습니다.

02:16오늘의 주 mejores 이런 것들을 다ınd��한 것 같습니다.

02:17exhale.

02:17오늘의 주utan은 건강이라고 할 수 있는 현실에서

02:18물을 제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02:19오늘의 주제는 가지로 결제한 것입니다.

02:21오늘의 주제는 가능성은 너무 라고 하 promette입니다.

02:23오늘의 주제는 피포물은 내가

02:34이번에도 주문해 주시가 되는 것입니다.

02:36오늘의 주제는 물건 먼저 저희가

02:37말하실러 vac Braundom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02:38오늘의 주제는 코로나19 시인의 주제는

02:41김태욕 뉴스 담당입니다.

02:41오늘의 주제는 비주제는 방법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02:42오늘의 주제는 바로를 Integr한 것입니다.

02:42오늘도 기상으로 소개해 주제는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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