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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 확인”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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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8.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대통령실 "검찰 안팎서 두터운 신망 받아"
대통령실 "특히 이 대통령 검찰개혁 철학 깊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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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그런가 하면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3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00:30
검찰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뒷받침할 것입니다.
00:35
예, 오늘 3명의 수석비서관을 임명을 했는데 우상호, 4선의 우상호 전 의원, 정무수석, 홍보수석의 이규현 전 JTBC 대표이사, 민정수석의 오광수 변호사.
00:49
이 3명 중에 가장 관심이 가는 사람은 오광수 변호사인데 검찰 출신입니다.
00:55
특히 특수부 검찰 출신입니다.
00:57
검찰 출신입니다. 그러면서 뭐 검찰 개혁하겠다더니 또 특수통 검사를 쓰는 거야? 그럼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 떠오르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01:10
제기가 됐습니다. 그 목소리 들어보시죠.
01:14
대통령 선거 끝나고 나서 거론되는 민정수석 인사가 그 친중검찰들이 환호할 그런 인사로 보여져서 그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윤석열 윤대진 박영수.
01:27
박영수 이런 그 등과 중수부에서 같이 근무했던 인사는 좀 굉장히 위험한 인물이다.
01:34
저는 박은정 의원의 말을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봅니다.
01:39
평가 세 평이나 이런 걸 잘 보고 절대 누구의 어떤 솔깃하게 집어넣는 그런 정보를 믿으면 안 될 것 같아요.
01:47
네. 성우치임 부의장.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고 대구지검장을 거친 현재는 지금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26년간 검찰에 있었습니다.
01:57
검찰 개혁해서 하게 했다고 했는데 이 검찰 출신을 또 쓰는 게 맞느냐.
02:04
게다가 하필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생각나는 특수통 검사가 웬 말이냐.
02:10
이렇게 지금 당 안팎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단 말이죠.
02:14
그런데도 임명을 했어요. 어떤 이유입니까?
02:17
지금 다양한 분들이 문제 제기 주시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모를 리 없습니다.
02:21
다 알고 있는 내용일 거라고 보고요.
02:23
단순히 특수통 출신이라고 해서 단순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검찰 시절 근무를 했던 경력이 있다고 해서
02:30
이런 민정수석으로서의 인사에서 배제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02:35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아무래도 그런 배경들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2:39
이 사람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이 사람이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가 정말 있는지
02:43
그리고 실력이 있는지 그 부분 등을 다 따져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2:46
그런 과정 속에서 그런 우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보여지고요.
02:52
외부계에서 지금 저렇게 지적을 하시는 것들은 아무래도 윤석열 전 대통령도 검찰총장으로 임명될 때만 하더라도
02:59
저희 당 진영에서도 매우 환영하는 인사였거든요.
03:01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검찰은 검찰 내부 조직 논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03:06
뭔가 검찰개혁이라든지 국정운영의 정말 달성을 위해서 노력한다기보다는
03:10
결국 검찰의 이익을 따라간다는 배신을 한번 당해봤기 때문에
03:14
저희는 그런 우려를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나
03:17
대통령이 그런 것들을 넘어서는 능력이나 이런 것들의 의지를 확인했기 때문에 저는 임명했다고 보거든요.
03:22
그리고 민정수석이 뭔가 검찰개혁만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03:25
그러니까 측근에 대한 관리, 대통령의 측근 관리 그리고 인사에 대한 검증
03:29
이런 것들을 하는 부분도 아주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03:32
오히려 민당과 가깝지 않은 그런 인사가 그런 역할을 맡게 된다.
03:35
저는 대통령실 내에서 레드팀의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03:42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것들을 다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를 내렸을 거라.
03:45
오늘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에게
03:48
이재명 대통령이야말로 정치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 아니겠느냐.
03:53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법개혁 의지를 확인했기 때문에 임명을 한 거다.
03:58
두고 봐라.
03:58
지켜봐달라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04:00
김동헌 대변인, 그러면 국민의힘에서는 이 오광수 민정수석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일이
04:09
검찰, 좋게 말하면 검찰에 대한 개혁.
04:13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어떤 사전국면으로 간다든지
04:16
과거에 있었던 문재인 정부 당시에 있었던 적폐청산
04:19
이런 것들을 혹시 각 진두지휘하기 위해서
04:23
검찰, 특수통검찰 출신을 쓴 거 아니냐 이렇게 의심하는 겁니까?
04:27
그렇습니다. 그럴 개혁성이 충분히 있다로 보는 것이죠.
04:31
지금 민정수석을 본인이 또 연수원, 사법연수원 18기 동기 동창한 인미입니까?
04:37
그러니까 연수원 시절부터 누구보다도 잘 아는 친구 같은 사이로 내정을 했다는 것은
04:46
글쎄요. 민정수석의 자기의 어떤 정치 철학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04:51
아주 스스럼 없이 허물없이 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갖다 앉혔다.
04:57
그런 얘기는 뭡니까?
04:58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스스로 얘기를 했습니다.
05:03
이건 정치 보복과 정의를 세우는 그것은 엄밀히 잣대가 다르다.
05:08
그리고 내란, 그거에 대한 내란 공동정범 포함해서 내란을 발본색어를 하겠다라는
05:16
그 취지의 얘기는 누차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05:19
그러니까 집권 초에 검찰 칼바람이 불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05:25
우리가 충분히 예견된 상황에서 민정수석을 오광수 변호사 본인과
05:31
아주 친분가계가 높은 연수원 동기를 했다는 것은
05:34
그런 의미에서 우려를 사기에 충분하다 하는 얘기입니다.
05:38
진정한 검찰개혁은 뭡니까?
05:41
검사들이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05:43
그야말로 공정한 수사를 통해서
05:47
법 위에 우는 사람, 억울한 사람이 없는
05:51
그런 게 만드는 게 검찰개혁 아닙니까?
05:53
그런데 어떤, 물론 연수원 동기라고 해서
05:56
다 배관시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05:58
지금 그런 오해를 살 자초를 제공을 했다.
06:02
이렇게 충분히 볼 수가 있겠습니다.
06:05
예, 연수원 동기가 300명쯤 된다고 하니까요.
06:08
과연 두 사람이 얼만큼 친분관계가 있는지는
06:11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06:13
자, 서영교 의원.
06:15
이번에 민주당의 원내대표의 출사표를 던진 서영교 의원이
06:19
어제 이재명 대통령과
06:21
지도부, 당 지도부의 만찬에 갔다 왔습니다.
06:25
그 전에는 사실 서영교 의원이
06:27
이런 사람을 정무수석으로 앉히는 게 맞을까요?
06:31
라는 의문을 가졌던 것 같은데
06:33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말을 이렇게 바꿨습니다.
06:38
들어보시죠.
06:40
인사는 대통령님의 권한입니다.
06:43
인사의 기준은 능력과 충직, 즉 국민에 대한 충직입니다.
06:50
충분히 검토하셔서 수석들에 대한 인사를 했다.
06:55
수석 변호사는 비용 속에 있을 때
06:58
당시에는 좀 우려하는 입장이셨는데
07:00
제가 우려한다 이렇게 얘기한 적도 없습니다.
07:03
그분의 실력과 살아온 부분에 대해서는
07:07
충분히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고
07:10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갖고 있다.
07:13
이렇게 판단되었고
07:14
어떻든 윤석열과 같이 특수통에 있었던 부분을
07:19
충분히 검토되고
07:21
그리고 또 결이 다르다.
07:25
제가 조금 전에 정무수석이라고 말씀드렸는데
07:29
민정수석이라는 점 바로 잡습니다.
07:31
이랬어요.
07:32
그제는 더 좋은 사람 많이 있을 거다.
07:35
신중하게 찾으시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는데
07:37
나 우려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07:39
그렇죠.
07:40
우려라는 말은 없습니다.
07:41
그런데 검토한 바로는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갖고 있다라고
07:45
판단을 했다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7:49
어제 이 만찬 장소 저 그림 영상이 준비됐으면
07:51
사진을 좀 보여주시면 좋을 건데
07:52
이재명 대통령과 많은 분들이
07:55
한 24명 정도의 당 지도부
07:58
전현직 1, 2기 지도부가 가서
08:00
이렇게 만찬 화기애애하게
08:02
저렇게 웃는 장면과 함께
08:03
여러 사람이 앉아서 단체 사진을 찍는
08:06
보시면 정청래 법사위원장도 오른쪽에 앉아있고
08:10
박찬대 원내대표도 앉아있고요.
08:13
서영교 의원도 보입니다.
08:14
다양한 사람들과 하면서
08:16
어제 이 부분에 대해서도
08:17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08:19
오광수 민정수석에 대한 우려
08:21
잘 알고 있다.
08:21
하지만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08:25
아마 설득을 한 모양이에요.
08:27
그래서 오늘 서영교 의원의 입장도
08:29
좀 달라진 것 같은데
08:30
어쨌든 민주당에서는 이런 얘기들이
08:32
오늘 나왔습니다.
08:33
수석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자리라
08:35
임명과 해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리다.
08:37
윤석열 검사와는 다를 것이다.
08:40
막주간 책임을 갖고
08:41
민정수석에 임하기를 일단 기대해보겠다라는
08:44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08:46
일단 임명이 됐으니까요.
08:48
일을 잘하는지 안 하는지
08:50
국민들이 잘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08:53
감사합니다.
08:55
감사합니다.
08:56
감사합니다.
08: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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