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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1.
5월 21일 오후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Our Unwritten Seoul)’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Our Unwritten Seoul)’ 제작발표회에는 박보영(Park Bo-Young)-박진영(Park Jin-Young)-류경수(Ryu Kyung-Soo)가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이다.

배우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분), 류경수(한세진 분)가 극 중 마음속에 상처와 아픔을 숨기고 미지의 오늘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가슴 뭉클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미지의 서울’을 만들어갈 배우들이 직접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밝혀 이들의 팀워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미지의서울 #OurUnwrittenSeoul #박보영 #ParkBoYoung #박진영 #ParkJinYoung #류경수 #RyuKyu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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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우리의 첫사랑
00:02네, 김영씨 반갑습니다
00:04왼쪽
00:06요새 또 다른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00:10첫사랑 아이템이 되어있어요
00:12정면
00:14그리고
00:16오른쪽을
00:18해두시고요
00:20그 흰옷꽃으로
00:22왼쪽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00:24
00:26정면
00:28오른쪽
00:30
00:32빠져야 된다
00:34우리 진만 들고 있는데
00:36꼭 이렇게
00:38왼쪽 끝쪽으로
00:40정면
00:42이번에
00:44일수
00:46얼마나 매일 빠져져서 만들지
00:48오른쪽 끝쪽으로
00:50좌측
00:52정면
00:54격진은 되어있습니다
00:56감사합니다 잠시 해보실게요 네
00:58자 이번에는요
01:00촬영장에 딱 들어갔을 때
01:02기분이 어땠나요? 소감
01:04너무 행복했습니다
01:06군복무를 또 재밌게 하긴 했지만
01:10그래도 제가 하던 일을 또 다시 돌아와서 한다는 것에
01:14되게 행복감을 느꼈고
01:16그래서 좀 더
01:18깊이 들어가게 됐던 것 같아요
01:20또 오랜만이다 보니까
01:22또 대본을 보다 보니까
01:24글이 너무 좋고
01:26또 현장에서 있던 모든 사람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01:28빨리 적응할 수 있게
01:30빨리 적응할 수 있게
01:32사실
01:34보영 선배가 누나가 많이 도와주셨고
01:36감독님도 많이 현장에서 저를 편하게 대해주셔서
01:38사실
01:402회차 1회차 만에
01:42바로 민간인으로 왔습니다
01:44다 뗐습니다
01:46그렇게 되기까지
01:48박보영씨의 도움이 컸군요
01:50너무 컸죠
01:52그렇다면 이제 연기를 또 오랜만에 연기를 한 건데
01:56이 역할 이 호수를 표현하기 위해서
01:58어떤 부분을 좀 중점을 뒀나요?
02:00일단 호수가 가장 핸디캡이 있어서
02:02그거의 정도 차이를
02:04그 현장에서 감독님이랑 계속 대화하면서
02:08좀 너무 심하지도 않고
02:10또 덜하지도 않은 그 중간 지점을 찾으려고
02:14몸으로 하려고 했던 것들을 좀 많이 고민을 했고요
02:18그리고 호수가 제가 느꼈을 땐
02:20제가 느꼈을 땐 말이 좀 느리고
02:24목소리 톤이 조금 더 가라앉아 있는 친구 같다고 느껴져서
02:28그 부분도 좀 현장에서
02:30감독님 디렉션 받으면서
02:32열심히 찾아 나가려고 해봤습니다
02:34자 박진영씨
02:36우리 박보영씨와의 이번 호흡 어떠셨나요?
02:38너무 좋았어요
02:42왜 웃으세요 선배님?
02:44선배님
02:46사실 아까 처음에 질문 주셨던 것처럼
02:49그래도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저는
02:53군복무를 하다 왔기 때문에
02:55오랜만에 와서
02:57긴장 안 하는 척을 했지만
02:59개인적으로 많이 긴장이 됐었는데
03:03현장에서 계속
03:05계속 보영선배랑 붙다보니까
03:07긴장 안 해도 돼
03:11여기는 그런 곳 아니야
03:13라는 그 느낌을 계속
03:15주죠 만들어주죠
03:17직접 줬다기보단 그냥 있는 그대로 있어 주다 보니까
03:19여기는 그냥 편한 곳이구나
03:21
03:23사실 보영누나를 통해서
03:25사실 위로 받았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03:27저도
03:29존재 자체가 완화에요
03:31완화
03:33모든 걸 완화시켜주는
03:35실제 성격 자체가 굉장히 무해하고
03:37무해하고
03:41선배님 저
03:42아니요 아니요 저 아무 말도 안 해요
03:43그렇죠
03:45그만큼 너무 잘해주시기 때문에
03:47좀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해주신 것도 있고
03:51그리고
03:53호수로서 다가갔을 땐
03:55사실
03:56위지 미래
03:57뭐 미래인 척하는 위지
03:59미지인 척하는 미래
04:01다 다르게 해주시기 때문에
04:03사실 저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04:05저의 그냥 전사와 서사를 가지고 있기만 해도
04:09그냥 누나가 주는 호흡이 다르기 때문에
04:11계속 다르게 반응이 됐던 것 같아서
04:13그런 부분은 사실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04:17두 분 어떠세요?
04:19저희 너무 좋아요
04:21근데 12부까지 꼭 보셔야
04:23저희가 만나는지 안 만나는지
04:25아실 것 같아서
04:27왜냐면 사실 만났을 때
04:28그 케미가 너무 좋을 것 같아서
04:30기자님도 질문을 주시는 것 같아요
04:32저도 많이 많이 만나면 좋았겠지만
04:35제가 원하는 만큼 만나지 못했어요
04:38그래서 현장에서 그 아쉬움을
04:41그 아쉬움을 이렇게 프로모션을 하면서
04:44그 좀 더 친해지게 돼서
04:46그리고
04:47다음 기회에 또
04:49기회가 된다면
04:50꼭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형이 생긴 것 같아서
04:53너무 좋고
04:54그쵸?
04:55예 진영이 같은 경우는
04:57제가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04:59네?
05:00생각을 정말 많이 하셨어요
05:01네 혼자 생각하고 망상을 좀 많이 해요
05:03되게
05:05참 제가 만약에 딸이 있었다면
05:08사위 삼고 싶다
05:10딸이 없으시죠?
05:12네?
05:13
05:14장인어른
05:15권실하고
05:16두 분 정말
05:18케미가 정말 좋네요
05:20그 진영이가
05:22제가 저희 첫 촬영하기 전에
05:25어색할 수 있잖아요
05:26근데
05:27자리를 한번 마련해줬어요
05:29그래서
05:30같이 얘기도 많이 하고
05:32좀 더 그래서
05:33가깝게 붙어서 들어갈 수 있지 않았나
05:35그래서 진영이한테 고마워요 그때가
05:37저는 보영 누나한테 고마웠어요
05:39자리는 제가 만들었는데
05:41계산을 누나가 해주셔가지고
05:43잘 먹었습니다
05:45잘 먹었습니다
05:46
05:47자리를 만들고 계산은
05:48박보영씨가
05:49완벽한 팀워크 아닌가
05:51다음에 또 자리 만들게요
05:52네네
05:53아 너무 좋은데요 분위기
05:55안녕 rhymes
05:57안녕
06:01안녕
06:03안녕
06:05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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