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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핫2]안철수 “한동훈, 과자 먹으며 라방할 때 아냐”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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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6.
안철수 "김문수, 이순신처럼 고독해 보여"
한동훈 라방서 "내 얘기하지 말고 이재명과 싸워야"
한동훈 "이재명과 여포처럼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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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6.3 핫톱인데 첫째 인물 안철수 의원입니다. 어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뭐라고 했는지 들어보시죠.
00:09
지금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00:16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더 큰 위기가 있습니다.
00:20
바로 이재명 위기입니다.
00:22
이순신 장군은 혼자 대장선을 몰고 133척의 외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웁니다.
00:29
지금의 우리대 당 김문수 후보의 모습이 바로 그렇게 고독해 보입니다.
00:35
한동훈 전 대표님 과자 먹으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하실 때가 아닙니다.
00:41
안녕하세요. 오주원 당국 아세요? 좋아합니다.
00:47
저는 뻥이요 좋아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딱 이렇게 먹기 좋아하세요.
00:55
일단 오늘 제 저녁은 이겁니다.
00:59
페이스북 글 몇 줄로는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없습니다.
01:04
이제는 거리로 나오십시오.
01:05
자 그러자 이 안철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 과자 먹음을 암방할 때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죠.
01:13
한동훈 후보를 암방해서 이런 얘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들어보시죠.
01:18
안타깝습니다. 내부 싸움에서 그렇게 여포처럼 굵 게 아니라 이재명과 싸울 때 여포처럼 싸워야 돼요.
01:24
유 세장 가면 왜 저보고 안 나오냐.
01:26
아니 제 얘기할 때가 아니잖아요.
01:27
우리 당 사람들은 내부에서 프레임을 만드는 거에 너무 익숙해요.
01:30
예를 들어서 나중에 지고 난 다음에 아이고 한동훈이 안 도와져서 졌다 이런 얘기하고 싶은 거잖아요.
01:36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제가 이렇게 싸우고 있는데.
01:39
자 이 라방으로 한동훈 후보의 입장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1:46
안철수 후보의 생각과 한동훈 후보의 생각이 좀 다른 것 같아요.
01:49
안철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에게 지금 오징어 땅콩 먹을 때 아니다.
01:54
나와서 같이 뛰자.
01:55
한동훈 후보는 지고서 나 탓할 것 아니냐.
01:58
내가 이렇게 싸우고 있는데 무슨 얘기냐라며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02:02
안철수 후보는 김문수 후보가 굉장히 고독하다라고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02:09
김희정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2:11
부산 선대위원장이시잖아요.
02:13
안철수 의원님은 김은수 후보가 지금 이순신 장군처럼 고독하게 그런 대장정에 나섰다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02:21
본인도 열심히 돕지만 본인뿐만 아니라 함께 하셨던 모든 후보들이 도와달라는 건데요.
02:27
다 돕고 계십니다.
02:29
그런데 오히려 저는 안철수 의원님도 그렇고 많은 국민들이 한동훈 대표님의 역량을 훨씬 더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02:38
높게 가지고 있는 그 역량을 충분히 더 발휘해 주십사 하는 그런 얘기지 않나 싶습니다.
02:45
저도 사실 지난번 총선 때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께서 지원 유세를 와줬을 때 굉장히 구름대같이 많은 분들이 나타났었고요.
02:55
그래서 평소에 정치에 관심 없던 분들까지 한동훈 대표가 하는 새로운 정치에 동참하고자 많은 분들이 이렇게 유세 현장에 처음 나와봤다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03:05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개딜들보다도 더 확실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어서 후원금도 굉장히 빨리 모이고 그랬지 않습니까.
03:15
그래서 그런 분들 입장에서는 한동훈 대표가 후보가 안 됐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만
03:20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직접 후보가 된 것처럼 움직인다면
03:24
지금의 선거 국면은 훨씬 더 달라질 거고 훨씬 더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갈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03:32
한동훈 후보가 만약에 그렇게 하면 한 몇 프로 오른다고 보세요. 더.
03:35
몇 프로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올라갑니다.
03:37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를 것이다.
03:38
네 올라갑니다.
03:39
그렇기 때문에 이제 지금도 열심히 라방을 통해서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지만
03:44
그것보다 역량이 훨씬 더 좋으신 분이니 그 역량을 100분 활용해달라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03:52
그렇군요.
03:52
그리고 오히려 한동훈 대표님 같은 경우는 실제 탄핵 국면에서는 여러 다양한 의견을 가진 분들이 있다 보니까
04:00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 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당원들도 존재를 하고 있거든요.
04:05
그런데 이번 기회에 대선에 나와서 뛴다면 그 아쉬운 마음이 완전히 눅눅듯이 싹 사라지고
04:11
이번에는 김문수 다음에는 한동훈 이런 얘기가 분명히 저는 현장에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04:18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하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04:22
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자기하고는 경쟁자지만 그런 역량을 인정하기 때문에
04:27
이런 얘기를 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04:29
그렇군요.
04:30
그러려면 이제 김문수 후보에게 달린 거 아닙니까?
04:32
김문수 후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한동훈 후보에게 찾아가서
04:35
아까 김용태 비대위원장 차원 말고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삼구초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04:43
한덕수 전 후보에게도 삼구초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04:47
필요하다면 나경원, 홍준표 의원할 때도 삼구초를 하는 모습을 결국은 후보하기에 달린 것 같은데
04:53
지금은 나경원, 안철수 이런 분들은 이미 선대위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05:01
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정말 과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05:04
이미지 정치가 아니라 저건 진짜 같아요.
05:06
왜냐하면 한동훈 후보가 술을 안 드시잖아요.
05:09
그 이유는 술을 체질상 안 맞는 것도 있고 하지만
05:14
술자리에서 오는 어떤 그런 것들이 싫어서 술관을 단호하게 끊었는데
05:18
그 대신 이렇게 과자를 먹는 게 정말 맛있게 먹어요.
05:22
저는 진짜 좋아하는 거예요.
05:22
맞습니다.
05:23
그러니까 술을 안 먹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과자를 당연히 주전부를 먹을 수가 있고요.
05:32
경선 과정에서 저 나방을 처음 시작해서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어요.
05:36
그래서 아마 나방에 상당히 지금 재미를 붙인 걸로 알고 있는데
05:40
저도 개인적으로 안철수 후보가 이야기한 내용에 대해서
05:43
한동훈 후보가 나방할 때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점은
05:47
저는 한동훈 후보도 충분히 알고 있고요.
05:49
저는 이번 주말 지나고 다음 주 지나고 중반이 넘어가면
05:52
어떤 식으로든지 간에 한동훈 전 대표도 선거운동에 직접적으로 합류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05:58
다만 전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06:00
그러니까 전제라는 것은 그걸 안 들어주면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
06:04
대선 승리를 위한 최소한의 우리 당의 조건들이 있는 거죠.
06:08
그걸 벌써 세 가지를 이야기했었잖아요.
06:10
그러니까 계엄에 대한 단호한 반대와 국민에 대한 사죄
06:13
그리고 탄핵 반대에 대한 사과를 분명히 해야 하고요.
06:15
김문수 후보가.
06:16
그리고 두 번째는 아까 이야기 나왔던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해서
06:20
이 사단이 났고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해서
06:22
이재명 대표의 정치 생명이 연장된 지금 결과가 나와 있기 때문에
06:27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우리 당과의 단호한 결별
06:30
이거 그냥 부탕을 해서 탈당해 달라고 요구하는 게 아니라
06:33
끊어내는 주도적 자세가 필요하다.
06:35
이런 정도는 기본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06:38
지금의 아스팔트 우파에게 매몰될 게 아니라
06:41
단호하게 정리해 주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06:43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있는 저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06:47
마음 놓고 정말 같이 합류해서
06:49
정말 대선 승리를 위해서 이재명의 대한민국을 막아야 되겠다는
06:53
정말 절대절명의 각오를 합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06:55
그래서 지금 김문수 후보에게는 그 주말을 지나면서
06:59
그런 부분에 대한 단호한 정치적 메시지를 필요로 하고요.
07:01
그 다음 아마 제가 볼 때는 한동훈 후보든 한덕수 후보든
07:04
저는 홍준표 후보조차도 결국은 돌아와서
07:08
정말 이재명의 대한민국이 대선에 안 되지 않겠습니까?
07:10
그런 의미에서 저는 결국 어떤 식으로든
07:13
그분들 스타일대로 또 그분들이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07:16
최대한 저는 선거운동에 합류해서 대선 승리에 기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07:19
네, 김무식 교수님의 의견 전해드렸습니다.
07:23
김무식 교수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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