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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동훈 총리 시키려했다” vs “거짓말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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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5.
“尹, 한동훈 총리 시키려했다” vs “거짓말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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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 말씀을 또 드립니다.
00:03
세 번을 최근 몇 년간에 계속 사퇴하셨어요.
00:07
그렇죠?
00:08
사퇴를 하셨습니다.
00:10
선출된 자리에서.
00:11
그렇죠?
00:14
이 사퇴가 출마하려고 이번에 대구시장 사퇴하셨죠?
00:18
그렇죠.
00:19
그리고 전에는 출마하려고 경남지사 사퇴하셨습니다.
00:23
그렇죠.
00:23
그리고 그 전에는 대구시장 출마하려고 국회의원 사퇴도 하신 적이 있어요.
00:30
그렇습니다.
00:31
그렇게 선출된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자리들이었잖아요.
00:35
그런데 더 좋은 자리를 가기 위해서 그렇게 사퇴하는 거?
00:40
그거 뽑아준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습니까?
00:43
내가 그거 물을 줄 알았어요.
00:45
답을 해 주시죠.
00:47
경남지사 사퇴할 때는 난 사퇴하기 싫었는데
00:51
당이 박근혜 탄핵되고 지지율이 4%였어요.
00:56
당을 해체하라고 했어요.
00:58
당이라도 살리려면 당신이 올라와라.
01:02
그렇게 해서 당의 요구대로 올라간 겁니다.
01:06
두 번째, 대구시장 사퇴는 후보가 되면 20일 이후에 사퇴를 해야 됩니다.
01:13
후보가 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사퇴를 20일 땡겼을 뿐입니다.
01:18
그리고 국회의원 사퇴는 그 당시에 경선에 지고 난 뒤에
01:26
경선에 치열하게 붙던 한 당사자가 서울에 있으면 윤석열 대통령이 불편할 것이다.
01:34
그래서 지방으로 내려간 겁니다.
01:39
후보님 그런데 뽑아주신 시민들과 국민들이 계시잖아요.
01:44
그분들은 만약에 후보님께서 그렇게 다른 자리를 위해서 중간에 갑자기 떠날 거라는 걸 알았다면
01:49
후보님 뽑아줬겠습니까?
01:50
국회의원 수성의뢰 사퇴할 때는 대구시장으로 가기 때문에 문제가 없죠.
01:57
똑같이 대구시 일을 보니까.
02:00
수성의뢰 국회의원과 대구시장은 다른 자리죠.
02:03
다른 자리고 똑같은 자리지.
02:05
대구시 업무 보는 거는 수성을 국회의원들은 수성을 보고.
02:09
수성을 국회의원은 수성시민들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전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죠.
02:14
대구시장과는 다른 자리입니다.
02:16
국회의원은 아무리 해보셨어요.
02:18
그걸 해봐야 알겠습니까?
02:19
그러니까.
02:20
국회의원은 안 해보고 어떻게 그런 질문을 해요.
02:23
그러면.
02:23
국회의원의 첫 목적은 지역구 발전입니다.
02:28
지역구 발전.
02:29
제 말씀은 그렇죠.
02:30
지역구 발전의 임무를 맡으신 분인데 대구시장과는 전혀 다르죠.
02:34
다르지 않죠.
02:35
더 좋죠.
02:37
대구시장의 대구시 업무는 수성을 업무는 대부분 대구시장이 결정을 합니다.
02:42
더 큰 결정조가 돼서 수성을 지고 국민들은 더 좋죠.
02:48
아까 저에게 총선 패배 이런 말씀하셨잖아요.
02:56
보수 정당에서 두 번 당대표를 하셨어요.
02:58
그렇습니다.
02:59
한 번은 야당, 한 번은 여당.
03:01
그런데 둘 다 중도 사퇴하셨습니다.
03:03
그렇습니다.
03:03
그때 그런데 한나라당 대표 시절에는 서울시장 보건선거 대패하시고 디도스 사건 겹쳐서 사퇴하셨죠.
03:10
그렇습니다.
03:10
그리고 자유한국당 당대표 시절에선 지방선거에서 대구, 경북 말고 전패하셨죠.
03:16
그렇습니다.
03:17
그래서 역대 지선의 최악 결과를 맞으셨죠.
03:21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3:23
오히려 후보님이야말로 우리 보수 정당 입장에서는 패배 아이콘 아닙니까?
03:27
아니에요.
03:28
나올 때마다 계속 저으셨어요.
03:29
그러면 이번 선거도 후보님이 나오시게 되면 우리 국민들과 지지자들은 패배를 떠올리지 않겠습니까?
03:35
좋습니다.
03:37
우선 서울시장 선거 때 사퇴한 것은 디도스 파동입니다.
03:46
디도스 파동은 우리 당에서 하지도 않았고 그렇지만 그 당시에 최우식 의원의 운전기사가 그게 파동의 주인공입니다.
04:00
우리 당원도 아니지만.
04:01
그렇지만 최우식 의원의 운전기사가 했기 때문에 우리 당의 정서가 아주 나빴어요.
04:08
서울시장 선거에 패배했다고 해서 사퇴한 게 아니고 디도스 파동 때문에 내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04:16
이거 내가 한 일도 아니고 우리 당원이 한 일도 아니지만 우리 당 의원의 운전 비서가 저질러는 일에 책임을 지겠다.
04:27
그게 지방선거 앞두고요.
04:30
디도스 파동이 아주 악재였습니다.
04:33
그래서 제가 사퇴하면서 이게 마무리될 수 있다면 사퇴하겠다 하고 사퇴한 거고.
04:39
두 번째 지난 2018년도 지방선거는 아마 그때 한 검사할 때 되겠죠.
04:48
그때 왜 택배를 냈겠습니까.
04:52
트럼프하고 문재인하고 합작해서 남북평화회담을 했어요.
04:58
김정은하고.
05:00
그때 국민의 80%가 곧 통일이 되는 줄 알았어요.
05:05
그 분위기 속에서 내가 남북정상회담은 위장평화회담이다.
05:10
그러했는데 막말했다고 난리를 쳐서 내 책임지고 사퇴했습니다.
05:15
후보님이 대패한 건 이렇게 다 설명하고 변명이 많으신데 매번 저한테 총선 패배했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05:21
그럼 총선 패배 설명해보세요.
05:23
총선 패배 이후에 제가.
05:25
총선 패배를 왜이든지 설명을 했어요.
05:26
그 이후에 당대표로 63% 당선됐죠.
05:29
그러면 그 당원들은 총선 패배의 이유가 어디 있는지를 몰라서 그렇게 생각하셨다고 생각하세요.
05:35
당원들은 그렇게 폄하하십니까.
05:38
제 말씀은 총선 과정에서 총선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 거기에 대해서는 아시는 분들 다 아시잖아요.
05:45
그리고 총선 이후에 특히 홍 후보님이 대통령님하고 여러 차례 회동도 하시고 그러면서
05:51
저한테 공격을 많이 하셨죠.
05:53
페북에도 많이 쓰시고.
05:55
저거가 어려우스럽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
05:57
내가 하나는 이야기할게요.
05:58
총선 패배 후에 이건 국민도 알아야 되니까.
06:01
사흘 뒤에 대통령이 관저에 만찬을 하자고 연락이 왔어요.
06:08
그래서 내가 관저 만찬을 갔습니다.
06:11
집사람하고 같이 오라고 해서.
06:12
제가 알기로는 먼저 요청하셨다고 들었는데 아닙니까?
06:15
노.
06:16
그런 건 한동훈 후보 저는 거짓말하지 않아요.
06:19
나는.
06:20
그래가지고 가서 이야기를 한참을 한 4시간 반을 했어요.
06:24
좀 짧게.
06:25
주로 이야기 들으면서.
06:26
그중에 한동훈 후보 관련된 것만 이야기할게요.
06:29
거짓말하시면 이건 처벌 같습니다.
06:31
그때 이런 이야기를 합디다.
06:34
한동훈이가 총선에 이겼다면 총리로 임명하고 후계자로 삼으려고 했다.
06:44
그런 이야기를 합디다.
06:45
내 앞에서.
06:46
그래서.
06:47
제가 1월에 사퇴 요구를 받았어요.
06:49
말이 되는 말씀을 하셔야죠.
06:50
아니.
06:51
그렇게 거짓말하시면 안 돼요.
06:52
거짓말이 아니고.
06:53
그동안 말을 자주 바꾸시는데.
06:54
그래도 여기서는 말을 좀 조심하셔야 돼요.
06:56
왜냐하면 이 얘기 아닌 거 드러나면 이재명 짝납니다.
06:59
조심하셔야 됩니다.
07:00
왜냐하면 제가 직접적으로 사퇴하라는 요구를 받았잖아요.
07:05
김문수.
07:05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고.
07:07
워낙 예를 매이고 깐죽거리니까 사퇴하라고 하죠.
07:10
1월입니다.
07:11
1월.
07:11
1월 얘기라니까요.
07:12
아니.
07:14
총선 전에 공천 가지고 싸웠잖아요.
07:17
후보님.
07:18
깐죽거리는다는 얘기 자체는 정말 이제는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07:21
그게 자신 있으면 쓰시는데요.
07:23
지금 홍 후보님이 하시는 게 깐죽거리는 거예요.
07:26
그런 얘기는 안 하시는 게 공개적으로 우리 국민들이 보시고 우리 당을 보시는데요.
07:30
오늘 깐죽거리면서 서로 토론을 해봅시다.
07:33
깐죽거리면서 해봅시다.
07:34
후보님은 깐죽거리십시오.
07:35
저는 안 그럴게요.
07:36
저는 품격을 지키겠습니다.
07:43
하나 더 말씀드리다가 가겠습니다.
07:46
계엄이 해프닝이었다는 생각은 지금도 동일하십니까?
07:50
한 2시간의 해프닝이었죠.
07:52
그러면 그 이후로 제가 대구에서 많은 시민들 만났는데 정말로 소상공인들의 삶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07:59
환율도 폭등했고.
08:00
이거 해프닝일 뿐입니까?
08:02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까?
08:03
아니, 계엄 때문에 세상이 흉흉하니까 그런 피해는 있었겠죠.
08:10
시간 다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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