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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대리인” 따지자 “尹 계엄 잘못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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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8.
“尹의 대리인” 따지자 “尹 계엄 잘못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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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문수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윤석열 씨가 12월 3일 내란의 우두머리라는 사실을 인정합니까?
00:09
내란이라기보다는 내란을 해.
00:11
군정신을 파괴하고 군을 동원한 내란기도 그 책임 인정합니까?
00:15
뭐 계엄을 하며.
00:16
그리고 그 계엄이 이 나라 경제에 비수를 꽂았다는 사실, 자영업자, 소상공인, 관광, 소비, 투자 모든 흐름을 끊었다는 사실 인정하십니까?
00:26
경제가 어려워진 점은 사실이죠.
00:28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노동부 장관이었습니다.
00:32
그런 분이 지금 윤석열을 감싸며 대선에 나왔습니다.
00:36
탈당이란 말도 못했고 뜻대로 하시라고 조화렸습니다.
00:41
그 대가로 윤석열 지지선은 받으니 기쁘십니까?
00:45
이천되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리인 아닙니까?
00:50
윤석열 때문에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00:53
무슨 자격으로 여기 나오셨습니까?
00:55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00:59
국민 앞에 석고 대제하시고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01:04
답변해 보시죠.
01:05
지금 말씀이 좀 과한데요.
01:08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잘못되었고 제가 알았다면 당연히 말렸겠습니다.
01:15
그러나 그게 내란이냐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재판 중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판단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01:24
또 이 계엄으로 인해서 지금 우리 소상공인이든지 경제가 어려워진 점은 사실입니다.
01:32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또 계속 탄핵이다.
01:37
김은수 의원님.
01:37
많은 어려움 때문에.
01:39
잠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01:40
30조 보장을 해 주셔야죠.
01:42
지금 이것은 총량제입니다.
01:46
김은수 후보님.
01:48
지금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잖아요.
01:51
얼마나 내란이 아니라니요.
01:53
헌법재판소에서 8대0으로 내란이라고 분명히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01:59
비상계엄이 헌법 위반된다고 분명히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02:02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은 뺀 거 모르십니까?
02:05
잠깐만 기다리세요.
02:08
헌정을 유린한 정권이 내란이 아니고 뭡니까?
02:11
그 책임에서 빠져나오는 태도.
02:13
이거 계속 보이시겠습니까?
02:16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으로 원래 국회에서 소출을 했다가 소추장에서 내란은 뺐습니다.
02:23
윤석열을 지금까지 비호하신 분이 누구입니까?
02:25
얼마나 화가 납니까?
02:27
그런데 우리 권영국께서.
02:28
얼마나 답답하십니까?
02:29
말씀은.
02:29
경제토론 아닙니까, 이거?
02:32
네.
02:32
이렇게 하겠습니다.
02:33
경제 분야고요.
02:36
지금 주제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입니다.
02:40
간단히 안내를 드리면 각자 후보들마다 6분 30초에 개인시간이 있고 개인시간 안에서 답변도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02:50
자신의 시간을 사용하기 싫으시면 답변을 안 하시면 됩니다.
02:54
답변하시는 시간도 개인시간에서 차감됩니다.
02:57
네, 권영국 후보.
02:58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이 부분.
03:02
제가 경제 얘기를 해야 되는데 이 아까운 시간에 이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03:09
기본적으로 민주헌정질서 이것을 유린했던 정당의 그리고 노동부 장관이었습니다.
03:19
그리고 윤석열 씨를 비호했던 사람입니다.
03:22
진심으로 사과해야 됩니다.
03:25
그리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03:27
그래서 국민 여러분, 여러분께서 감히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03:35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 씨를 비호했던 사람, 국민 여러분께서 퇴출시켜 주십시오.
03:42
감사합니다.
03:44
감사합니다.
03: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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