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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출마 묻자 “노코멘트, 아직 결정 안 해”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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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1.
조선 지지율 10% 넘은 한덕수, 출마 묻자 "노코멘트"
동아 FT 인터뷰서 가능성 배제 안 해
한겨레 한덕수 "대선 출마, 아직 결정 안 해" 사그라들던 '차출론' 스스로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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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00:03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아무래도 이제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확정시되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46.1로 높습니다.
00:12
의외의 두 자릿수는 한덕수 권한대행입니다.
00:15
지금 국민의힘 주자들보다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높습니다.
00:21
이재명 후보를 제외하고는 유일한 두 자릿지지율을 한덕수 권한대행이 받기도 했습니다.
00:26
홍준표 9.0, 김문수 8.2, 한동훈 8.1입니다.
00:31
한덕수, 홍준표, 김문수, 한동훈 주자들은 오차범위 냅니다.
00:35
그래도 한덕수 대행은 두 자리인데.
00:39
정혁주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0:41
글쎄요. 지금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0:45
그다음에 지금 대세는 이재명 후보로 가고 있는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0:50
그다음에 제가 의미 있게 보는 거는요.
00:52
지금 10%, 9%, 8%, 8% 이렇게 나오는데 합치니까 그 합친 숫자는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은 올라가고 있어요.
01:01
30% 박스권을 돌파해서 46% 이거는 제가 최근에 본 숫자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숫자인데.
01:09
그런데 이재명 후보와 나머지 국민의힘 후보를 다 합친 숫자 있지 않습니까?
01:15
그 숫자는 제가 얼핏 계산해 봤을 때에도 조금씩 차이가 줄어들어가고 있다.
01:20
그런 생각이 들고 결국은 5월 3일 이전에, 5월 3일 이후에 그때가 되면 과연 한덕수 권한대행의 거취가 조금 더 명확해질 것 같고.
01:30
5월 3일이 이제 공직자 후보 사퇴 기한이군요.
01:33
5월 4일이나 아마 그 정도 될 겁니다.
01:34
공직자 사퇴 기한, 후보 등록을 위한.
01:36
5월 3일이면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이 될 거고.
01:39
그래서 5월에는 조금 다른 그 모습이 보여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1:44
아까 그 주자들 간 지지율 합쳤다는 것에는 한 권한대행 포함입니까?
01:49
그렇죠.
01:49
그래서 46 대 한 36 정도로 저는 얼핏 계산이 됐습니다.
01:53
그렇군요.
01:54
한덕수 대행은 어떻게 할까요? 나올까요? 안 나올까요?
01:57
파이낸스 타임즈와 인터뷰를 했는데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02:03
일단 통상협정과 관련해서 반격하기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격하기보다 맞대행하지 않고 윈윈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02:12
파이낸스 타임즈 기자가 물었습니다.
02:14
대선 출마 여부를 묻자, 노 커멘트.
02:17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다.
02:19
의미심장한 발언.
02:22
노 커멘트.
02:24
노 커멘트.
02:25
제가 올해 정치부를 취재했잖아요.
02:31
대선도 많이 치러봤는데.
02:34
출마의 기대를 받는 더군다나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대 지지를 받는 공직자가,
02:41
잠정 대선 주자가 인터뷰했을 때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 노 커멘트라고 답을 하는 것은
02:48
대개, 저의 경험상, 대개, 제 개인적 취지의 경험이에요.
02:53
대개, 이거는 약간 출마 쪽에 마음이 있을 때는 노 커멘트라는 얘기가 나가요.
03:00
혹은 아무 대답도 않고 그냥 씩 빈 것 웃는 거.
03:03
그건 이제 기자용을 NCND라고 하거든요.
03:05
긍정도 하지 않고 부정도 하지 않는 NCND.
03:10
또 조금은 출마 쪽에 마음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
03:14
확태교님, 그렇지 않습니까?
03:15
제가 그 한덕수 고난대행에 대해서 탄핵이 처음에 기각된 다음에
03:20
대선 출마론이 나왔을 때는 처음에 그러실 분이 아니다.
03:25
다만 고난대행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다 보니까 국민들께서 좀 지지율이 올라가서
03:32
마치 대통령 후보로 나오실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일 뿐이다.
03:38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03:40
최근에는 저도 조금 헷갈려요.
03:41
그렇죠? 그렇다니까요.
03:43
한덕수 고난대행께서 정말로 나오시려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한데.
03:47
저는 당의론적인 입장에서는 이게 출마를 하시면 지금 정도의 지지율을 과연 유지하실 수 있을까 하는 데서 조금 회의적입니다.
03:58
국민들께서 어려운 시기에 고난대행으로서 통상 외교 경제 전문가인 우리 한덕수 고난대행에 대한 지지율 지금 보이시는 것하고
04:08
실제로 선수로 참여하셨을 때 과연 이만큼의 지지율을 계속 유지하실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조금 냉정하게 봐야 될 부분이 있고요.
04:19
그렇다면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서 경선하고 있는 이 과정에서 한덕수 고난대행의 어떤 출마로는 결코 국민의힘에는 이롭지 않다.
04:30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다만 한덕수 고난대행께서 지금 이 외국과의 어떤 통상 문제, 외교 문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04:39
또 고난대행이라는 아주 어려운 자리를 맡으셨기 때문에 특히 외국의 어떤 언론과의 인터뷰를 할 때 본인은 나는 대선에 생각이 없다.
04:51
이런 부분을 굳이 명백하게 밝히실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또 들어요.
04:57
어떤 대외적인 협상력이라든지 이런 걸 고려했을 때 나도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사람이야 하고 협상을 하는 것하고는 조금 틀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05:06
그런 차원에서 경험 많으신 한덕수 고난대행께서 외국과의 인터뷰에서는 굳이 본인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는 그런 전략을 택하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네요.
05:18
그렇군요. 아직은 알 수 없어요. 아직은 알 수 없다는 말씀 분명히 좀 드려야 될 것 같고요.
05:25
아무래도 이제 국민의힘 당에서는요. 정익진 변호사님. 두 가지 좀 입장이 있는 것 같아요.
05:30
표면적으로는 한덕수 대행이 계속 부상하면 지금 진행 중인 당 경선 흥행에 좀 찬물이 끼얹어지니까 한덕수 대행의 출마설에 대해서 굉장히 좀 경계하는 입장이 공식적으로는 나가고 있는데
05:43
곽키태 교수님도 당에서 오셨으니까. 그런데 그 이면에는 내심 당에서 선출된 후보 한 명과 두 자릿수 지지율을 받고 있는 권한대행이 나중에 단일을 하게 되면 어쨌든 외연이 더 확장되니까
05:56
본선 경쟁력이 더 높아지는 거 아니냐며 기대감도 또 당 밑에서는 있고요. 정익진 변호사님. 복합적인 그런 감정이겠군요.
06:03
글쎄요. 저는 지금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윈윈할 방법을 찾겠다라고 이야기했어요.
06:11
그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 윈윈이 뭐에 대해서는 윈윈인가.
06:16
한미 관계에 있어서 관세 등 현안과 관련해서 윈윈을 찾겠다라고 말씀하신 건데.
06:22
저는 저한테는 어떻게 느낌이 드느냐. 이 윈윈이 또 한 가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06:29
그래가지고 본인이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이 제일 걱정하는 거는요.
06:34
누가 대통령이 되고 누가 안 되고 그것보다도 제가 듣기로는 지금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체제인데
06:40
삼권 분립이 돼서 견제와 균형이 체크앤밸런스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만약에 민주당에서 집권하게 되면 그게 무너지게 될 것이다.
06:50
거기에 대해서 가장 큰 우려를 하고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6:53
그러니까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마 본인은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7:00
그런 생각이 들고요.
07:01
아마 그다음에 워낙 경륜이 높으신 분이니까 가장 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쪽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실 것이다.
07:09
저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07:11
네. 야당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7:14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한덕수 대행은 이미 마음을 굳힌 것 같아요.
07:18
굳혔다?
07:19
네. 왜냐하면 사실 지금 상황에서 이렇게 혼란한 상황 속에서 이 권한대행을 향해서 계속해서 출마를 할 거냐 말 거냐 혹은 출마를 할 것이다라는 이 썰들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한다면
07:30
사실 단 한 문장이면 이 상황을 종료시킬 수 있거든요.
07:34
나는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
07:36
이 이야기는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07:38
심지어 입장 배포만 해도 그 한 줄이면 충분하거든요.
07:41
혹은 국무회의 시작할 때 그 발언 모두 발언에 하시면 됩니다.
07:44
저는 권한대행으로서 책임에 충실할 것이지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07:49
이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면 되는데 지금 시간이 계속 흐르는데도 어떤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라는 거.
07:55
그러는 사이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50명이 넘는 의원들이 한덕수 대행에 출마를 촉구하는 움직임을 보인다던가.
08:02
당내 경선 주자들이 한덕수 대행을 향해서 한두 마디씩 얹으면서 정치적인 압박을 한다던가.
08:06
민주당 입장에서도 아니 권한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공정한 심판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는 것이지 출마할 거만 하고 말라면 말아라.
08:15
이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08:17
그런데 아직까지도 노코멘트를 한다라고 하는 것은 저는 간을 보고 있다.
08:21
이러니까 지금 간덕수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08:24
그러니까 지금 사실 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주목해볼 부분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이 한덕수 대행의 입장이 나온 게 비슷했잖아요.
08:32
사실상 노코멘트지만 어느 정도에 좀 고심하고 있다.
08:36
이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마음에 어쨌든 결심이 있구나 이 생각을 들 수밖에 없고.
08:41
저는 결국 지금 권한대행으로서 권한대행의 직무에 충실하기보다는 국민의 세금으로 사실상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08:47
이렇게 봅니다.
08:49
그래서 공직자 사퇴 시한까지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모종의 국민의힘 내부에서 기대감도 불러일으키면서
08:55
동시에 권한대행이기 때문에 언론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08:59
그럼 본인의 어떤 환경 자체를 유리한 어떤 국면으로 계속 끌고 가기 위해서 시간 끌기를 전략적으로 하고 있다.
09:06
그런 의미에서 매우 부적절한 행보이고 국민 앞에 매우 양심 없고 염치 없는 행동이다.
09:11
이렇게 보입니다.
09:12
네.
09:13
야당에서는 강하게 비판을 하면 이제 견제에 들어갔고
09:17
여당에서는 표정관리를 하면서 한대행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09:24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9:26
자 대선 소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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