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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충청권’ 민주당 대선 경선서 압승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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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9.
김경수 "최선을 다해서 진심과 비전 보여드릴 것"
이재명 '1강 독주 체제'…김경수·김동연 '도전장'
김동연, 득표율 7.54%…"이제 시작, 좋은 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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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조금 전 끝난 충청 지역 첫 번째 대선 경선 과정에서 1등은 이재명 전 대표였습니다.
00:15
이재명 후보였습니다.
00:17
88%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현장으로 가보시죠.
00:22
저 이재명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뒤를 이어 네 번째 민주정부를 확실히 수립하겠습니다.
00:34
군림하는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의 충직한 도구가 되려는 저 이재명 역경 속에서 더 단련되고 더 준비된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00:49
원칙을 지키면서도 유연한 대통령, 희생을 결단하는 대통령, 정직하고 품격 있는 당당한 경제대통령이 되겠습니다.
01:01
빛의 연대로 정권을 교체하고 빛의 연정으로 나와 우리 모두의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01:09
강성필 부대변인 88.15, 2등이 충청도 출신인 김동연 후보 7.54, 김경수 전 지사는 4.31.
01:23
88%, 압도적인데 90% 못 넘은 게 적은 겁니까, 많은 겁니까?
01:29
제가 당직자이기 때문에 제가 발언하는 것이 혹여라도 특정 후보에게 오해를 받을 수가 있어서
01:37
어쨌든 88.15%라는 것은 누가 보아도 압도적인 지지인 것이고
01:43
그리고 김동연 후보 같은 경우가 아무래도 충청도 출신이기 때문에
01:47
어떤 지역적인 메리트가 더 있었나 싶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51
그런데 김경수 후보 같은 경우도 앞으로 더 분발을 해서
01:55
저는 세 분 모두 두 자릿수의 어떤 득표율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해 봅니다.
02:01
기대신 거죠?
02:02
과거의 전당대회 결과를 한번 볼까요?
02:05
오늘 88.15%의 득표가 나왔습니다만
02:08
지난 전당대회 때는 얼마나 나왔을까요? 볼까요?
02:15
2022년과 2024년에 아래쪽에 나와 있죠?
02:18
2022년에는 77.77%, 2024년 지난해 전당대회 때는 85.4% 전체이기 때문에
02:27
아직까지는 호남권 또 영남권 수도권 경선이 남아있기 때문에
02:33
이때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02:37
자, 최진영 변호사님 이런 압도적인 결과
02:41
흥행에는 도움이 좀 되겠습니까? 안 될 것 같습니까?
02:45
흥행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02:47
뭔가 비슷비슷해야 어떻게 보면 호각지세 이렇게 되면 거기에서 흥행이 오는 거죠.
02:53
마치 최근에 코리안 시리즈에 각 어떻게 보면 구단들이 아주 치열하게 다투면서
02:58
어떻게 보면 관중 천만 시대를 돌파했는데
03:01
이렇게 한 사람이 독주하면 어차피 후보는 이재명, 어후명
03:07
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어 대명
03:11
이런 얘기가 들어가 보니까 긴장감 이런 부분이 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5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누가 2등이 되느냐
03:18
과연 의미 있는 2등이 나올 수 있느냐
03:21
이걸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03:23
국민의힘 지지자 입장에서는 약간 이상하다라는 느낌도 들면서
03:29
약간 또 어떻게 보면 좀 부럽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03:32
저는 그런 전체 아까 그 그림을 보면
03:35
2022년에는 77.7%
03:37
어제 작년 같은 경우에는 75%
03:39
올해 지금 아직까지 뭐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03:42
첫 득표율이 88%로 보면
03:44
전체적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48
아마 이런 부분이 사실 충청도의 수조차도 이렇게 88% 단다 하면
03:52
호남이라든가 아니면 서울 쪽 이 케이스에는
03:56
90%를 넘을 가능성도 현실적으로 높지 않을까 싶은데
03:59
그런 것은 아마 지난번에 있었던
04:02
서울고등법원에서의 어떤 공선법의 무죄 판결
04:05
이런 부분이 약간 더 탄력을 얻는데
04:07
주마가편했던 그런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04:10
아마 민주당 입장에서는 호남 지역의 민심이 가장 중요할 테니까
04:14
호남 지역 경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면 좋겠죠.
04:18
오늘 충청 지역 토론회다 경선 과정이다 보니까
04:23
이 등장 노래가 참 후보마다 좀 달렸습니다.
04:27
한번 들어보시죠.
04:35
이재명 후보는 어샌딩이라는 노래를 택했는데
04:39
이게 위기의 절벽을 기회의 오르막길로 바꾸겠다
04:44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이재명 후보 측에서 얘기를 했고요.
04:48
김경수 후보는 영화 로키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편곡한
04:53
펜유필립을 골랐다고 합니다.
04:55
많이 들어본 음악이죠.
05:00
충북 음성 출신인 김동연 후보는 한화 이글스의
05:05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05:09
한화 이글스의 점표를 입고 등장했다고도 하는데요.
05:11
어쨌든 오늘 이 경선 과정이 하나의 축제로 비춰지는 모습을
05:16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05:19
자 이번에는요 또 다른 목소리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05:26
함께 들어보시죠.
05:28
보안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 용산을 쓰면서
05:31
그렇다고 세종에 준비가 돼 있는 것도 아니어서
05:34
다음 단계로는 청와대를 신속하게 보수해서
05:38
그쪽으로 다시 들어가는 게 제일 좋겠다.
05:41
집권 초기부터 세종에도 집무실을 반드시 두는 게 맞겠다라고 생각합니다.
05:45
저는 대통령 취임하면 바로 다음 날부터
05:49
대통령이 세종에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5:55
네.
05:55
장 변호사님 대통령실 도대체 어디로 가느냐
05:59
이걸 놓고 관심이 많은데
06:01
김동연 후보 같은 경우는 취임 바로 다음 날
06:04
나는 세종에 가서 일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06:07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일단은 용산을 쓰면서
06:10
청와대를 보수하고 일단 청와대로 갔다가
06:13
세종에는 결국 최종 목표로는 세종으로 갈 것이다.
06:17
김경수 후보는 집권 초기부터 세종에도 집무실을 두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6:23
어떤 게 가장 현실적인 겁니까?
06:25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 당장 세종에 이렇게 공간적인 여유나
06:29
이런 상황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06:31
그렇다면 현실적으로는 아마 이재명 후보가 이야기한 대로 할 수밖에 없을 것인가
06:37
다만 이 세 후보 간의 교집합이 있다면
06:40
지방분권의 시대를 이제는 정확하게 열어야 되고
06:43
행정복합도시와 관련해서는 위헌 판정이 나왔긴 합니다만
06:47
직무실과 관련해서는 세종에 또 국회도 세종으로 이전을 하는
06:52
이런 부분이 다 같은 맥락에서 이전돼 있고
06:54
그게 또 노무현 정신을 표방하는 모든 후보들이 내세우고 있는 기치이기 때문에
06:58
당장은 용산진무서를 떠나거나 청와대에서 다소 시간을 보내더라도
07:03
임기 중반까지는 세종의 직무실을 마련한다는 데는
07:06
모두 공통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07:08
그동안 대선이 열릴 때마다 충청 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서
07:14
수도를 이전하겠다 또는 진무실을 이전하겠다 등등의 공약들이 계속 나왔습니다만
07:20
그것이 잘 지켜지지 않으면서 충청도 주민들은 많이 실망하기도 했었습니다.
07:26
과연 이번에는 그 공약이 지켜질지 한번 두고 보시고요.
07:30
어제 토론회에서는 이 내용을 가지고도 한번 공방이 있었습니다.
07:34
함께 보시죠.
07:35
정혁진 변호사님, 이재명 후보의 말처럼
08:05
지금은, 지금은 보수의 가치라고 불리는 성장과 발전이 정말 중요한 과정이 됐다.
08:12
어떻게 들으셨어요?
08:13
글쎄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21세기고 2025년인데
08:17
진보가 뭐가 중요하고 보수가 뭐가 중요하냐.
08:21
그런 이념적인 것들은 이미 낡은 19세기, 20세기의 산물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8:27
전 세계가 채찍, PT, AI 이런 거 하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08:35
이런 것들은 오히려 좀 한가한 이야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8:39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를 어떻게 하면 더 이러한 경쟁 속에서 관세 파고와 이런 여러 가지 경쟁 속에서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08:48
그 이야기해야지 지금 80년대 대학생 때처럼 저런 이야기하는 건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
08:54
그런 생각 듭니다.
08:55
사실 이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 또 본선 과정에서 저희도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만
09:03
공약, 경제 공약, 정책 공약 참 중요합니다.
09:07
특히 그래서 하나둘씩 설명을 해드릴 텐데 강성필 부대변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저희 채널A 단독 보도로 알려진 것처럼
09:14
신혼부부에게 1억 원을 대출해줘서 첫 애를 낳으면 무이자, 둘째 낳으면 50%, 셋째 낳으면 원금 100%, 1억 다 안 받겠다.
09:24
이런 공약을 내놨더라고요.
09:26
일부에서는 저출산 공약 좋다.
09:29
그런데 이 돈 다 어서 날래.
09:30
이런 또 재원 마련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09:34
사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약 280조 원의 예산이 저출생 정책에 쓰였습니다.
09:44
그런데 우리 저출생 문제 해결됐습니까?
09:47
아닙니다.
09:47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저 정도의 파격적인 공약을 해야지 저는 그나마 저출생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된다고 보고요.
09:56
사실 요즘은 저렇게 어쨌든 결론은 3명을 낳아야지 1억을 대출받아서 원금까지 탕감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0:04
그런데 1억 받아가지고는 집 사기가 어렵잖아요.
10:05
그렇기 때문에 사실 저것도 어떻게 보면 현실적으로 조금 부족하다는 거예요.
10:10
그리고 나경원 후보께서 왜 내 거 공약 베끼냐 그랬는데 본인도 그러시라고 따지면 헝가리 베낀 거 아니겠습니까?
10:16
그렇기 때문에 저는 좋은 공약이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떻습니까?
10:21
가져가서 발전시키고 저는 신세가 어떤 저출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 없다.
10:29
그렇게 봅니다.
10:30
여러 국민을 통합하고 또 국민의 살림살이를 걱정하고 또 아이를 많이 잘 낳아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공약들 후보들이 많이 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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