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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 경선룰 최종 발표 앞두고 진통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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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2.
민주 '당원 50%·여론조사 50%' 잠정 결론
김동연·김두관 반발…"원칙 파괴말라" "룰미팅 없어"
민주, 내일부터 예비후보 등록…19일부터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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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부터는 민주당의 조기 대선 움직임 살펴보겠습니다.
00:04
민주당은 경선 규칙을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태인데요.
00:08
오늘 오후 2시에 확정을 할 예정입니다.
00:11
그 내용이 국민 여론조사와 당원의 비율을 50%씩 반영을 하는데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집니다.
00:18
먼저 목소리 듣고 오시죠.
00:21
어느 누구도 흔쾌히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안을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00:27
저는 그게 비난의 가능성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00:31
제가 선수인데 심판의 규칙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00:35
어떤 결정도 다 수용하겠습니다.
00:38
역선택이 우려된다는 막연한 구실로 국민 경선을 파괴하려는 결과를 보인다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00:47
아무래도 당원 지지체가 좀 약한 비명계 주자 같은 경우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완전 국민 경선을 요구를 해왔었습니다.
00:59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잠정 결론에 대해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01:04
이렇게 김동연 측에서 이야기를 했고
01:06
또 후보자들과 좀 논의를 해야 되는데 미팅도 없었다.
01:10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01:11
이순근 평론가님.
01:12
좀 반발이 상당한데요.
01:13
그렇죠.
01:14
그런데 제가 돌아보는 어느 당의 경선도 사실은 늘 룰 미팅 때문에 치열하게 다툽니다.
01:22
룰 미팅이 모든 후보들의 그런 어떤 대리인들이 모여서 아주 안정적으로 끝난 적은 없어요.
01:29
언제나 한 번씩 이렇게 룰 때문에 미칩니다.
01:35
비명계 입장에서는 이대로 그냥 대세론으로 묻힐 수는 없는 거거든요.
01:40
그렇다면 판을 흔들기 위해서는 룰부터 자신한테 조금이라도 유리한 방향으로 얘기를 하는 겁니다.
01:47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는 민주당의 국민 경선과 국민 참여 경선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몰라요.
01:53
국민들이 솔직히 누구한테 물어본들 민주당이 국민 경선이 몇 퍼센트고 여론조사 몇 퍼센트고 국민 참여 경선이 몇 퍼센트냐 물습니다.
02:03
하지만 비명계 의원들은 그래도 이 룰과 관련된 어떤 협상에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일말의 어떤 희망이거든요.
02:13
그래서 지금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완전 국민 경선이 아마 민주당에서는 안 받아들여질 겁니다.
02:19
왜냐하면 민주당이 지금 자꾸 당원, 주권주의, 당원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라는 그쪽으로 가기 때문에
02:26
일단 찻잘 속의 태풍처럼 그냥 지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02:32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죠. 대통령 선거 경선을 준비하는 캠프 인선도 공개를 했는데요.
02:39
그 인선의 면면을 보니까 친명계 색깔이 좀 빠지고요.
02:43
문재인 청와대 출신인 박수현 의원, 한병도 의원이 들어갔습니다.
02:48
또 다른 의원들도 보면 좀 색채가 옅어요.
02:52
색채가 옅다고 분류되는 의원들인데 인선 좀 어떻게 보십니까?
02:57
이재명 대표가 이번 경선 캠프를 하면서 아무래도 또 통합, 특히 또 방금 앵크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관계 이런 점을 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03:08
그런데 사실 또 지금 이재명 대표의 캠프가 실질적으로 역할을 하느냐 저는 캠프 구성은 저렇게 되고 또 실질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또 별도로 움직일 거다.
03:20
거기는 진짜 친명계 혹은 옛날부터 이재명 대표와 손발을 맞춘 어떤 선거의 경험이 많은 어떤 사람들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상 캠프가 이원적으로 운영될 가능성도 굉장히 많이 좀 있어 보입니다.
03:37
네. 성춘 부의장님. 캠프가 이원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03:42
배우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공식적으로 임명이 되신 분들이 공식적인 업무를 처리를 할 것이고요.
03:48
그리고 예를 들면 공보단장으로 임명된 분이 기자분들과 소통하고 그런 업무를 다 맡게 되지 않겠습니까?
03:53
배우에서 다른 실세인 친명원이 다시 기자분들께 다른 연락을 드리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03:58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 경선이나 본선 과정에 있어서 저렇게 임명되신 분들이 저런 통합의 역할을 해내실 거라고 보고요.
04:04
그러니까 저렇게 임명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사실 정치는 인사 자체가 메시지이긴 합니다만 통합의 행보를 보이기 위해서는 저런 인사를 넘어서는 정책도 수용하고
04:13
경선 과정에서 다른 군수 후보들의 이야기들도 다 수렴해 주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이지
04:19
저거 자체만으로 다 완성이 됐다. 저희도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04:22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뒤에서 다른 사람들, 친명실세들이 사실상 따로 운영할 것이라는 것은 글쎄요. 너무 정치적인 해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4:29
그런데 민주당 대선 경선이 사실상 이재원 대표 원톱 체제로 굳어지면서 경선 흥행에는 빨간불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옵니다.
04:39
최 교수님. 사실 국민의힘에서는 토론회를 이런 시도도 해보고 저런 시도도 해보고 흥행에 굉장히 힘을 쏟고 있거든요.
04:46
그런데 이렇게 원톱 체제로 가면 흥행은 힘들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04:51
그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일단 경선은 치러지는 것이고요.
04:54
이재명 대표가 단독으로 무슨 추대되는 건 아니고 두 번째는 사람들의 관심은 차기 대선에 강력한 후보가 올 때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많이 모이게 돼요.
05:05
많이 싸워가지고 사람들에게 흥행을 일으키는 방법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꼭 그런 방식으로만 흥행이 이루어지는 건 아니에요.
05:12
기본적으로 강력한 대선 후보가 있을 때 그 사람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모이게 돼 있고 기대를 하게 돼 있습니다.
05:18
어떤 발언을 하는데 어떤 정책을 내볼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어요.
05:22
그래서 강력한 대선 후보가 있는 정당의 경선에 관심을 많이 갖지 강력한 대선 후보가 없는 정당에서 서로 이압집산하고 싸우고 다투고 충돌하고 이런 짓만 있는데 관심이 많을까요?
05:35
후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흥행한다 이런 논리는 맞지 않아요.
05:38
그래서 누가 강력한 대선 후보가 지지율이 제일 높으냐 하는 부분이 대선 과정에서 흥행을 몰고 올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
05:47
이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민주당의 경선이 결코 흥행을 이루지 못할 거다. 그렇게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05:52
양진영 모두 추가 출마자가 있을지도 관심이 주목됩니다.
05:57
다음 주 이 시간이면 각 당내 경선이 치열할 것 같은데요. 지켜보시죠.
06:01
여기서 홍석준 전 의원, 최준봉 교수와는 인사 나누겠습니다.
06:04
기상캐스터 배혜지
06:05
기상캐스터 배혜지
06:07
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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