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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법 리스크 회피 위해 대통령직까지 활용… 책임감 없어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에게 고견을 듣는다]
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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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관련 기사: https://www.dt.co.kr/article_list.html?gcd=1&scd=110&lcd=1603&fcd=31&se_code=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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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국국토정보공사
00:30
정치체제의 틀과 질서를 바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0:35
그런 의미에서 개헌과 통합은 동전의 앞뒷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0:41
그래서 개헌의지에 대한 확실한 의지가 있어야 되고
00:46
87년 체제의 심각한 문제가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공동의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는데
00:53
절대의석을 갖고 있는 이재명당의 횡포를 바라보면서
00:59
이건 제왕적 대통령제뿐만 아니라
01:02
80체제는 제왕적 국회, 제왕적 입법 권력도 심각하게 문제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01:11
우리가 지금 체험하고 확인을 하고 있죠.
01:14
그렇기 때문에 제왕적 대통령제와 제왕적 국회의 충돌이
01:21
이번 개헌과 내아란 사태의 하나의 고질적인 모습인 것이고
01:28
제왕적 국회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01:31
근본적으로 뜯어 고치는 것이 가장 급선부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1:36
그리고 두 번째는 무엇보다 대통령의 자질로서
01:39
중법과 상식이 통하는 리더십을 갖고 있는 분이 나라를 이끌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01:54
중법과 상식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이 개헌을 통한 어떤 분권형 세질서와 세트로를 가지고 작동을 할 때
02:09
그제서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상식적이고 일상적인 정상적 일상의 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02:19
세 미래 민주당은 윤석열, 이재명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이라며
02:24
줄곧 두 사람의 동반 청산을 주장해 왔습니다.
02:28
이처럼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비판에 앞장서시는 이유는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02:33
대선이라는 것은 미래에 대한 경쟁인데 누가 더 좋은 미래를 만들 것인가
02:40
누가 더 나은 삶과 국가의 틀을 발전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인가
02:47
그걸 구분하는 선거여야 되는데
02:51
지난 2022년 대선은 누가 더 나쁜 후보인가를 가려내는 선거가 되어버렸다.
02:58
윤석열 후보가 집권하고 나서 정말 착한 대통령, 착한 리더십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03:08
국민들한테 심판을 받게 된 것이고
03:11
또 최악의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03:20
연책특권이라는 방탄복을 입기 위해서 부랴부랴 보궐선거에 나가서 국회의원이 됐고
03:28
국회의원직이라는 불첩포특권의 한 겹의 방탄복만 가지고서는
03:33
불안하게 생각을 해서 당대표까지 꽤 찬 것이고
03:38
자신에 대한 어떤 사법 리스크의 압박을 마치 야당 대표에 대한 탄압으로
03:48
이렇게 치환시키는데 프레임을 전환시키는데 일단 성공을 했죠.
03:52
12개의 혐의, 8개의 사건, 5개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이런 상황 속에서
03:59
이것을 당대표직과 국회의원직과 하고는 도저히 이것만 가지고서는
04:06
방탄해 내기가 버거운 상태가 지금 되어가고 있고
04:11
윤석열 대통령이 참으로 한심스럽게도 계엄령이라는 뻘짓을 해서
04:18
조기 대선으로 이렇게 앞길을 열어주니까
04:21
이제는 궁극의 방탄복, 방탄복을 입기 위해서 대통령직까지
04:28
이제 또 활용하려는 그런 사적인 욕망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04:34
이거는 어떤 공인신분으로서의 최소한의 공적의식이나
04:43
의무감이나 이런 책임감이 너무 없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을
04:49
갖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
04:52
윤 대통령 탄핵 속천이 의결되고 조기 대선이 전반되는 시점에
04:56
대표님은 삼총, 이낙연, 전세균, 김부겸, 삼김, 김동연, 김경숙, 김두관
05:01
경선을 예상하신 바 있습니다.
05:04
김부겸 전 총리는 불출만을 선언했고
05:06
전세균 총리도 출마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05:10
이런 구상이 여전히 유효한가요?
05:12
일단은 민주당 틀 내에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05:17
이낙연 총리와의 협력과 연대와 선의의 경쟁의 틀 구조는
05:26
사실상 아예 됐다고 보여져요.
05:29
정세균 총리하고는 사실 여전히 협의를 진행 중에 있는데
05:36
김부겸 총리도 완전하게 이재명 유격체에 대해서
05:44
동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05:46
여전히 지속적이고 끈질긴 노력은 계속해 나갈 것이다
05:52
라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요.
05:53
박근혜 정부나 이명박 정부 시절에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던 총리도
06:01
몇 분 계시거든요.
06:02
그분들과의 어떤 연대나 공동의 협상 테이블도
06:09
한번 마련해 봐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06:16
당 고문을 맡고 계신 이낙연 정 총리께서는
06:19
이번 대상이 어떻게 출마를 고려하고 계십니까?
06:23
현재 고심 중에 있다라는 것까지 말씀드리는 거고요.
06:27
우리 입장에서는 당 내에 이낙연 전 총리를 대체할 만한
06:36
그런 후보군은 지금 없는 상태거든요.
06:39
저희들은 일찍 결정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
06:42
적절한 시기에 출마 여부를 최종 결심하고
06:46
튀어나오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고요.
06:51
이낙연 총리께서는 사실은 행정 경험도 굉장히 풍부하시고
06:55
정치의 결력도 또 많으시고
06:58
이낙연 총리의 뭐가 강점이라고 보십니까?
07:01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가 무엇보다도 너무 천박해졌잖아요.
07:05
그리고 대권을 꿈꾸는 사람들조차가
07:10
준법과 법치라는 말을 입에 차마 스스로 올리지 못할 정도의
07:17
그런 어떤 천박한 정치가 지금 주류를 이루고 있고
07:24
그리고 막말의 정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07:28
우선 이낙연 총리의 강점은 품격 있는 정치의 표본이다.
07:34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07:37
어느 누구와의 경험이나 경륜과 비교해도
07:43
결코 떨어지지 않고
07:45
그리고 세계 정세에 대한 나름대로의 연구와 통찰력도 상당히
07:53
아마 현 정치인 중에서는 가장 탁월한 안목과 통찰력
07:59
시대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점이
08:03
다른 여러 잠령들과 비교했을 때
08:07
비교 우위적인 측면으로 생각하죠.
추천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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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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