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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나안’ 연쇄 회동…오세훈과 어떤 인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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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조선 한동훈 측, 吳 측과 회동 조율 중
중앙 만찬·조찬·오찬에 중간 차담까지…경선후보들 '오세훈 구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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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안 왔다는 걸 캐치했다 성수용 문장이 대단한 거예요.
00:04
4강...
00:04
견제 시작도 안 됐는데.
00:06
아, 견제 시작도 안 했다.
00:07
4강 싸움 속 거리 두기, 독주 속 발길 끊긴 이김.
00:14
이김은 김경수, 김동연 두 분이 좀 촬영해졌다 이런 표현이군요.
00:23
어제요, 국민의힘 주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일제히 만났다고 합니다.
00:27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3명의 후보가 오 시장을 만났다고 합니다.
00:31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00:57
아시다시피 오 시장님이나 저나 서울을 배경으로 활동했던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동안에 많은 교류가 있었습니다.
01:06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들이고 적극 수용해서 발전시키겠다.
01:11
오세훈 시장님 가장 첫 말씀은 저와 정치적 스탠스가 가장 비슷하다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01:20
오세훈 시장과 제가 겹치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01:24
중도 확장성이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 포괄하고 안고 갈 수 있다.
01:31
홍, 김, 나, 안.
01:40
홍준표,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01:43
나란히 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났고요.
01:45
한동훈 후보는 안 만났어요?
01:47
어.
01:50
그제 미리 만났던 홍준표 후보는 사석에서는 형, 동생 안다.
01:56
그리고 둘이 K대, K대 동문이죠.
01:59
그리고 홍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오세훈처럼 미남 아니면 셀카 찍지 마라.
02:07
라고 셀카 금지령을 내린 바도 있고요.
02:10
이에 대해서 옆에서 보던 S대 나온 나경원 후보는 홍 후보는 꼭 K대만 챙기더라.
02:16
라고 논평을 한 바도 있었습니다.
02:20
자, 김문수 후보.
02:21
국회의원과 행정을 같이 했다라는 인연.
02:24
아직 사석에서 형님 동생 친분보다는 좀 약해요.
02:29
나경원 후보.
02:30
서울을 근거로 활동했다.
02:31
가장 약하고 연결고리가.
02:33
경쟁 관계.
02:34
경쟁 관계고.
02:36
자, 안철수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 때 힘 합쳤다.
02:39
그렇죠?
02:40
이건 인연이 있네요.
02:41
안 후보랑은 인연이 있어요.
02:42
제일 약한데.
02:43
그러면 이제 홍 후보랑 안 후보 정도.
02:46
가장 인연이 깊다라고도 좀 볼 수 있겠군요.
02:50
왜 한동훈 후보는 안 만났을까.
02:57
이게 좀 가장 궁금한데.
02:59
만나자고 안 한 걸까?
03:01
만나자고 했는데 오 시장 측이 일정을 안 준 걸까?
03:05
아니면 아예 만날 필요 없다고 한 후보는 생각한 걸까?
03:09
아니면 오 시장이 만나기 싫어하는 걸까?
03:12
아니면 생각을 못 했다가 다른 후보들이 치고 가서 아차한 걸까?
03:16
굉장히 궁금한데.
03:18
왜냐하면 오세훈 시장의 불출마로 오 시장의 지지세도 꽤 있었는데.
03:21
이걸 이제 누가 다른 후보들이 흡수를 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컷오프를 통과하냐 만에 갈림길일 텐데요.
03:29
궁금합니다.
03:30
자, 전주 의원님.
03:32
왜 한동훈 후보는 오세훈 시장과 안 만났을까?
03:36
언론 보도로는 아직 만나자는 요청이 없었다.
03:40
그런 상황이에요.
03:42
그래요?
03:42
그런데 또 돌이켜보면 지난, 작년에 있었던 당대표 선거 때는
03:50
또 오 시장께서 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
03:58
여기에 한동훈 후보가 굉장히 공감한다면서 조찬을 같이 했었거든요.
04:05
그리고 본인 당대표가 되면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시키겠다.
04:09
그렇게 얘기를 했고 오세훈 시장이 작년 당대표 경선 때입니다만
04:16
본인의 이런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시키는 후보를 자신을 밀겠다.
04:22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04:24
그렇군요.
04:24
그래서 작년 당대표 선거 당시에 또 만났던 그런 전례가 있기 때문에
04:30
한동훈 후보가 굳이 안 만날 필요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4:35
굳이 안 만날 필요 없다.
04:35
다만 너무 줄서기처럼 좀 보이지 않습니까?
04:38
줄서기처럼 보이잖아.
04:39
바로 어제도 세 분이나 만났고.
04:42
그런데 지금은 사실 줄서야 할 상황이잖아요.
04:44
그래서 그런 면에서 조금은 텀을 주는 듯한 생각이 들고요.
04:50
아마 한동훈 후보는 사실 지금 현재 제가 국민의힘 대선 또 선관위원이기 때문에
04:59
후보들에 대해서 누가 유력하다 아니다 사실 얘기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만
05:06
현재로서는 좀 시간을 두고 만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05:11
그렇게 생각합니다.
05:13
두 분이 또 이렇게 지향하는 바가 또 비슷한 부분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05:19
당장은 아닙니다만 경선이 다음 주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05:24
1차 경선도 있고 2차 경선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아마 적정한 시점에
05:30
늦어도 다음 주에는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05:34
저는 이번 주 안에 만날 거예요.
05:36
만난다.
05:37
왜냐하면 아마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모르겠어요.
05:41
의도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타이밍을 놓쳤을 수 있고.
05:44
타이밍을 놓쳤을 가능성이.
05:45
미처 생각을 못해서.
05:47
두 번째는 다른 후보들 만나는 거하고 좀 차별화시켜서.
05:51
그런 질문 듣겠군요.
05:52
그러니까 늘 우리가 공연에서 최고의 빅스타는 매일 마지막에 등장하잖아요.
05:58
마지막에.
05:59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하는 것보다는 좀 차별화시켜서.
06:02
그래서 꼭 모임에 일찍 도착하고 어디 딴 데 가 있다가 5분 늦게 들어오는 분도 있어요.
06:07
그런 여러 가지 것도 고려했을 것 같아요.
06:10
그러니까 생각을 못했을 가능성도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좀 더 더 많은 고려를 해서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늦어도 내일이 오늘이 목요일이고 내일 금요일이잖아요.
06:21
오늘 내일을 넘기지 않을 것 같아요.
06:22
그래서 왜냐하면 경선도 있고 그다음에 두 사람이 그전에도 상당히 많은 대화를 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06:32
왜냐하면 어쨌든 탄핵에 대해서 가장 유력 후보 중에서는 탄핵을 찬성하는 입장에 가깝다고 해석이 되었고요.
06:40
두 사람의 입장이 그런 상황이었고 실제로 한때는 역할 분담론까지 있었어요.
06:46
누가 서울시장 나가고 누구는 대선 나가고 이런 얘기까지도 밑에서는 조율을 했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여기에 대해서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에.
06:55
라인이 있다. 살아있다.
06:57
한 캠프랑 오 시장 측이.
06:59
서로 간에 예를 들면 협력이 불가피했던 거죠.
07:02
최종적으로 한동훈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든 예를 들면 두 명으로 나갈 때 아니면 오세훈 후보가 되든 두 사람이 힘이 합쳐지지 않으면 본선에서 어렵잖아요.
07:12
그런 측면에서 두 사람 간에는 뭔가 협력하는 대화 라인도 있어서 저는 빠른 시일 내에 만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07:19
두 분 전주회 의원님하고 홍의표 대표님의 말씀을 정합해보는 가장 사실과 가까운 논평이 나온 것 같아요.
07:27
왜냐하면 한동훈 후보 측에서 한 후보와 가장 가까운 A 인사와 오 시장과 가장 가까운 B 인사가 굉장히 또 절친하고 막역한 사이고
07:40
또 다 돌직구초 출신들이기 때문에 소통을 하고 있다라는 취재를 제가 한 바 있습니다.
07:46
두 분이 가장 사실과 가까운 논평을 해주셨군요.
07:50
한동훈 후보 얘기 한번 들어볼까요?
07:51
어쨌든 이 오 시장이 누구의 편을 지금 단계에서 들어주지는 않겠지만
08:13
오 시장의 지지율을 누가 흡수하느냐가 향후 경쟁 구도에서 굉장한 관건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08:22
그런가 하면 한동훈 후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08:27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08:29
세간에서 정치 경험이 부족하다라는 지적에 한 후보가 반박을 했다고 합니다.
08:35
들어보시죠.
08:40
라디오에서 이런 발언을 했군요.
08:41
김여사의 문제 왜 저만 지적했겠나.
08:44
경험이 부족해서였겠나.
08:45
민심을 전하고 아부하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라며 반박을 했습니다.
08:51
그런가 하면 한 후보는 김종인 전 대표를 만났다고 합니다.
08:57
윤 전 대통령과 선을 그어야 한다.
08:58
떳떳하게 할 말 다하라라는 조언을 했다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9:02
제4편의 고통이었습니다.
09:07
마지막 기간 می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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