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화물선 컨테이너에 코카인 33㎏…마약조직 배달사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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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화물선 컨테이너에 코카인 33㎏…마약조직 배달사고?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4월 부산신항에 들어온 컨테이너에서 11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코카인이 발견됐는데요,

검찰은 마약조직에 회수되지 못한 코카인이 컨테이너에 담긴 채 전 세계를 떠돌다 우리나라까지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제주에서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수해 피해가 컸던 지역에서는 아직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해 악몽이 재현될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고령층이 주로 사는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운행이 2주 넘게 중단돼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까지 나오면서 정부가 결국 조건부로 엘리베이터 운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 동북부 지역과 유럽의 그리스가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리스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간 가운데 산불이 발생하고 관광객들이 더위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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