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세종시 아파트에서 화재…일가족 3명 중태 外

  • 4개월 전
[포인트뉴스] 세종시 아파트에서 화재…일가족 3명 중태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어제(14일) 밤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 보시죠.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학교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10월을 구형했습니다.

결심공판에서는 최근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수업내용을 몰래 녹음한 파일을 증거로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가 재판의 쟁점이 됐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취객을 집 앞까지만 데려다준 경찰관 두 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 이들이 구호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본 건데요.

주취자 관리에 대한 경찰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요.

최진경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요즘 스팸 문자, 와도 너무 많이 오죠.

차단해도 번호만 바꿔서 다시 오는 등 집요합니다.

정부나 기업 등 노력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든 경우를 막을 순 없겠지만, 가능한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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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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