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포스코 초호화 해외이사회 의혹…경찰 수사 착수 外

  • 4개월 전
[포인트뉴스] 포스코 초호화 해외이사회 의혹…경찰 수사 착수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뉴습니다.

포스코 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해외에서 초호화 이사회를 진행하면서 관련 비용을 불법 집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최정우 회장 등 이사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급증하면서 '킥보드'와 갑자기 튀어나오는 '고라니'를 합친 '킥라니'라는 단어가 유행입니다.

특히 음주사고가 늘고 있는데요.

킥보드라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자동차와 똑같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유흥가 일대에서나 볼 수 있던 낯 뜨거운 불법 유해 전단지들이 아이들 등하굣길에서도 흔히 보입니다.

지자체의 단속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국회에선 관련 법도 발의됐는데, 김유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마지막 포인트뉴습니다.

지난 9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위험물질 창고 공장 화재 후폭풍이 상당한데요.

인근 하천이 시퍼렇게 변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방제작업이 끝나봐야겠지만 추가 환경 파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전동킥보드 #음주사고 #전단지 #방제작업 #환경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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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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