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경기남부청,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위 수사 착수 外

  • 4개월 전
[포인트뉴스] 경기남부청,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위 수사 착수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뉴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의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부적절한 부분이 없었는지 경찰이 정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정보가 유출된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보도에 서승택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이에 반발한 황씨는 '과잉 수사'라며 수사관을 바꿔달라 요청했는데요.

경찰은 기피 신청 사유에 해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신청서를 각하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소주병을 든 채 경찰차를 가로막고 출동한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헌법이 동물보호운동을 보장하고 있어도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과 폭력까지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현 기지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축협 조합장이 신발로 직원들을 마구 때리고, 사표까지 강요한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이 조합장, 결국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구속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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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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