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배현진 습격' 중학생, 우발적 범행 결론…"언론 관심 받으려" 外

  • 2개월 전
[포인트뉴스] '배현진 습격' 중학생, 우발적 범행 결론…"언론 관심 받으려"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돌로 가격한 중학생에 대한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관심을 받으려는 10대 소년의 우발적인 단독 범행으로 결론을 내리고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8개월간 다크웹이나 SNS를 이용해 마약을 구매했다가 적발된 이들이 450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들 중 약 90%는 20~30대였습니다.

청년층이 상대적으로 인터넷에 익숙한 게 오히려 독이 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였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 보시죠.

수도권 일대 사우나를 돌며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같은 범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10월 출소한 이 남성은 손님들이 바가지 안에 물품 보관함 열쇠를 둔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법무부가 혈족 간 혼인 금지 범위를 8촌 이내에서 4촌 이내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성균관과 유림은 "족보가 엉망이 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법무부는 아직 개정 방향이 정해진 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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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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