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내년 대입 전형 발표…의대 증원·자율전공 확대 外

  • 28일 전
[AM-PM] 내년 대입 전형 발표…의대 증원·자율전공 확대 外

오늘(30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2:00 내년 대입 전형 발표…의대 증원·자율전공 확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 전형을 발표합니다.

올해보다 1,509명 늘어난 4,567명의 내년도 의대 정원을 어떤 전형으로 선발할지 밝힙니다.

이밖에 수시·정시 모집 비율과 학생부, 논술 등 신설된 전형들도 발표됩니다.

학과를 정하지 않고 입학하는 무전공, 자율전공 선발 규모도 커집니다.

▶ 14:00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항소심 선고 (서울가정법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판의 항소심 선고가 나올 예정입니다.

지난 2022년 12월 1심 판결이 나온 후 약 1년 5개월만입니다.

노 관장이 요구한 2조원 재산 분할이 인정될지 주목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그룹 지주사 주식은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 하이브­민희진 경영권 분쟁 가처분 선고 (서울중앙지법)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 간 경영권 분쟁 관련 법원 결정이 이르면 오늘 내려질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를 이르면 오늘(30일) 중 결정할 방침입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 등을 이유로 민 대표 등 현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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