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시간은 단 20분, 푸바오 마지막 작별 인사…"혹시 직접 볼 수 있나요?"

[씬속뉴스] 시간은 단 20분, 푸바오 마지막 작별 인사…"혹시 직접 볼 수 있나요?"

일주일 뒤인 3일,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

4년간 정든 보금자리 뒤로한 채 떠나는 일정 공개됐는데…

푸바오 환송 행사 소식에 누리꾼들

"오지 말았으면 했던 그날이 왔다"

"정말 우리 뚠빵이가 가는구나"

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단 20분

'배웅의 시간'

"팬들과 직접 인사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특수 무진동 수송차량 안에 있는 푸바오

직접 볼 수는 없어 푸바오 사진 붙여진 차량 '배웅'만

대신 에버랜드 사육사들이 대표로 '장미원'에서 작별 인사 전할 예정

이후 푸바오,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

중국이 제공한 전세기 올라탈 예정

이때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함께해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까지 이동

아쉬움 뒤로한 팬들

"중국에서도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자"

중국 생활 응원하며 다시 만날 날 기약도

"푸야 결혼해서 다시 돌아와" "기다릴게"

-구성·내레이션: 이채연
-편집: 염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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