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베일 벗는 'K-디즈니 순천'…"변화 준비"

[초대석] 베일 벗는 'K-디즈니 순천'…"변화 준비"


정원의 도시, 전남 순천이 이번엔 어떤 변화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음 달 순천의 미래 전략, 'K-디즈니 순천'이 베일을 벗습니다.

순천시는 문화콘텐츠를 담은 정원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 시간, 노관규 순천시장을 모시고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지난해 정원박람회로 순천이 전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민 5명 중 1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어떠셨어요? 박람회 성공 덕분에 여러 가지 성과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오는 4월 1일, '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을 컨셉으로 국가정원 개장을 앞두고 계신다고요. 지난해 정원박람회와 비교해 달라진 콘텐츠들 소개 부탁드립니다.

순천이 지난해 행안부에서 공모한 워케이션 대상지로 선정됐는데요. 워케이션 공간이 국가정원 내에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지난주 호남에서 처음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열렸죠. 대통령께서 순천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많은 기대를 나타내셨는데요. 그 중 핵심인 'K-디즈니 순천'. 어떤 사업인가요?

말씀 주신 대로 문화콘텐츠가 중심이 된 K-디즈니 순천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지방 도시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구체화 시켜나갈 계획인가요?

끝으로 시청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순천 #K-디즈니 #정원의도시 #워케이션 #노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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