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센터13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센터13

■ 전공의 7천여명 근무이탈…피해 100건 육박

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잇달아 근무지를 떠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7천 9백여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술 연기 등의 피해신고는 누적 1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 하위 10% 통보 임박…민주, 비명계 반발

국민의힘이 오늘 사전평가 하위 10%로 분류된 대상자들에게 컷오프를 통보합니다. 민주당에선 하위 20%에 든 것으로 통보받은 일부 의원들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공천관리위원장은 '비명계 공천학살'이라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강인 사과에 화답한 손흥민 "용서해달라"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과 갈등을 빚어 물의를 일으킨 이강인이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에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강인을 용서해달라고 적었습니다.

■ "나발니, 옛 KGB 암살 기술에 당한 듯"

감옥에서 돌연사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계속 증폭되고 있습니다. 옛 소련시절 KGB 요원들이 사용한 '원펀치' 살인 기술에 당했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전국 곳곳 눈·비…영동 최대 60cm 폭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에는 모레까지 많게는 60cm 이상 폭설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린 뒤엔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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