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뉴스센터13

■ "정호영 거취, 청문회 이후 윤당선인이 판단"

윤석열 당선인 측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거취는 청문회가 끝난 뒤 당선인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제원 비서실장은 "의혹들이 청문회 자리에 올라가지 않도록 후보자가 확실하게 해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밤 새서라도 심사" vs "초유의 일"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밤을 새서라도 법안을 심사해야 한다며 내일 본회의 소집을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초유의 사태라고 항의했습니다.

■ 박범계 법무장관, 전국 고검장들과 회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전국 고검장들과 만납니다. 박 장관은 "고검장들과 함께 수사의 공정성 확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 신규확진 다시 10만 명 아래로…위중증도 줄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만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846명으로 지난주보다 20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 넷플릭스, 주가 35% 폭락 '최악의 날'

스트리밍 업계 선두주자 넷플릭스가 미국 뉴욕 증시에서 35.1% 폭락했습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가입자 감소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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