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3일 뉴스센터13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23일 뉴스센터13

■ 하루종일 강추위…폭설·강풍에 무더기 결항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밑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공항에는 무더기 결항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 한동훈 서천화재 현장방문…이재명 "수습 만전"

어젯밤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개가 불에 탔습니다. 대통령실과 갈등 국면 속,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화재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경찰 압수수색

배우 이선균 씨에 대한 수사 정보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인천경찰청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이번 강제수사에는 관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도 포함됐습니다.

■ 식당 맥주·소주 가격, 마트보다 3배 더 올라

지난해 식당을 비롯한 외식업체의 맥주 물가 상승률이 대형마트나 편의점 판매가 상승률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맥주 소비자 물가지수는 6.9% 올라, IMF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서울 주택보급률 93.7%…13년 만에 최저

서울의 주택보급률이 93.7%를 기록하며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1인 가구 분화 등에 따른 가구 수 증가를 주택 수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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