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센터13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센터13

■ 비대면진료 전면 확대…초진환자·병원급도 허용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계 혼란을 막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비대면 진료가 금지됐던 '초진' 환자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도 비대면 진료가 허용됩니다.

■ 이재명 "공천 불가피함 이해부탁"…이성윤 영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천 배제 대상자들의 반발과 관련해 "불가피함을 이해하고 수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에 투입될 마지막 인재로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영입했습니다.

■ 여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창당…대표에 조혜정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오늘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당 대표는 애초 조철희 당 사무처 총무국장이 내정됐으나 일신상의 사유로 고사해 조혜정 사무처 정책국장으로 변경됐습니다.

■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개혁신당이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김 위원장은 중량감 있고 정무적 능력이 탁월하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한화 류현진 "복귀약속 지키려 다년계약 거부"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 선수가 계약 뒷이야기를 밝혔습니다. 미국에 진출하기 전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메이저리그 다년계약을 거부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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