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연인 강종현 금전 지원 의혹 부인…"근거 없는 흠집 내기"

  • 4개월 전
박민영, 전 연인 강종현 금전 지원 의혹 부인…"근거 없는 흠집 내기"

배우 박민영이 옛 연인인 강종현 씨로부터 생활비를 지원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근거 없는 흠집내기"라며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작년 2월경 강종현 씨가 박민영 배우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불법적인 일에 가담한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디스패치는 검찰 공소장을 입수해 강 씨와 관련한 계열사의 회삿돈 약 2억 5,000만원이 박민영의 개인 계좌로 입금한 내역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지겹다"는 문구와 함께,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는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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