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 신설 外

  • 5개월 전
[비즈&] 삼성전자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 신설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8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 신설

삼성전자가 미래기술사무국과 미래사업기획단에 이어 디바이스 경험 부문에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를 추가로 신설했습니다.

디바이 경험 부문의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는 일종의 컨트롤타워로 세상에 없는 기술과 사업 발굴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

CJ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성금은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 지원, 먹거리 지원,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됩니다.

CJ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해왔습니다.

▶ SK바사 "21가 폐렴구균 백신, 미국 임상 3상"

SK바이오사이언스가 현지시간 8일 미국 식품의약청, FDA에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임상에서 두 회사는 건강한 영유아와 소아를 대상으로 개발 백신과 기존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을 비교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 대웅제약-노아바이오텍 "내성 극복 항생제 공동 연구"

대웅제약이 미생물·바이오 벤처 노아바이오텍과 내성 극복 플랫폼을 기반으로 항생 물질을 공동 연구하는 계약을 맺고 항생제 신약 개발에 나섭니다.

두 기업은 항생제 내성 신약 후보 물질을 도출하기 위한 초기 평가 연구, 이를 통해 검증된 물질의 임상 등을 통해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감염증 치료 신약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 LG전자, 글로벌 사업장 곳곳서 '서비스 올림픽'

LG전자가 지난 10월부터 한국·미국·두바이·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 곳곳에서 '2023 LG전자 서비스 올림픽'을 열었습니다.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각국 서비스 매니저들이 모여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국내외 4,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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