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RM·뷔·지민·정국 줄줄이 입대…BTS 전원 군입대

  • 5개월 전
[뉴스메이커] RM·뷔·지민·정국 줄줄이 입대…BTS 전원 군입대

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뷔가 진, 제이홉, 슈가에 이어 네 번째로 오늘 나란히 육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지민과 정국도 마저 군에 입대할 예정인데요.

멤버들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BTS!

본격 군백기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을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오늘 군에 입대한 멤버 RM이 어제 팬덤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RM은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는데요.

"이 시기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지만,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 건 RM과 함께 동반 입대한 뷔도 마찬가진데요.

뷔는 지난 5일 팬덤 플랫폼 라이브를 통해 입대를 앞두고, 설렌다고 밝히며 "같이 가는 친구들이 자신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로망이었습니다. 삭발에 선글라스"라며 유쾌한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민과 정국도 내일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단체로 만났을 때 얼마나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지민은 BTS 멤버 모두가 병역 의무를 다한 후, 다시 완전체로 만났을 때 얼마나 더 좋은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밝혔는데요.

내일 함께 입대하는 정국 역시 "군대는 남자들 다 가는 곳이라 당연히 갔다 와야 된다"며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본격 군백기에 돌입한 BTS!

하지만 오히려 BTS에 대한 공백은 기대감으로 더욱 채워지는 분위긴데요.

군 복무를 먼저 시작한 진과 제이홉의 한발 빠른 전역 소식도 팬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앞서 멤버들이 솔로 활동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굳건히 했듯, 진과 제이홉의 솔로 활동 역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리고 2025년, 멤버 모두가 병역 의무를 다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게 될 BTS 완전체!

올해 멤버 전원은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는데요.

병역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BTS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군백기 #RM·뷔·지민·정국 #BTS #군입대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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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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