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ㆍ정국 오늘 동반 입대…전원 '군백기' 돌입

  • 5개월 전
BTS 지민ㆍ정국 오늘 동반 입대…전원 '군백기' 돌입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오늘(12일) 동반 입대하면서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습니다.

지민과 정국이 탄 차량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휴가를 나온 멤버 슈가와 제이홉이 탄 차량도 뒤따라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지민은 어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아진 머리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전했습니다.

정국은 지난 8일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 간다"며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달 입대한 멤버들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BTS #입대 #지민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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