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한미안보협의회의 개최…확장억제 실행력강화 방안 논의 外

  • 6개월 전
[AM-PM] 한미안보협의회의 개최…확장억제 실행력강화 방안 논의 外

오늘(1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9:30 한미안보협의회의 개최…확장억제 실행력강화 방안 논의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한미안보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양국은 이 자리에서 한미핵협의그룹 NCG 운영 구체화 등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국방장관이 주요 의제 외에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구리시장 면담…'구리시 서울편입' 논의 전망 (서울시청)

오세훈 서울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이 오늘(13일)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 관련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타 기초 지자체장과 만남을 갖는 것은 지난 6일 김병수 김포시장과의 회동 이후 두 번째입니다.

▶ 14:00 정부, 근로시간 개편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정부세종청사)

정부가 근로시간 개편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와 개편 방향을 발표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주 52시간제를 유연화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내놨지만, 주 69시간 근무가 가능해진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국민 6천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와 집단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이를 토대로 개편 방향을 다듬어 왔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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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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