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당정, '마약 범죄' 선제 대응 방안 논의 外

  • 2년 전
[AM-PM] 당정, '마약 범죄' 선제 대응 방안 논의 外

오늘(2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8:00 당정, '마약 범죄' 선제 대응 방안 논의 (국회)

정부와 여당이 당정 협의회를 열어 최근 확산하고 있는 마약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경찰청으로부터 마약범죄 동향과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마약류 관리 종합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미래 세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마약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 10:00 국정원 국감…北 핵실험·서해 피격 사건 등 쟁점 (국가정보원)

국회 정보위원회가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비공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문재인 정부 당시 일어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11:00 '오미크론 대응' 2가 백신 접종 확대 발표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동절기 개량 백신 예방접종 확대 계획을 발표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로 개발된 2가 백신 접종 대상자를 50대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2가 백신은 그동안 요양병원 종사자와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에게만 권고돼 왔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정원_국감 #코로나19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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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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