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김기현 2기 체제' 출범…"당정서 주도적 역할" 外

  • 7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김기현 2기 체제' 출범…"당정서 주도적 역할"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김기현 2기 체제' 출범…"당정서 주도적 역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 의원총회를 통해 재신임을 받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새로운 당직 인선안을 발표하고 당정관계에서 당의 주도적 역할도 다짐했습니다.

민주당은 "쇄신없는 쇄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팔 지상전 임박…바이든, 이스라엘행 가능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간의 지상전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쟁에 새로운 변수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재명 '위증교사' 기소…대북송금 보강수사]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의혹으로 불구속기소 한 지 나흘 만에,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기소했습니다.

또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은 기존에 수사를 진행했던 수원지검으로 보내 보강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B-52 美 전략폭격기 이번 주 국내 첫 착륙]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가 이번 주 우리나라에 착륙합니다.

B-52가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 공군과 연합 훈련을 실시한 적은 많았지만, 국내 기지에 착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원 전세사기' 임대인 등 총 9명 입건"]

'수원 전세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대인과 공인중개사 등 9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임대업자 정 모씨 부부와 관련한 사기혐의 고소장은 130건 넘게 접수됐고, 피해액은 190여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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