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선물 과대포장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

  • 8개월 전
서울시 "추석선물 과대포장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

서울시가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명절선물 포장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고, 제과류와 주류·화장품류 등이 대상입니다.

시는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하고, 과대포장으로 확인되면 적발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낱개로 판매되는 포장제품을 다시 포장해 판매하는 재포장 행위도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추석 #과대포장 #자원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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