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카페 음란행위' 40대 남성 자수…여죄 추가 조사 外

  • 9개월 전
[핫클릭] '카페 음란행위' 40대 남성 자수…여죄 추가 조사 外

▶ '카페 음란행위' 40대 남성 자수…여죄 추가 조사

여성 사장이 혼자 있는 카페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행위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어제(24일)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인천 미추홀구 카페에서 4시간 동안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A씨는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쯤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예전에도 카페에 자주 오던 손님이었다"는 사장의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여죄가 있는지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 파주 신촌동에 깊이 4~5m 땅꺼짐…1톤 트럭 빠져

어제(24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 모 공장 주차장에서 폭 10m, 깊이 4~5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1톤 트럭이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파주시 등은 중장비를 동원해 차량을 견인한 뒤 배수 작업을 거쳐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땅 꺼짐이 발생한 장소 인근에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해저터널 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그알', 피프티편 논란 사과…"후속 방송할 것"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방송이 멤버들의 입장에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방송 닷새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논란이 되는 몇몇 사안에 대해선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카페_음란행위 #땅꺼짐 #그것이알고싶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