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마약 취한 40대, 제발로 경찰지구대 찾았다 덜미 外

  • 2년 전
[핫클릭] 마약 취한 40대, 제발로 경찰지구대 찾았다 덜미 外

▶ 마약 취한 40대, 제발로 경찰지구대 찾았다 덜미

마약에 취해 환각 상태에 있던 40대 남성이 제 발로 지구대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5일 오전 8시 30분쯤 안양시 동안구의 한 지구대로 들어와 "함께 마약을 하던 사람이 나를 해치려고 한다"고 횡설수설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 '아베 경호 실패' 日경찰, 아키에 탑승차 추돌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을 막지 못해 경호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은 일본 경찰이 고인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탄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를 지나는 수도 고속도로에서 아키에 여사를 태운 경호용 승용차를 뒤따르던 다른 경호차가 추돌했지만,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교도통신은 경호차를 운전하던 순사부장이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BTS, 미국 MTV 어워즈 4개 부문 후보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유명 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MTV가 현지 시간 26일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BTS는 '베스트 안무'와 '베스트 시각효과', '베스트 K팝' 그리고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등 모두 4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BTS는 최근 3년 연속으로 이 시상식에서 수상했습니다.

그룹 세븐틴은, BTS에 이어 K팝 가수 중 가장 많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약 #아키에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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