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익산서 '일가족 3명 사망'…경찰, 40대 아빠 소행 추정 外

  • 4년 전
[핫클릭] 익산서 '일가족 3명 사망'…경찰, 40대 아빠 소행 추정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경찰 "익산 일가족 3명 사망…아빠 소행 추정"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에서 위중한 상태로 발견된 40대 가장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아내와 자녀 등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가족에게서 외상이 확인됐고, A씨 몸에서도 자해 흔적이 발견된 점, 외부 침임 흔적이 없고 집 안에서 생활고를 호소하는 유서가 나온 것 등을 토대로 A씨가 가족을 먼저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있는데요.

현재 무직인 A씨는 수년 전부터 채무 변제 등으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병원 치료 중인 그는 상처가 깊고 출혈이 커 위중한 상태입니다.

▶ 트럼프 조카 메리 "트럼프는 승복 대신 복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어두운 개인사를 폭로한 책을 발간했던 조카 메리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절대 승복하지 않고 새 행정부 출범을 끝까지 방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메리 트럼프는 영국 가디언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는 누가 뭐라 하든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 나쁜 상황은 트럼프가 평화적 정권 이양을 보장하는 정상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트럼프가 가진 유일한 것은 새 행정부를 겨냥한 파괴 행위로 복수심에 불타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메리 트럼프는 조 바이든의 당선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을 위해 감사하다는 글과 샴페인으로 축배를 드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 르브론 제임스, SNS에 트럼프 낙선 패러디 사진

미국프로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SNS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낙선을 조롱하는 패러디 사진을 올렸습니다.

제임스는 4년 전 챔피언 결정전 경기 사진에 트럼프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얼굴을 합성해 트럼프의 슛을 바이든이 쳐내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제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 차별 행보를 비판하며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