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 윤대통령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직접 영어 연설을 하며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에 나섰습니다. 윤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겠다며, 부산은 준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전, 3분기 전기요금 발표…'동결' 전망

올해 두 차례 전기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한국전력이 오늘 3분기 전기요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은 국민 부담을 고려해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정부, 엘리엇에 1,300억원 지급해야"

우리나라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이자 등을 포함해 약 1,30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중재기구 판정이 나왔습니다. 엘리엇은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정부가 개입해 손해를 봤다며 국제중재를 제기했습니다.

■ 발레리나 강미선, 무용계 최고권위상 수상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이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 무용수 상을 받았습니다. 역대 다섯 번째 한국인 수상자입니다.

■ 뉴욕증시, 하락 마감…다우지수 0.7%↓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증언을 앞두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72%, S&P500 지수는 0.47%, 나스닥 지수는 0.16% 내려 거래를 마쳤습니다.

#부산엑스포 #전기요금 #엘리엇 #강미선 #뉴욕증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