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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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1일 라이브투데이1부

■ 출근길 중부 함박눈·남부 어는 비…미끄럼 주의

수도권과 중부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서울과 경기도 등 지자체들이 제설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눈이 얼어붙으면서 빙판길 위험이 있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이태원 국조특위, 오늘 여야 합동 첫 현장조사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특위 구성 이후 첫 현장조사에 나섭니다. 국조특위는 이태원 참사 현장을 조사한 뒤, 이태원파출소와 서울경찰청, 서울시청 등에서 현장조사를 벌입니다.

■ 미 "北 핵실험 가능성 여전…도발시 조치"

미 국무부는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여전하다며 북한 핵실험시 추가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안보리의 대북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 수도권 내집마련 월급모아 10년…서울은 14년

지난해 기준 수도권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0년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14년을 모아야 내집마련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美캘리포니아서 규모 6.4지진…7만 가구 정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2명이 다치고 7만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는데, 주민들은 매우 강한 진동을 느꼈다며 10년여 만에 가장 큰 지진이라고 말했습니다.

#함박눈 #이태원_참사 #캘리포니아_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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