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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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9일 라이브투데이1부

■ 서울 -12도·철원 -18도…출근길 한파 계속

월요일인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철원이 영하 18도로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면서 일부지역에는 30cm까지 쌓였습니다.

■ 당정, 내년 경제정책방향 논의…위기 극복 방점

정부와 여당이 잠시후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2023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내년도 경제정책은 위기 극복에 방점을 찍었는데, 물가부담을 낮추는 방향도 담겼습니다.

■ 야3당, 오늘부터 국조 가동…여 "합의파기"

민주당 등 야 3당이 오늘부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오전 10시반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는데, 여당은 합의 파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北 "정찰위성 개발 위성시험품 탑재 고각발사"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위성시험품을 탑재해 500km까지 고각발사한 뒤 자료 전송 장치들의 처리 능력을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카타르 월드컵 폐막…아르헨, 36년만에 우승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 경기를 끝으로 한달여간 이어진 카타르 월드컵이 폐막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고, 메시는 골든볼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파 #경제정책방향 #월드컵_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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