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22일 라이브투데이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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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2일 라이브투데이1부

■ 젤렌스키, 개전 후 첫 방미…바이든과 정상회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 시작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찾아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미국은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한 대규모 추가 군사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뉴욕증시, 실적 개선에 상승…다우 1.6%↑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과 소비자지수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1.6% 올랐고, S&P500과 나스닥 지수도 1.5% 안팎 상승했습니다.

■ '서울 -9도' 다시 강력 한파…서해안 폭설

오늘 아침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파 속에 충청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 연일 올겨울 최다 확진…재감염 늘고 변이 확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8천여명을 기록하며, 재유행 뒤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썼습니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신규 변이가 향후 유행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국회의장 "내일 본회의 열어 예산안 처리"

김진표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내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부안이나 민주당 단독 수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증시 #한파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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