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라이브투데이1부

■ 시찰 일정 본격 시작…도쿄전력과 기술회의

어제(21일) 일본에 도착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본격적인 시찰 관련 활동에 돌입합니다. 오늘(22일) 일본 경제산업성, 도쿄전력, 원자력 규제위원회 등 관계자들과 만나 기술회의 열고 세부 시찰 항목을 확인합니다.

■ 윤대통령-EU 지도부 정상회담…협력확대 논의

주요 7개국,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서 유럽연합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한국과 유럽연합 간 협력 분야를 그린, 보건, 디지털 등 3대 신협력 분야로 확장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박민식 보훈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겸직 등 쟁점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민식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박 후보자가 국회 법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변호사를 겸직했다는 논란과 박 후보자 배우자의 소득 신고가 적절했는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종일 미세먼지 '나쁨'…호남 황사 위기경보

황사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영남·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호남 지역은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 미국서 광우병 발생…쇠고기 수입 검역 강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도축장에서 비정형 광우병이 발생했다고 우리 정부가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할 때 하는 현물 검사 비율을 1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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