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일당' 정영학 상대 공갈혐의…동업자 구속영장

  • 작년
'대장동 일당' 정영학 상대 공갈혐의…동업자 구속영장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대장동 관련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동업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정 회계사를 상대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뇌물을 건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60억원 상당을 갈취하고, 30억원 상당을 추가로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대장동 일당 #천화동인 #경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