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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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현장

■ 누리호, 오늘 우주로…잠시 뒤 발사시각 최종발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세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현재까지 준비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사관리위원회는 잠시 뒤 기술적 준비,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시각을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전세사기 특별법 국토위 통과…노란봉투법 직회부

국회 국토위가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최우선 변제금만큼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환노위에서는 야당 주도로 노란봉투법이 본회의에 직회부됐습니다.

■ 유아인 구속 기로…"혐의 상당 부분 인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씨가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한 유 씨는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한다면서도, 공범 도피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 당정 "불법전력단체·출퇴근시간 집회제한 검토"

국민의힘과 정부는 '불법 전력' 단체가 집회·시위 개최 계획을 신고할 경우 이를 허가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퇴근 시간 집회 시위 역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검찰, '주가 폭락 사태' 키움증권 압수수색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키움증권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합동수사팀은 키움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해, 차액 거래결제 관련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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