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뉴스현장

■ 청년·저소득층 지원 확대…당정 예산 협의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구직 청년에 300만 원 도약준비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 '文정부 탈원전' 감사…민주 "법적 대응"

감사원이 지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코로나19 백신 수급 실태 등을 감사하기로 하자,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보복성 감사"라며 법적 대응을 언급했습니다.

■ 검찰 '서해 피격' 박지원 압수물 포렌식 착수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휴대전화 등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박 전 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차례상 비용 9.7%↑…전통시장 30만1천원

물가 상승으로 올 추석 차례상 차리는 비용도 올랐습니다. 전통시장이 작년보다 9.7% 오른 30만1천 원, 마트는 6.4% 오른 40만8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러, 우크라 침공 반년…젤렌스키 "크림 탈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6개월을 맞아, 대대적인 공격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크림반도를 되찾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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