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간부 분신 사망' 민주노총, 총력투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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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간부 분신 사망' 민주노총, 총력투쟁 예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둔 건설노조 간부의 분신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민주노총이 대정부 총력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당한 노조 활동에 대한 탄압을 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며 오는 10일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노조 대표자가 함께 모여 전면적 투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건설노조도 "오는 4일 용산에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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